(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고양지회, 고양시 아동보육과와 정담회를 열고 정책을 논의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고양지회는 “지역 간 격차가 큰 상황에서 유보통합을 앞두고 정책을 제안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어린이집 영아(0세~2세) 운영비 계속 지원 ▲민간행사 사업 보조 계속 지원 ▲영아 무상급식비 동일 지원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 및 단설 유치원 신규 설립에 대한 개선을 제안했다. 고양특례시는 관내 유치원 현장을 듣기 위해 참석했으며, “법 개정이 필요한 사업도 있지만, 시책사업은 놓치지 않고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돌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택수 의원은 ▲냉난방비 지원 확대 ▲외국인 자녀 보육 지원 강화 ▲연합회 활동 지원 등 정책 입안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유보통합으로 경기도 영유아들이 차별받지 않고 균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서, 경기도와 고양시
(중부시사신문)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22일, 경기도 바이오센터에서 열린 광교 바이오허브 개소식과 간담회에 참석하여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과 인력 양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미숙 의원은 바이오산업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을 표현하며, 바이오산업과 관련된 스타트업들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미숙 의원은 특히 “저 역시 과거에 실험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바이오 스타트업의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다”며 “여러분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바이오 센터가 제공하는 인프라와 지원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유하며, “우는 아이에게 떡을 더 주듯이, 어려움을 명확히 표현할수록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미숙 의원은 “현재의 상황이 다소 불안할 수 있겠지만, 바이오 스타트업이 가진 특혜를 잘 활용해 성장한다면 경기도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적으로도 큰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지속적인
(중부시사신문) 안양시 한국광기술원에서 22일 열린 ‘마이크로LED산업화지원센터’ 개소식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개소한 마이크로LED산업화지원센터는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이크로LED 화소·조립·모듈 관련 공정 및 기술 지원, 시험평가 서비스, 현장 실무 전환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국내 중소기업들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김철현 의원은 축사에서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기술은 대한민국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경기도 안양에 이 중요한 시설이 설립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센터의 개소를 통해 중소·중견 기업들이 기술 혁신을 이루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또한,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는 이미 다양한 산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차세대 기술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특히 한국광기술원의 세밀한 기술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마이크로LED 기술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23일 경기도의회 의왕 상담소에서 경기도 도로정책과, 의왕 시청 도로건설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의왕시 청계 IC 수원 방향 연결로 신설을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청계 IC는 과천 방향으로만 진출입이 가능하며, 백운 밸리 주민들은 수원 방면으로 이동하는 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의왕 시청 관계자는 “수원 방향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가 없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심각하다”라며 “대중교통인 광역버스 이용도 불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도로정책과 관계자는 “의왕시와 협력해 도민들의 교통 편의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청계 IC 수원 방향 연결로 신설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서성란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청계 IC 수원 방향 연결로 신설을 통해 여러 지역과의 연계성과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의왕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도로 신설뿐만 아니라 대중 교통망 구축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덧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 김미숙 위원장 직무대행(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22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백오피스 사무혁신을 위해 챗GPT와 블록체인 기술 도입의 타당성 조사를 위해 '경기도의회 백오피스 사무혁신을 위한 생성형 AI와 블록체인기술 도입 타당성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김미숙 위원장 직무대행과 조성환 의원, 오창준 의원, 연구수행기관인 (사)한국산업융합학회 이원부 책임연구원, 김재민 연구원이 참석했다. 김미숙 위원장 직무대행은 “본 연구는 생성형AI를 의회 백오피스 업무와 접목하여 행정업무를 자동화시키는 방안에 대한 연구로, 경기도의회에 업무혁신을 위해 꼭 필요한 연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성환 의원은 “먼저, 연구를 맡아주신 이원부 책임연구원은 국내 최초 AI 박사 학위자로 연구분야에 선구자이신데, 본 연구용역에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또한, 조 의원은 “인공지능과 같은 생성형AI에 예산을 투입하여 사용하는 행정기관이 증가하고 있지만 새로운 기술은 기존 조직의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 출범식에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남겼다. 경기복지재단의 주최로 열린 이번 출범식에는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및 전문가 등 20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출범식은 복지 전문가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경기도의 복지 정책이 한층 더 실효성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하게 했다. 김 의원은 “혁신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복지 정책이야말로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동력”이라며 이제는 과거의 틀을 깨고 미래형 복지 전략을 세울 때”라고 경기복지거버넌스 5기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속 가능한 복지는 일회성의 도움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경기복지거버넌스가 중심이 되어 모든 경기도민이 함께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미래형 복지 시스템을 완성해 나가자”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는 경기도민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반영하여 더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복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경기도의 복지 지형을 뒤흔들 혁신적 변화를 이끌 전
(중부시사신문) 이인규(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2일 “교육으로 미래를 품다! 내일을 담다!” '동두천 미래교육 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동두천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전문가들과 함께 지역교육의 다양한 실태를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두천시에 특화된 맞춤형 미래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 발표를 맡은 김용련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과 교수는 “전환의 시대를 맞아 경쟁 기반의 능력주의 교육이 아닌, 상생을 위한 생태주의 교육 철학을 강조하며 교육의 주체가 학교를 넘어 학교 밖 교육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미경 동두천 탑동초등학교 교장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의 질적 강화, 공유공간 및 개별공간 확보, 초등 6년과 중등 3년의 연속성을 확보한 9년의 통합교육, 학교별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 작은 학교 개발 등 다각적인 교육정책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1일,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 출범식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협력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경기복지거버넌스는 2016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사회복지 분야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지 정책을 함께 설계하고 실행해 나가는 협의체를 말한다. 포용적 복지 실현을 위한 협력의 새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제5기 거버넌스는 기존 복지 체계의 한계를 넘어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더욱 반영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복지는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역할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모든 사회 구성원이 참여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진정한 의미의 복지가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가 직면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더 민첩하고 창의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가 경기도의 복지 정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평했다. 끝으로 “이번 거버넌스 출범을 계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오석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18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열린 경기북부 대개발 업무보고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 송산권역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두 가지 문제를 지적하며, 송산권역~별내역 간 버스 노선 개설이 계속 지연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어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의정부시의 애로사항도 확인하며 조속한 시일 내 버스 노선 신설을 요구하며 또한 송산권역 중·고교 학생들이 관내 학교 통학 버스 노선의 개선도 필요하다” 고 주문했다. 한편,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와 경기중북부는 현재 고속철도 서비스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노선을 의정부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오랜 기간 경기도와 함께 검토해 왔고 이번 경기도청 추경 예산에 연구용역비 통과를 환영한다” 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GTX-G 노선과 8호선(별내선) 연장의 별내~동의정부역 간 공용선로·공용역사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꼭 반영되어야 한다고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0월 21일 수원시 노보텔에서 열린 ‘제5회 경기복지거버넌스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경기복지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밝혔다. 윤태길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복지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와 신념을 실현하는 일입니다. 오늘 출범하는 경기복지거버넌스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이 거버넌스가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무엇보다 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경기복지거버넌스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출범식에서 "오늘 이 자리는 경기도 복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