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지난 10월 25일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 글로벌대전환 포럼에서 싱가포르 정부 AI 최고책임자 헤루이민(Dr. Heruimin)과 함께 싱가포르 AI 정책 및 교류에 대한 환담을 진행했다. 김미숙 의원은 AI의 실용적 활용을 강조하며, 경기도의 AI 돌봄과 같은 도민 맞춤형 AI 서비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360도 돌봄 체계에 AI를 연계해 돌봄 경제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경기도 AI국 김기병 국장은 “경기도는 AI를 통한 빠른 변화와 발전에 발맞춰 행정과 도민 서비스, 산업 지능화에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혁신과 규제의 균형을 맞춰 AI 서비스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루이민 싱가포르 AI 최고책임자는 “싱가포르는 AI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직접 AI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경기도와의 지속적 교류 의지를 표명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재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좌장을 맡아 ‘도비 매칭 사업의 형평성 문제 극복을 위한 제도적 개선’ 토론회를 10월 25일 복사골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재영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주재하며, “시·군 간 재정 격차가 도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경기도 내 균형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보조금의 보조율 조정과 관련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함께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는 “지방보조금 보조율의 조정은 경기도와 각 시·군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충분한 논의와 데이터 기반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첫 번째 토론자인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경기도의 지방보조금 운영 방식에서 도지사의 자의적 판단 개입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의 사례를 참고해 구체적인 보조율 기준 마련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5일 저녁 수원 장안문 거북시장 중앙로에서 열린 ‘제11회 장안문 거북시장 음식문화축제’에 참석해 시장상권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필요함을 강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안문 거북시장의 관광콘텐츠를 찾고 활성화해 고객 유입과 시장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 먹거리, 볼거리를 찾는 새로운 고객층을 겨냥한 오감만족 축제를 위해 추억의 교복 콘테스트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채영 의원은 개막식 퍼포먼스인 ‘대북 타고’ 행사에도 직접 나서 장안문 거북시장이 성공적인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채영 의원은 “장안문 거북시장은 특유의 활기와 따뜻함으로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라며 “건강한 재래식 먹거리부터 다양한 현대적 메뉴까지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어 각지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채영 의원은 “이번 축제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장안문 거북시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더 많은 분들이 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이 더욱더 활성화 되기를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기획하고 좌장을 맡은 ‘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가 2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가 주최한 이번 ‘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이하 토론회)’는 최효숙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각각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서현옥(더불어민주당, 평택3),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 도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토론회는 ‘2024 입법정책토론’의 일환으로 양질의 미래형 ·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 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인 늘봄학교의 운영체계를 개선하여 경기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필요한 입법정책을 논의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채유경 경기교사노조 초등정책국장은 ‘경기형 늘봄학교 운영체계 점검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정부부처의 다원화로 인한 시스템적 문제와 학교의 준비부족, 공
(중부시사신문)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방의회법 제정’을 핵심 과제로 삼고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립성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취임 100일인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00일의 걸음, 경기도민을 위한 더 큰 비상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게재하며 “지방자치와 분권은 시대정신”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어느덧 100일이 됐다”라며 “지난 100일은 11대 후반기 의회의 더 큰 비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취임 당시 밝힌 세 가지 다짐인 ▲일하는 민생의회 ▲소통과 협치의 의회 ▲지방자치의 내일을 선도하는 선진화된 의회를 거듭 강조하며 “이 다짐은 1,410만 도민을 향한 실천의 약속이자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그 자체”라고 말했다. 우선, 그는 ‘일하는 민생의회’를 위한 활동으로 ‘의정 정책 추진단’ 구성과 출범을 앞둔 ‘조례 시행 추진 관리단’을 언급하며 “도민 체감도 높은 의정과 도민 삶에 밀접한 자치법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지난 25일 시흥시 소래중학교에서 열린 공간재구조화 사업 준공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말을 전하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확대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안 위원장은 “소래중학교의 낙후된 교육 환경을 개선하여 우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이 될 것이며,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 절감형 시설을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러한 정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학교에 스마트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축하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안광률 위원장을 비롯한 시흥지역 교육 관계자와 소래중 학부모회가 참석했으며, 새롭게 조성된 학습 공간을 둘러본 후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를 대표하여 성명을 낭독하고,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일본 정부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 사회의 평화와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일본은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인정하고, 독도 영유권과 관련된 주장을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성명서 낭독 후 “일본은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조례로 정하는 등 독도 영유권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 독도의 날이 아직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에서 지정한 기념일에 불과하다”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국회에서 계류 중인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조속히 처리되어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오늘 독도의 날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김용성 회장(더불어민주당, 광명4)을 중심으로 김성수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이선구 위원장(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25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한 ‘2024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및 종사자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의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인프라구축과 시설보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선구 위원장은 “장애인에게 있어서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며, 경제적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한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라며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보장을 위하여 장애인직업재활사업장의 기능보강 예산을 내년에 2배로 증액하고, 생산한 제품 판매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의 장애인 생산품의 구매비율을 높이고 장애인 고용율 확대를 위한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개정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간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을 현행 1%이나, 3%이상 되도록 권고하도록 한 바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만식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과 서봉자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25일 ‘2024 대한민국 ESG소비자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최초로 의정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광역의원으로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SG소비자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과 지역 사회의 노력을 기리고, ESG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역의원으로 최초이자, 유일하게 선정된 이학수 의원은 기후 위기와 지속 가능한 경기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학수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회 서류제출 요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종이 없는(페이퍼리스) 행정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해당 조례 개정안들은 도내 행정 자료의 전자문서화 및 서류 제출 방식 개선을 통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절감, 행정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 같은 조례 개정으로 ESG 경영이 공공 행정에도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경기도가 친환경 경
(중부시사신문) 파주시 석곶초등학교 5학년 학생 등 25명은 10월 25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2024년 제36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주 석곶초 학생 20여 명이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5분 자유발언, 도정질문, 제안 설명, 찬반 토론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어린이 의원들은 의회교실을 담당하는 진행 주무관에게 타당 의원들과의 협의 과정,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방법 등에 대해 질문하며 실제 의회에서 필요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 학생들은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에 집중된 문화행사"와 "학교 급식비 예산 증액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발표했다. 또한, "교내 매점 설치 허용에 관한 조례안"과 "초등학교 쉬는 시간 확대에 관한 조례안"을 다루며 조례안 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한 학생들은 "의정활동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고, 경기도의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웠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