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당진시가 10일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감자 파종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재배 관리 요령 준수를 농가에 당부했다. 봄감자는 비교적 저온에서도 생육 가능하지만 초기 생육이 수량을 좌우하기 때문에 적기 파종과 토양 관리가 중요하다. 당진 지역 파종 적기는 일반적으로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로, 파종 전 산광싹틔우기를 해야 출아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휴면기간이 긴 두백 품종의 경우 사전에 싹틔우기를 꼭 실천해야 한다. 파종 전에는 배수가 잘되고 햇볕이 충분한 포장을 선택해야 하며, 퇴비와 기비를 충분히 시용해 토양 비옥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씨감자는 30~40g 크기로 절단하여 절단면을 건조한 후 파종하는 것이 좋으며, 이랑 너비는 80~90cm, 포기 간격은 20~30cm 정도로 심는 것이 적절하다. 또한 감자는 습해에 약하기 때문에 두둑을 높게 만들고 배수로를 확보해 과습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초기 저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비닐 멀칭을 활용하면 지온 상승과 잡초 억제에 도움이 된다. 생육 초기에는 싹이 올라온 뒤 2~3주 후 1차 북주기를 실시해 뿌
(중부시사신문) 당진시는 1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가 반드시 점검해야 할 기초 관리 사항으로 토양검정의 중요성을 알리며, 3월 11일 ‘흙의 날’을 계기로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흙의 날’은 농업 생산의 출발점이자 생태계의 근간인 흙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토양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시행하는 토양검정은 농경지의 영양 상태를 사전에 분석해 적정한 비료 사용을 안내하고, 농작물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토양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채 관행적으로 비료를 사용하는 경우 생산성 저하와 토양 환경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영농 전 토양검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토양검정은 논·밭·과수원의 토양을 채취해 질소, 인산, 칼리 등 주요 양분을 비롯해 산도(pH), 염도(EC), 유기물 함량 등 총 9개 항목을 정밀 분석하는 과정이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작물별 맞춤 시비 처방서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과잉 시비를 방지하고 최적의 비료 사용량을 제시함으로써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n
(중부시사신문)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업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6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2026년 농업기술전문교육' ‘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토양 미생물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 실천과 안정적인 작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토양 미생물의 생태와 기능, 미생물의 작물 생장 촉진 효과, 병해충 억제 기능 등 농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미생물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미생물이 유기물 분해를 통해 작물 생육을 돕고 토양 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하는 원리 등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소개해 교육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교육과 함께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배양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마련해 미생물 배양과 공급 과정을 직접 살펴보게 하는 등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미생물 활용은 토양 건강 회복과 작물 생육 개선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농업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실용 중심 농업기술 교육과
(중부시사신문)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9일 제118주년 3·8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열린 충청남도 및 아산시 기념행사에 참석해 성평등 가치 확산과 여성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오전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도내 여성단체 회원과 도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권리 신장과 평등 문화 확산을 주제로 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퍼포먼스,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행사장에서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적극 알리고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아산을 찾을 수 있도록 축제 홍보에 힘을 보탰다. 이어 오후에는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에서 열린 ‘3·8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식과 축하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에 동참했다. 고삼숙 회장은 “여성인권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3·8 세계여성의날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 간
(중부시사신문) 아산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이브리드 자동차 핵심 부품 조립·검사원 양성과정’ 운영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부품 분야가 친환경·미래차체계로 빠르게 재편됨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산시가 추진 중인 ‘미래차 전장 부품 산업 고도화’ 전략과 발맞추어 지역 기업의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의 구조 이해 △조립 및 공정별 검사 실무 △품질 관리 및 현장 안전 교육 △직무소양, 취업 대비 교육 등 철저히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수료 후 별도의 추가 교육 없이도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함은 물론, 신입 직원 재교육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룡 센터장은 “결혼과 육아로 현장을 떠났던 여성들이
(중부시사신문) 충남 아산시청 역도팀이 2026년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실업 역도 강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실업팀 소속 우수 선수들이 참가해 체급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아산시청 역도팀은 남자 일반부에 이양재(109㎏ 이상급), 정한솔(75㎏급), 홍순용(60㎏급), 윤여원(65㎏급), 나상현(95㎏급) 선수가 출전해 우수한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정한솔 선수는 인상 140㎏, 용상 185㎏, 합계 325㎏을 기록하며 인상·용상·합계 모두 1위를 차지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또한 이양재 선수는 용상 222㎏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인상 180㎏과 합계 402㎏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추가하며 팀 성적에 크게 기여했다. 아산시청 역도팀 이형도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국체전 등 주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
(중부시사신문) 아산시는 지난 7일 아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아산 드림하이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어린이 참여위원단 ‘드림 플레이어(Dream Player)’ 발대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드림 플레이어’는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어린이 참여위원단으로, ‘꿈(Dream)을 스스로 실현하며 즐기는(Play) 어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린이날 행사 준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어린이가 주체가 되는 축제를 만들고자 이번 위원단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 축제의 방향과 프로그램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아산 드림하이 페스티벌(DREAM HI/HIGH)’이라는 축제 콘셉트를 바탕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형 콘텐츠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제안됐으며, 어린이 공연과 어린이 MC 운영 등 무대 참여 방식에 대한 참신한 의견도 이어졌다. 논의된 아이디어는 향후 축제 콘셉트와 프로그램을 구체화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며, 기획부터 참여까지 어린이가 함께 만드는 어린이날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아산시 수도사업소는 9일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 중인 ‘도시침수 대응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지하매설물 사고 예방과 공정 관리를 위한 ‘지하매설물 TF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원도심 지하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전력, 가스, 통신 등 지하 매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아산시 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해 하수도과, 상수도과, 도로관리과 등 관련 부서와 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 JB(주), KT, SKT, LG U+, 아산경찰서 등 15개 유관기관의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공사 구간 내 중복 굴착 방지를 위한 기관별 공정 통합 방안 △지하매설물 이설 효율화 및 예산 절감 대책 △도로 점용 및 교통통제 협의를 통한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긴급 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비상 연락망(Hot-line)을 구축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현재 아산시는 △모종·용화지구 △온양2·5동지구 △온천동지
(중부시사신문)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센터장 양진욱, 이하 ‘센터’)은 9일 아산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산시가 지향하는 성평등 문화와 여성 권익 증진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1부의 하이라이트였던 노을샌드아트아카데미 소속 안세란 작가의 공연은 빛과 모래를 통해 여성 인권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예술적으로 형상화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2부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희망의 씨앗 스푼 화분 만들기 △장미꽃 키링 만들기 △레이어 케이크 만들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지역 여성 네트워크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 향상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역사를 기
(중부시사신문)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아산시가 추진하는 ‘깨·깔·산·멋 3.0’ 사업이 도시 미관 정비를 넘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 관리 정책으로 확장되고 있다. 겨울 동안 훼손된 도시 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을 병행하며 시민 생활공간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아산시는 올해 봄 도시 전역의 환경 정비와 해빙기 취약 시설 안전 점검을 동시에 추진하며 도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읍면동 대청소부터 불법 광고물 정비, 공원·도로 환경 개선, 산업단지와 공공시설 안전 점검까지 행정 전반이 참여하는 종합 관리 체계로 추진되고 있다. 도시 곳곳 ‘봄맞이 정비’… 생활공간 중심 환경관리 강화 도시 환경 정비는 시민의 일상 공간에서부터 시작된다. 겨울철 제설 작업 이후 도로와 교차로, 보도 경계석 등에 남은 제설 잔재물을 정비하고 주요 관광지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청소와 환경 정비가 진행되고 있다.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과 훼손 현수막, 낙하 위험 시설물에 대한 정비도 병행된다. 학교 주변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