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덕풍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위원들은 지난 6월 24일 직접 심고 수확한 감자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감자는 지난 3월 파종해 정성껏 재배한 것으로, 관내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됐다. 감자 한 알 한 알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됐다. 덕풍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감자 나눔을 비롯해 설맞이 떡국, 삼계탕,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이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꺼이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기쁜 마음으로 감자를 심고 가꿀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상우 덕풍2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 실천에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사랑이 온정이 넘치는 덕풍2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6월 23일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동부보호관찰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는 △사례관리대상자의 재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지원체계 강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안정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남시 아동학대 예방 체계 강화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화 관장과 유정호 소장은 한 목소리로“협약을 통해 하남시 내 재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정적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가정의 기능이 회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하남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을 맡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사례관리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24일 신송연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150여명과 이현재 하남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 선동 일대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심은 감자를 직접 수확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총 6천kg(10kg, 600포대) 규모로, 하남시 관내 동별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배분·전달했다. 신송연 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지도자 여러분의 봉사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확한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하반기에도 휴경지 경작사업의 일환으로 김장용 배추 심기·수확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
(중부시사신문) 신장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4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감자는 지난 3월 파종해 정성껏 재배한 것으로,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됐다. 감자 한 알 한 알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됐다. 신장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감자 나눔을 비롯해 설맞이 떡국, 삼계탕,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최영혜 새마을부녀회장은“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꺼이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감자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신장2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은수 신장2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 실천에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정이 넘치는 신장2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6월 25일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라운지에서 중소기업의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 지원을 위한 ‘MD 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용인지역 중소기업이 국내 온라인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 애로를 해소하고, 주요 유통 플랫폼과의 1:1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입점 연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현직 MD(상품기획자)와의 직접 상담을 통해 입점 기준, 마케팅 전략, 제품 구성 등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장 진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지원이 이뤄졌다. 상담회는 1부 온라인마케팅 강의와 2부 개별 상담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쿠팡 판매 전략과 실전 노하우’ 주제로, 플랫폼 운영 방식과 콘텐츠 구성, 판매자 지원 정책 등 온라인 유통 전반에 대한 실전형 마케팅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우체국쇼핑 ▲카카오톡딜 ▲G마켓 ▲11번가 ▲롯데홈쇼핑 ▲GS홈쇼핑 ▲그립 ▲공공조달(주식회사 플러스) 등 8개 유통 플랫폼의 현직 전문 MD들이 참여해, 참가 기업과의 1:1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에 참가한 한 기업 관계자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준비하며 궁금했던 부분을 MD와 직
(중부시사신문) 성남시는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백현마이스 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철도사업 추진 자문단, 용역 수행 전문가 등이 참석해 신설역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판교역과 정자역 사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부지를 통과하는 신분당선에 신규 역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사전타당성 조사로, 지난해 11월 착수해 올해 11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신설역 위치 및 기술적 타당성, 교통수요 예측 결과, 해외 사례 조사 등 현재까지의 검토 내용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신분당선 백현마이스역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향후 최종보고회까지 기술적 안정성과 경제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시는 오는 11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타당성이 확보될 경우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신설역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업으로 기반 구축, 사업 추진, 지속 운영의 3단계로 시행된다. 사업대상지는 이천시 장호원읍 장호원리 137-번지 일원으로 2026년~2027년 2년간 사업비 14억 6천만 원(도비 6억 8천만 원, 시비 7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특색있는 가로․ 보행환경정비, 공실&지역육성 인력을 연계한 판매 거점 조성 및 상권 활성화 유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통한 유동 인구 증대를 도모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침체된 장호원 터미널 주변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남부권 도시 균형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6월 24일 빌라드아모르 이천 사파이어홀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이천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대회 동안 최선을 다하고 복귀한 선수단에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재헌 이천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하여 이천시 시의원과 조봉옥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종목별 이천시 선수단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에서 개최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가평’에서 11개 종목에 대해 76명의 선수와 74명의 보호자가 출전하여 종합성적 14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0개를 차지했으며, 종목별로는 게이트볼, 댄스스포츠, 볼링, 수영, 육상, 탁구, 파크골프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작년 대비 3위 상승한 성과를 거두며 발전하는 모습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해단식에서 이천시를 빛낸 체육진흥 유공자 8명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6월 2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테르메덴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특별한 하루를 마련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는 총 15가구의 51명이 참여해, 이천시 모가면에 있는 테르메덴에서 온천 스파, 찜질방, 사우나 등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평소 일상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휴식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 하며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라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다면 가족 간 소통도 더 많아지고 아이들도 정서적으로 안정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 포함)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과 긍정적인 정서 발달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이천시드림스타트와 이천청년연합봉사단이 함께 추진한 주말농장 농업 봉사활동의 하나로, 지난 6월 21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직접 수확한 감자를 지역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포레스트그린’ 주말농장에서 운영된 장기 농업체험 프로그램의 주요 일정으로, 아동들이 직접 땀 흘려 재배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자원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날 활동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2가구와 이청연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수확한 감자를 이천시 내 홀몸 어르신 5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우리가 키운 감자를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릴 수 있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재 이천청년연합봉사단 단장은 “아이들이 손수 키운 감자를 직접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생명과 노동, 나눔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