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4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세종대왕릉유적관리소 일원에서 '2026년 봄철 산불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주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국가유산청 세종대왕릉유적관리소, 경기도, 수원·광주·이천·여주시,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총 141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문화유산 인접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 점검과 신속한 초동 대응, 주민 및 관람객 대피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세종대왕릉 재실 인근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강풍을 타고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며, 재실 및 인근 건축물로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다. 여주시 산림공원과는 산림재난대응단과 진화차량, 임차헬기를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으며, 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산불 상황을 총괄 관리했다. 또한 시민안전과는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 유관기관 간 상황 공유를 지원했다. 여주소방서는 화재 초동 대응과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진압 활동을 수행하고, 진화헬기 및 산림재난대응단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본격 운영하며 지역 기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외래 진료를 받기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존 일차의료 방문진료에서 한 걸음 나아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하나의 팀을 이루는 ‘다학제 협력’을 통해 건강관리부터 돌봄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주시는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 2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홍문동 소재 우리한의원은 한의약 기반 맞춤형 방문 진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근골격계 통증 완화와 저하된 기력 회복, 체질별 맞춤 처방을 통한 통합적 만성질환 관리를 전담하고 있으며, 대신면 구인재활의학과의원은 전문적인 의과적 처치와 복약지도를 바탕으로 만성질환 악화를 예방하고, 기능회복 및 건강 상태 유지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장기요양등급(1~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어르신 중 재택의료가 필요한 경우이며, 신청
(중부시사신문)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인 ‘행복이 빵빵’ 저소득 주민 간식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은 밀가루 반죽부터 시작해 팥소를 채워 넣으며 정성을 다해 총 700개의 단팥빵을 직접 만들고 굽고 포장까지 진행했으며 250명의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학생에게 신속히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학생들에게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는 협의체가 있어 대신면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 작은 간식이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대신면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런 의미 있는 활동이 계속되어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간식 지원 사업 외에도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 독거노인 우유배달 사업,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 등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따뜻
(중부시사신문) 관내 중앙동에 위치한 세종닭칼국수는 최근 지역 내 식사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칼국수 쿠폰 300장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부된 쿠폰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전달되며,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지대상자들이 보다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연정 세종닭칼국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세종닭칼국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쿠폰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오학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던 ‘제4회 여주싸리산강변축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시민과 방문객의 뜨거운 성원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기존 이틀 행사에서 더욱 확대되어,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쉴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새롭게 단장한 싸리산과 남한강의 풍경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펼처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째날은 여주낭만통기타, 청정밴드 등의 오프닝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으며, 둘째날은 여주시민합창단과 철원 두루미 학춤 등 수준 높은 식전공연에 이어 개막식이 거행됐다. 특히 이무송과 하이량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으며, 야간에는 무소음디제잉이 열러 젊은 층의 참여까지 이끌어 냈다. 축제의 대미는 싸리산 등반 대회가 장식했다.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싸리산(포토존 조성, 생태통로 정비 등)을 올라가는 시민들은 웃음꽃을 피웠으며, 오후에는 시민가요제와 고유, 꽃송이 등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권혁천 축제 주진 위원장은 “싸리산 등반 대
(중부시사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2026년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 오! 상상이상’은 2022년부터 시작된 용인특례시의 대표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매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상상의숲 플레이데이’를 테마로, 용인어린이 상상의숲이 지속적으로 선보여온 자연 소재 놀잇감을 야외 공간으로 확장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들고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오, 오! 상상이상’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실내외 공간과 지하 1층 공생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나무 놀이터 ▲목재 오브제를 활용한 자유 드로잉 ▲아트러너 체험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정해진 결과물을 따라가는 체험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이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키즈 유튜브 ‘급식왕’출연진의 토크쇼와 다양한 장르의 거리 아티스트 공연이 더해지며 어린이날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중부시사신문) 성남시는 ‘제20회 철쭉 축제’가 오는 4월 25일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수정구 상적동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광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청계산 철쭉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중진)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매년 상적동 옛골마을 청계산 자락에서 열려왔으나, 올해 3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이 조성된 이후 주말 평균 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와 20년 만에 개최지를 옮겼다. 이날 축제는 “연분홍의 물결, 대왕저수지의 봄”을 주제로 진행된다. 광장 중앙에는 특설무대가 설치된다. 고등동 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 6개 팀이 참여해 사물놀이, 실버댄스, 라인댄스, 에어로빅, 색소폰,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초청 가수의 무대 공연도 마련된다. ‘바람 바람 바람’의 김범룡, ‘선녀와 나무꾼’의 도시아이들, ‘신 풍류가’의 주미를 비롯해 성남(SN) 탤런트 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철쭉 분재를 전시하고 선착순 200개를 현장에서 나눠 준다. 고등동 새마을 먹거리 장터, 5개의 푸드트럭, 철쭉과 청계산, 대왕저수지를 주
(중부시사신문) 성남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택시를 대상으로 청결 상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법인 및 개인택시 총 3501대를 대상으로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를 확인하는 ‘2026년 택시 청결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21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44조에 따라 진행된다. 개인택시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개인택시조합과 택시공영차고지에서 점검을 실시하고, 법인택시는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21개 업체 차고지를 방문해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 및 시트 훼손 여부 △요금미터기와 카드 단말기 정상 작동 여부 △영수증 발급 상태 △승객용 안전벨트 작동 여부 및 택시운전자격증 게시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계도 조치하고, 주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택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중요한 교통수
(중부시사신문) 성남시는 오는 9월까지 동·층·호가 표기되지 않은 단독·다가구주택 1093개소에 상세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단독·다가구주택은 건물 전체에 하나의 주소만 부여되는 경우가 많아 개별 세대를 특정하기 어려운 구조다. 이로 인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이 지연될 수 있고, 우편·택배 등 물류 서비스 이용에도 불편이 발생해 왔다. 특히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은 고령층 거주 비율이 높아 위기 상황에 더욱 취약해 복지 사각지대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성남시는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소방·구급·경찰 등 긴급 출동 서비스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로명주소에 동·층·호 등 상세주소를 부여하면 세입자 등 거주자가 이를 활용해 보다 정확한 주소로 전입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현재까지 전체 미부여 2만6988건 중 83.4%에 해당하는 2만2530건에 상세주소를 부여했으며, 2028년까지 100%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소 체계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본 인프라”라며 “상세주소 부여를 통해
(중부시사신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올해 지역내 주요 보행로와 횡단보도에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46개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처인구 지역 내에는 388개의 그늘막이 설치돼 운영 중이다. 구는 지난해 39개를 새로 설치했다. 그늘막은 교통량과 유동 인구가 많은 교차로와 어린이 보호구역에 우선 설치한다. 구는 폭염 취약구간과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그늘막을 촘촘하게 구축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폭염 저감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설치한 그늘막에 대한 정기점검과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속적인 시설 확충을 통해 보다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는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 일수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살수차 운영 등 다양한 폭염 대응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