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은 임신 중인 공직자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매년 ‘모성보호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출산 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사업은 임신 중인 공직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신체적 불편함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여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신 중인 여성 공무원의 근무 환경과 애로사항을 반영한 임산부 전용 방석, 튼살 크림, 손목 보호대, 바디 필로우 등 맞춤형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물품 지원을 통해 지자체에서 먼저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선도하여 저출산 위기 극복에 힘을 쏟겠다는 취지다. 유희전 자치행정과장은 “임신한 직원들이 일터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진정한 복지의 시작”이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임산부 공직자가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체감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다채로운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전통의 멋과 현대 공예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통의 맛과 홍성 특산품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내 손안 전통의 맛과 멋을 비롯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자개 공예를 주제로 한 ▲반짝반짝 빛나는 자개 이야기가 별도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전통 장식 공예의 아름다움을 체험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양의 디저트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서양디저트 구움과자의 만남 ▲영유아의 두뇌발달과 오감 자극을 돕는 떡 클레이 체험 ▲조몰락조몰락 고운 우리 떡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12일부터 4월 15일까지 홍주천년문화체험관 홈페이지▶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윤상구 문화유산과장은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매
(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이 군민의 일상 속 안전망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군민안전보험’의 홍보에 나섰다. 홍성군 군민안전보험은 홍성군에 주소지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에 가입되는 제도이며, 국내 어디서든 재난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26년도 군민안전보험은 이달 8일부터 2027년 3월 7일까지 발생한 사고에 적용되고, 각종 재난과 사고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사회재난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개물림·부딪힘사고 진단비 등 총 24개 항목이며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된다. 또한 ▲폭발·화재·붕괴사고에 땅꺼짐현상을 포함하는 등 일부항목에 보장영역을 확대하고, 군민이 직무 외의 행위로 타인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의 급박한 피해를 구제하다 상해를 입어 '의사상자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의사상자로 판정되는 경우 보장되는 ▲의사상자상해 항
(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이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특별한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청년 창농 희망 귀농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투어에서 벗어나 홍성군 내 실제 스마트팜 운영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홍성군 스마트팜 운영 현황 ▲우수 스마트팜 농장 견학 ▲정착 선배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가 자격은 2026년 3월 현재 홍성군 외 타 시·군에 거주하는 만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도시지역 거주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단, 기존 홍성군 숙박형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및 홍성군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농업의 핵심인 청년들에게 홍성군의 스마트팜을 알리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홍성군에 우수한 농업 인재들이 모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 아산의 자원순환 전문기업 협동조합 온양실험실이 지역 내 학교,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프라 연계형 맞춤형 ESG·자원순환 교육 커리큘럼'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단순 이론 위주의 환경 교육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온양실험실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참가자가 자원순환의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무·체험형 커리큘럼'을 독자적으로 기획 중이다. 온양실험실은 그간 아산 최초 제로웨이스트샵 '후후' 운영, 충남 15개 시군 소형 플라스틱 수거 거점 구축, 친환경 꾸러미 '기후비상' 출시 등 지역 내 자원순환 인프라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해 왔다. 이번에 개발되는 교육 커리큘럼은 이러한 현장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대상별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아동·청소년 대상으로는 버려진 플라스틱이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새활용 메이커 교육' ▲기업 및 공
(중부시사신문) 충남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는 봄철을 맞아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2026년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2025년 계절별 화재 사상자 통계’ 분석에 따르면, 봄철(3∼5월)은 화재로 인한 사상자 수가 32명(사망 1, 부상 31)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기로 나타났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전년 대비 화재 사상자 10% 저감(32명→29명)’을 목표로 설정하고 주제별 맞춤형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주거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독 경보형 감지기, 콘센트 소화패치, 산소 발생 마스크 등 화재 안전용품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또 주거 취약시설(주거용 비닐하우스·컨테이너 하우스)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중심 전기화재 요인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고시원 화재 안전 조사와 함께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한 노인 대상 단독주택 화재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구기자 재배 농가의 소득향상과 우수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구기자 신품종 삽수 분양(유상판매)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구기자는 예로부터 건강 기능성이 뛰어난 약용작물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 성분과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해 식품 및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치가 높아 꾸준한 소비 수요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4배체 자가화합성 품종인 ‘화수’와 ‘화강’은 기존 품종과 달리 수분수를 별도로 식재하지 않아도 단일 품종만으로 재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안정적인 수정과 결실을 위해서는 충매화 작물 특성상 수정용 벌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분양 신청은 3월 중순까지 통상실시 업체인 금송농원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기자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최현구 구기자연구소 육종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화작물인 구기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품종 보급과 재배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9일 이달 중순까지 인삼밭 해가림시설을 설치해야 지난해 가을 파종한 종자의 뿌리 활착 및 각종 기상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인삼 종자는 월동 후 토양 온도가 약 5℃에 도달하는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는데, 토양 표면에서 약 2cm 깊이에 위치해 있어 건조 피해를 받기 쉽다. 장기간 강우가 없으면 토양이 빠르게 건조해 발근이 지연되거나 종자가 말라 고사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토양 온도가 급격히 상승해 출아 시기가 빨라질 경우 늦서리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적기에 설치한 해가림시설은 토양 수분 증발을 줄이고, 토양 온도 상승을 완화해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김선익 인삼약초연구소 인삼팀장은 “인삼의 안정적인 다수확은 종자의 건강한 발아와 초기 활착 관리에서 시작된다”며 “해가림시설 설치와 함께 울타리를 설치해 돌풍이나 강풍으로 인한 시설 피해를 예방하는 관리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도 민간 공수의사와 손을 잡고 ‘젖소 결핵병 공동검진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의직 공무원이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대규모 검진 물량을 민간 공수의사에게 위탁해 인력난 해소는 물론 민간 수의사의 전문성을 방역 현장에 활용하는 ‘민관 협력형 방역 모델’이다. 공동검진은 오는 6월까지 총 사업비 2억 7000만원과 민간 공수의 45명을 투입해 아산·예산 등 10개 시군 본·지소 관할 농가의 1세 이상 젖소 2만 7000여 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험소는 검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최소화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공수의 대상 현장 교육을 강화하는 등 사업의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조수일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공공은 방역정책 수립과 사후관리에 집중하고, 민간은 현장 검진 실무를 담당하는 ‘선진형 수의 거버넌스’를 구축할 것”이라며 “가축전염병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정 축산물 공급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민간 공수의 43명을 투입해 총 2만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38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이 주체가 되어 신체건강 분야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 선정 기관은 총 3곳으로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다. 이들 기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해당 지역의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건강관리가 필요한 청년에게 전문 트레이너를 통해 1대 1 맞춤형 신체운동 지도를 제공하는 ‘청년 신체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2개 기관에서 올해 3개 기관으로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지역 청년 일자리 제공과 실무경험 축적 기회는 물론, 도민에게는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사업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