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 홍성군 갈산면에서는 지난 18일 갈산면 체육회 주관으로 갈산 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5회 갈산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잔치’가 면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약 1,000명이 함께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화합계주, 줄다리기, 한궁 등 다양한 경기가 축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이어진 노래자랑에서는 면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흥겨운 가락 속에 어우러지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육경기를 통해 주민 간 소통과 끈끈한 결속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다음 대회를 향한 기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다수의 인원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갈산면 자율방범대와 파출소의 적극적인 협조로 부상자 없이 질서정연하게 진행되며 민·관·경이 함께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 김용덕 갈산면 체육회장은 “25회라는 역사에 걸맞게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화합의 장이었다”며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질서 있게 행사를 즐겨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은 지난 20일 군 회의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시설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집중안전점검 본격 추진에 앞서 부서별 점검 대상 선정 사유, 합동점검반 구성 현황, 중점 점검 사항, 후속 조치 방안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노후·위험시설 11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숙박시설 11개소 ▲교통시설 20개소 ▲복지시설 9개소 ▲판매시설 3개소 ▲일반건축시설 4개소 ▲다중이용시설 16개소 ▲어린이 이용시설 16개소 ▲산업시설 7개소 ▲자연시설 1개소 ▲기타시설 23개소 등 총 10개 유형 32개 분야다. 이번 점검에는 홍성군 시설관리 부서, 주민참여단, 전기·가스·소방 등 전문업체가 참여한다. 군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시설 전반의 위험요인을 민관 합동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할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어린이집·외국인 근로자 숙소, 어린이놀이시설·소규
(중부시사신문)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1일 홍성문화원 대공연장에서 ‘2026년 자살예방 멘토링 멘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등 관내 9개 기관·단체에서 활동하는 멘토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활동하는 멘토가 주 1회 이상 방문 또는 주 2회 이상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멘티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명지대학교 백현주 교수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조영미 팀장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자살 고위험군 및 우울 대상자 사례 관리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모바일 ‘잇길’ 앱을 활용한 상담일지 작성 및 활동 관리 방법 등 멘토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멘토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자살 고위험군에 대해 보다
(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은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기후위기대응위원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정책 이행 성과를 점검하며 보완 과제를 도출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 체계 정비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10일 관련 조례 개정을 완료하고, 기존 ‘홍성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홍성군 기후위기대응위원회’로 개편한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다. 이번 개편은 위원회에 다양한 사회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해 탄소중립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위원회는 2025년 홍성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지난 1년간 추진된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실적과 기후위기 대응 사업 성과를 심의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정책의 이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했으며, 위원회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감축 목표 달성 여부를 분석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차년도 시행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홍성군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인 복인한 지역개발국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위원회를
(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은 지난 21일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일상생활 지원 강화를 위해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더마트 ▲체리푸드 등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사·이동·주거 개선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 체계를 한층 확대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 입원자 중 의료적 필요성이 낮아 퇴원이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한 이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순 치료를 넘어 ‘삶의 회복’까지 지원하는 '24년 7월 전국적으로 확대된 대표적인 통합복지 정책이다. 홍성군은 2024년 6월 충남 홍성의료원을 비롯한 6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서비스 제공 기반을 더욱 넓혔다. 현재까지 퇴원이 가능한 장기 입원자 13명을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복귀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식사 지원, 이동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일상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대상자들이 병원 밖에서도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
(중부시사신문) 홍성군보건소가 4월 22일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면서 고령층 건강관리 강화에 나선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 저하 시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부 발진과 수포성 병변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약 3분의 2가 60대 이상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크다. 이번 접종 대상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미접종자이며, 올해부터는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장애인 중 미접종자까지 확대된다. 단,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 또는 자격확인서류를 지참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단, 읍․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는 접종 시작일이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문의는 홍성군보건소 예방접종실(041-630-9056/9051)로 하면 된다.
(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이 바우처택시 도입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에 나선 가운데, 지난 21일 군청에서 개인택시조합 홍성군지부 및 법인택시 4개 업체와 ‘홍성군 바우처택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기존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에 집중된 수요를 분산하고,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 내 모든 택시 운영 주체인 개인택시조합과 4개 법인택시 업체가 참여했으며, 협약에 따라 총 10대의 바우처택시가 지정돼 오는 5월 중순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기존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 등록자 중 비휠체어 장애인과 임산부다. 이용요금은 2km까지 기본 1,300원이며, 최대 2,600원으로 제한해 교통약자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 운행 지역은 홍성군 및 내포신도시 일대이며, 평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군은 4월 중 운전원과의 개별 협약을 마무리하고 서비스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바우처택시 도입은 임산부와 비휠체어 교통약자
(중부시사신문) 당진시는 지난 21일 남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남부권 주민자치회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소통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부권 청소년을 위한 지역주민 소통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합덕, 우강, 순성, 면천면 등 4개 읍면 주민자치회가 매년 번갈아 가며 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다. 올해는 우강면 주민자치회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주도로 9월 중 제8회 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강, 합덕, 순성, 면천면 등 남부권역 주민자치회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 채널을 개설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관의 특성에 맞는 업무 분담을 통해 내실 있는 행사를 준비하기로 뜻을 모았다. 남부권 주민자치회장단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4개 읍면 주민자치회가 하나 돼 적극적으로 행사를 추진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 대학의 전문적인 인프라
(중부시사신문) 당진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다양하고 창조적인 공공건축 실현을 위해 공공건축 분야 민간전문가를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공건축가 제도는 특색 없이 획일적이거나 행정 중심적으로 조성하는 공공 건축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를 기획‧설계 단계에서부터 참여토록 해 아름답고 내실 있는 건축물을 통한 도시경관 및 공공건축물을 만들어내는 제도이다. 이날 행사는 당진시 김동필 스마트도시과장, 총괄 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8명, 분야별 전문가 3명 등 건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민간전문가는 △총괄건축가인 윤여갑(㈜지역도시건축사사무소 리플래폼), △박경관(경관종합건축사사무소) △유복재(건축사사무소 우성에이디) 등 당진 지역 2명의 건축가를 포함한 공공건축가 8명과 도시계획, 조경, 전통 건축 분야별 전문가 3명을 합쳐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2년 동안 당진시 도시경쟁력 강화와 당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당진시가 2019년 도입한 민간전문가 제도는 공공건축, 도시재생뉴딜 등 시 주요 건축사업에 대한 기획‧디자인 자문을 수행
(중부시사신문) 당진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QR 자동납부 신청 시스템’을 본격 도입하며 디지털 세무 행정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 그동안 지방세(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자동 납부를 신청하려면 시민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종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위택스(Wetax)에서 복잡한 인증 절차를 거쳐야 했다. 특히 수기 신청서를 스캔해 메일로 발송하는 기존 방식은 납세자와 공무원 모두에게 큰 행정적 부담이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공공부문 민간 SaaS 이용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시는 서비스 도입 비용 등 총 1,5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며 혁신 서비스를 구현해 냈다. 시스템은 별도의 앱 설치나 공동인증서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 본인인증 후 화면에 직접 손 글씨 서명을 하는 것만으로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공인인증서 사용에 어려움을 겪던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방세 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