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과 충남청년센터 등 공공기관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문서 자동화 도구인 ‘범정부 오피스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범피스는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문서 자동화 도구로, 공직자가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인공지능(AI) 활용 및 한글·엑셀 문서 편집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고안됐다. 이날 교육에는 범피스를 만든 이경수 행안부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범피스 활용법’을 전수했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 활용 문서 자동화 △한글 문서 반복 작업(제목·소제목·참고 서식·글상자 등) 자동화 △참석자 명단을 활용한 회의용 명패 자동 변환 △도 행정 업무에 특화된 병풍 양식 자동 구성 및 간편한 도청 문장(CI)·로고 삽입 방법 등이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범피스 활용으로 단순 문서 작성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공직자가 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수립과 현장 소통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12일 보령 일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과 교육복지지원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이달 중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도·지역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새롭게 출범한다. 이번 담당자 연수는 교육지원청 중심의 전담 조직을 재정비하고, 부서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 사례를 적극 지원하고, 학교–교육청–지역사회 관계 기관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 체계를 구축해 보다 촘촘한 교육안전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남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이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위원회 구성과 센터 출범은 충남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의 기틀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든든한 통합지원망을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12일 도교육청 본관 주 출입구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2026년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마련됐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부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더했으며, 헌혈 참여를 돕기 위한 안내와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매년 정기적인 헌혈 활동을 바탕으로 조직 내 나눔 실천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헌혈에 동참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더욱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들의 헌혈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통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12일도내 영유아를 담당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유보통합 시범사업 사전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의 2026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사업에 기반한 유보통합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충남 유보통합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안착을 위해 준비됐다. 아울러 기관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더 많은 기관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설명회는 ▲충남형 유보통합 시범 사업 운영 방향 ▲사업별 세부 운영 내용 ▲기관 참여 방법 ▲현장 지원 체계 등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등 쌍방향 소통 중심의 설명회로 운영됐다. 특히, 2025년 운영 실제 사례인 ▲공모사업 계획서 ▲현장 지원 요청서 ▲정산서 등을 미리 안내하여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보통합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중심에 두고 교육과 보육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다”라며,
(중부시사신문) 충남 당진에서 지난해 11월 도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이후 이달 보령 청소면에 이어 당진 순성면에서 도내 세 번째 돼지농장에서의 ASF가 발생했다. ASF 확산을 막기 위해 도는 도내 양돈농가 등에 상황을 전파하고 이동 제한 등 긴급 차단방역에 돌입했다. 도는 당진시 순성면 돼지농장에서 폐사한 돼지에 대한 ASF 검사를 도 동물위생시험소를 통해 실시, 12일 오전 1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총 5000마리의 돼지를 사육 중인 순성 돼지농장에선 지난 이틀간 평소(15두/일)보다 많은 폐사(68두)가 발생해 농장주가 수의사의 권고를 받아 폐사축 검사를 도에 의뢰했다. 이에 따라 도 동물위생시험소가 폐사축 3두와 동거축 10두에 대해 검사한 결과 11두가 양성으로 확진됐다. 도는 ASF 추가 발생에 따라 시군 및 한돈협회, 양돈농가 등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했으며, 발생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축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 발생 농장 10㎞ 이내 99개 양돈농장에 대하여는 이동 제한과 38개팀 68명을
(중부시사신문)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충남을 배경으로 한 독립예술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대상으로 작품당 최대 5천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는 ‘충남 영상·영화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 충남 영상·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충남을 주요 촬영지로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도내 영상·영화 제작 환경을 강화하고, 지역 영상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충남의 다양한 촬영 명소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효과도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충남에서 30% 이상 촬영하는 순제작비 10억 원 이하의 실사 독립예술영화 또는 다큐멘터리로, 총 3개 작품을 선정해 작품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작은 심사위원단의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충남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진흥원은 올해 ‘도내 신인’ 지원 분야를 신설하여 충남도 내 대학 재학(졸업)생 또는 충남 거주자 중 신인 감독을 1명 내외 선발, 제작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을 통해 지역 영상 콘텐츠 인재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 2025년 선정작인 KBS 대전
(중부시사신문)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충남경제 활력 제고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11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NH농협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금융을 집중 지원하고, 도·금융기관·보증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충청남도는 충남경제 활력 제고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및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고, NH농협은행은 총 58억 원을 특별출연해 보증 재원을 지원한다. 충남신보는 해당 출연금을 재원으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총 87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한편 농협은행은 오늘 출연을 포함하여 민선 8기에만 총 277억 원의 특별출연을 하며, 충남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재원을 큰 폭으로 확대했다. 이에 발맞춰 확대된 정책자금이 신속하게 현장에 닿을 수 있도록 재단은 금년부터 디지털 보증지원 체계 구축, 이동식 금융상담버스 운용
(중부시사신문) 충남도와 민·관·군 단체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힘을 합친다. 도는 최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명 환경산림국장과 관계기관, 군, 민간단체 등 15개 기관 및 5개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산불방지협의회’를 열고,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의회는 날씨가 따뜻한 3-4월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와 산림인접지 부근 관행적 소각산불 등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과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및 산불 진화를 위한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보고하고 중점추진계획과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도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마련한 산불방지종합대책에 따라 지난달 20일부터 읍·면·동 이상 216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산불 조기 발견 및 초동 진화를 위한 대책으로는 산불 진화 임차 헬기 5대(홍성·논산·천안·보령·서산)를 전진 배치한 상태이다. 이와 함께 산림재난대응단, 산불감시원, 산불예방진화대원 등 산불종사원도 1370명을 배치했으며, 감시카메라 150대를 이용해 상시 감
(중부시사신문)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응급실 과밀과 병원 미수용 상황에 대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구급대가 병원 선정에 어려움을 겪거나 응급실 수용이 불가능한 경우, 환자 증상과 중증도를 고려해 수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송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문의는 일평균 286건을 기록해 교통사고와 음주 사고, 낙상, 과식 등으로 응급환자가 평시 대비 2.2배 증가했다. 도 소방본부는 일부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늘어나는 응급환자에 비해 응급실이 부족해지면 혼잡이 커질 수 있어 선제적으로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설 연휴 기간 비상 응급 대응반을 편성·운영하고 의료상담 인력을 4명에서 9명으로 확대하며, 응급환자 미수용 발생 시 소방-지차제-의료기관 간 공동 대응 협조를 통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환자는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국립중앙의료원 모자의료 전담팀에 지원을 요청하는 등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시설재배 시 삽식시기를 2월 하순으로 앞당기고, 초기 수분 관리를 강화하면 수확량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안내했다. 연구소는 12일 구기자 시설재배 면적 확대와 기후변화 등 달라진 재배 환경에 부합하는 최적 삽식시기를 규명하고, 안정적인 수량 확보를 위해 실시한 ‘구기자 시설재배 기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2월 하순에 삽식할 경우 관행적인 3월 초순 삽식에 비해 발근 시기가 약 10일 정도 앞당겨졌으며, 발근량 증가와 함께 열매가지 생장이 보다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세부적으로 열매가지 수는 11.7% 증가했으며, 10a당 수량은 기존 193kg에서 241kg으로 24.8%(48kg)의 증가했다. 이와 함께 삽식 직후 충분한 물주기는 활착률을 높이는 핵심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기자는 3월부터 5월까지 초기 생육 단계로, 이 시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새가지 생장이 지연돼 열매가지 형성이 불량해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김주영 연구사는 “시설 구기자 재배에서도 데이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