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20주년 공연의 감동을 스크린에 담은 가 그 뜨거운 순간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조윤수ㅣ출연: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ㅣ제작: ㈜영화사그램 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페퍼톤스! 그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멜로디, 그리고 팬들과 함께 20주년을 축하하며 완성한 무대의 감동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가 5월 9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는 지난 2024년 12월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페퍼톤스의 20주년 기념 콘서트 ‘TWENTY’를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옮긴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다. 20주년을 돌아보는 세트리스트를 비롯해 게스트로 참여한 김현민, 스텔라장의 무대와 페퍼톤스 특유의 유쾌한 멘트까지 더해지며 공연장의 뜨거운 에너지와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대 연출, 조명, 음향 등 공연의 몰입도를 살리는 다양한 요소들을 극장 스크린에서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관객들의 환호
(중부시사신문)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소속 ‘팀 쥬얼스(Team Jewels)’ 선수들이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 대회에서 3명의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대회는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에서 열렸으며, 재단 소속 선수인 김아론(부산만덕고 2학년) B조 18세 이하 금메달, 차도이(김해구산중 2학년) B조 15세 이하 은메달, 조세림(양산여고 2학년)이 B조 18세 이하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올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된 김해출신 차도이(구산중2) 선수는 2021년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꿈나무대회 초등부 2위 입상을 시작으로 각종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국가대표 상비군 중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으로 관계자들은 그의 현재 성장세를 볼 때 김해지역에서 피겨 국가대표 탄생 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선수들이 메달을 거머진 배경에는 재단의 꾸준한 훈련지원과 전국규모 대회 유치를 통한 실전 경험 제공, 그리고 코치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는
(중부시사신문)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 체육계 대표와 주요 종목단체 회장 등을 만나 지지를 요청했다. 우범기 시장은 지난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2대 김동문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체육계 주요 인사들과 폭넓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최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된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애쓰는 종목단체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특히 우 시장은 전주가 국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고 올림픽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체육단체 대표 등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체육계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경쟁력 있는 유치 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국내 후보도시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종목이 조화를 이루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전주 올림픽 유치를 위
(중부시사신문) 광양시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장성군에서 열린 제64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득점 37,025점으로 종합 3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약 8천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광양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 23개 전 종목에 4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육상과 궁도 종목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축구, 볼링, 수영, 골프에서도 각각 2위를 기록하는 등 고른 성과를 내며 종합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순옥 광양시 체육과장은 “광양시 선수단이 거둔 성과는 시의 체계적인 지원, 체육회의 종목별 전략적 육성 그리고 선수단의 철저한 훈련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시는 선수들이 기량을 갈고닦고,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인천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4월 19일(토),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스태킹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뉴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스포츠스태킹’을 체험하는 강습회로 진행됐다. ‘스포츠스태킹’은 플라스틱 컵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겨루는 스포츠 경기이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아이들이 스포츠를 단순한 운동이 아닌 재미있는 놀이로 받아들이고,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주민에게 웃음과 활력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스포츠클럽은 이번 스포츠스태킹 원데이 클래스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0일(토) ‘가정의 달’을 맞아 5세~9세를 대상으로 한 ‘오즈의마법사 인형극’을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계양스포츠클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당신의 맛’에서 강하늘과 고민시가 키친 로맨스로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 올린다. 오는 5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이 한범우(강하늘 분)와 모연주(고민시 분)의 묘한 기류가 담긴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 먼저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의 심쿵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치마를 두른 채 주문을 기다리고 있는 듯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연주와 그녀를 바라보는 한범우의 애정 가득하고 그윽한 표정에선 잔잔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 영상은 능숙한 칼질과 플레이팅을 선보이는 모연주를 은밀하게 바라보며 “가져야겠어, 꼭”이라 읊조리는 한범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그는 재벌
(중부시사신문) 배우 박윤재와 이가령이 ‘여왕의 집’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박윤재는 극 중 YL그룹 전략기획팀 이사이자 강재인(함은정 분)의 남편 황기찬 역을 맡았다. 이가령은 친구 재인을 향한 삐뚤어진 욕망으로 파국을 향해 치닫는 강세리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다.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하며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첫 방송을 6일 앞두고 오늘(22일) 두 배우가 작품의 매력 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 먼저 박윤재는 출연 계기에 대해 “당연히 대본 때문이었다”라면서 “이래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빠른 전개와 촘촘한 캐릭터들의 사연들, 특히 황기찬이라는 인물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작품을 위해 ‘살과의 전쟁’을 선포했다는 박윤재는 “배우 인생 처음으로 베드신을 연기해야 했기 때문에 빠른
(중부시사신문) 채널S의 신규 여행 예능 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의 로맨틱 썸 투어 티저 영상이 공개돼 과몰입을 예고한다. 오는 5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한 채널S 신규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예고한다. ‘2024 케이블 TV방송대상’에서 PP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여행 바이블을 탄생시킨 ‘다시갈지도’ 제작진이 다시 한번 야심 차게 선보이는 예능으로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이 가운데 ‘우리지금만나’ 측이 여행자와 외사친의 로맨틱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낯설지만 설레는 여행자와 외사친의 첫 만남이 담겨 설렘을 증폭시킨다. 특히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남녀의 모습부터 다정한 손하트, 연인 바이브가 물씬 전해지는 포옹 순간까지 담겨 썸 도파민을 수직상승시킨다. 또한 “어때요, 이렇게 모르는 사람이랑 여행하는 기분이?”라는 여성의 음성에 “좋은데? 행복해”라며 답하는 상대방의 거침없는 직
(중부시사신문) 이번 주 최종회를 남겨둔 ‘빌런의 나라’에서 서현철이 의사에게 충격적인 진단을 받는다. 내일(2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21, 22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네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친다. 앞선 방송에서 사나이로 똘똘 뭉친 서현철(서현철 분)과 송진우(송진우 분), 오영규(박영규 분)는 오유진(소유진 분)네 집 벽에 김치를 튀기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영규는 게임을 한 뒤 진 사람만 남고 나머지는 당구를 치러 가자고 제안했지만, 게임을 할수록 난장판이 돼 안방극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에는 나라와 현철의 걱정 가득한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현철과 함께 병원을 방문한 나라는 그가 예상치 못한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깜짝 놀란 나라는 현철의 눈치를 살피고 충격에 말을 잃은 현철은 무거운 침묵 속에서 고개를 떨군다. 현철은 나라에게 당분간 가족들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조심스레 부탁한다. 나라 역시 흔들리는 눈빛
(중부시사신문) ‘대운을 잡아라’의 선우재덕이 복권 추첨을 앞두고 길몽을 꿨다. 어제(2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6회에서는 한무철(손창민 분)과 김대식(선우재덕 분)의 가족들이 때아닌 대치를 벌였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2.4%(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같은 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오르며 일일드라마의 강세를 입증했다. 어제 방송에서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위해 가족 몰래 귀국한 김석진(연제형 분)은 부모님께 드릴 칼 선물을 들고 귀가하던 중 한서우(이소원 분)를 만났다. 서우는 자신을 쫓아오는 석진을 스토커로 오해, 급기야 그가 자신의 집 마당까지 들어오자 비명을 질렀다. 이를 들은 서우네 가족들은 깜짝 놀라 달려 나왔고, 무철은 칼을 들고 있던 석진에게 빗자루 스매싱을 날렸다. 대식네 가족 역시 한밤중 소란에 마당으로 나왔다. 대식과 이혜숙(오영실 분)은 연락도 없이 귀국한 석진의 모습에 반색했지만 이도 잠시, 무철과 오해에 휩싸인 대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