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태안군이 소규모 예산을 투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장운동경기부의 경기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으며 스포츠 마케팅 우수 지자체로 급부상 중이다. 군이 올해 처음 도입한 ‘씨름 전지훈련팀 유치 및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내에 5일 이상 체류하는 씨름단에 사용한 숙박비ㆍ식비의 20%(최대 100만 원)를 지원하는 시책으로 1천만 원의 군비를 투입해 대성공을 거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0개 팀, 155명의 선수단이 태안을 방문했으며 각 팀이 인센티브 한도를 채우기 위해 제출한 관내 영수증 금액만 총 5303만 원에 달해 예산 대비 5배 이상의 폭발적 경제효과를 입증했다. 지원 한도를 채우기 위한 최소 증빙만 제출된 점을 감안하면 선수단의 실제 관내 소비 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추산되며, 방문팀 중 5개 팀이 태안을 처음 찾은 신규 팀으로 새로운 훈련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는 평가다. 아울러 군은 동계 전지훈련 시 약 600만 원을 지출하던 태안군청 씨름단의 예산을 관내 소비로 돌리고, 안방에서 10개 팀과 교차 훈련을 진행해 생활 루틴을 유지하며 다가오는
(중부시사신문) 당진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단의 남지성 선수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푸네에서 열린 ATP CH75 PMR 마하오픈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새해 힘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남지성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패트릭 니클라스 살미넨(핀란드)과 짝을 이뤄 결승전에서 프루차 이사로(태국)·니키 칼리얀다 푸나차(인도) 조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남지성 선수는 개인 통산 40번째 프로대회 복식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앞서 베트남 챌린저 대회 우승에 이어 연속 우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우승은 단순한 국제대회 정상 등극을 넘어,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체육강시 당진의 위상을 드높이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새해 초부터 전해진 연이은 국제대회 우승 소식으로 당진시 대표 선수단에 긍정적 기운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지성 선수는 “새해 첫 국제대회들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당진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큰 무대에서 좋은
(중부시사신문) 당진시는 어르신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며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립송악도서관에서 어르신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오는 3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1·2차로 나눠 ‘치매 예방을 위한 예술케어’프로그램을 총 6회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치매 인지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인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이어 5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책과 이야기가 스며든 공간 '어반스케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15회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운영하며, 관내 도서관과 책방 등 총 13곳을 방문해 책과 공간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탐방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6월 20일에는 ‘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를 주제로 한 영양제 특강이 열린다. 이번 강연은 염혜진 약사가 진행하며, 영양제 복용 방법과 주의 사항 등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궁금해하는 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부시사신문) 당진시가 10일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감자 파종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재배 관리 요령 준수를 농가에 당부했다. 봄감자는 비교적 저온에서도 생육 가능하지만 초기 생육이 수량을 좌우하기 때문에 적기 파종과 토양 관리가 중요하다. 당진 지역 파종 적기는 일반적으로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로, 파종 전 산광싹틔우기를 해야 출아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휴면기간이 긴 두백 품종의 경우 사전에 싹틔우기를 꼭 실천해야 한다. 파종 전에는 배수가 잘되고 햇볕이 충분한 포장을 선택해야 하며, 퇴비와 기비를 충분히 시용해 토양 비옥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씨감자는 30~40g 크기로 절단하여 절단면을 건조한 후 파종하는 것이 좋으며, 이랑 너비는 80~90cm, 포기 간격은 20~30cm 정도로 심는 것이 적절하다. 또한 감자는 습해에 약하기 때문에 두둑을 높게 만들고 배수로를 확보해 과습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초기 저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비닐 멀칭을 활용하면 지온 상승과 잡초 억제에 도움이 된다. 생육 초기에는 싹이 올라온 뒤 2~3주 후 1차 북주기를 실시해 뿌
(중부시사신문) 당진시는 1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가 반드시 점검해야 할 기초 관리 사항으로 토양검정의 중요성을 알리며, 3월 11일 ‘흙의 날’을 계기로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흙의 날’은 농업 생산의 출발점이자 생태계의 근간인 흙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토양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시행하는 토양검정은 농경지의 영양 상태를 사전에 분석해 적정한 비료 사용을 안내하고, 농작물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토양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채 관행적으로 비료를 사용하는 경우 생산성 저하와 토양 환경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영농 전 토양검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토양검정은 논·밭·과수원의 토양을 채취해 질소, 인산, 칼리 등 주요 양분을 비롯해 산도(pH), 염도(EC), 유기물 함량 등 총 9개 항목을 정밀 분석하는 과정이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작물별 맞춤 시비 처방서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과잉 시비를 방지하고 최적의 비료 사용량을 제시함으로써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n
(중부시사신문)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업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6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2026년 농업기술전문교육' ‘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토양 미생물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 실천과 안정적인 작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토양 미생물의 생태와 기능, 미생물의 작물 생장 촉진 효과, 병해충 억제 기능 등 농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미생물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미생물이 유기물 분해를 통해 작물 생육을 돕고 토양 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하는 원리 등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소개해 교육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교육과 함께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배양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마련해 미생물 배양과 공급 과정을 직접 살펴보게 하는 등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미생물 활용은 토양 건강 회복과 작물 생육 개선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농업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실용 중심 농업기술 교육과
(중부시사신문)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9일 제118주년 3·8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열린 충청남도 및 아산시 기념행사에 참석해 성평등 가치 확산과 여성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오전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도내 여성단체 회원과 도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권리 신장과 평등 문화 확산을 주제로 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퍼포먼스,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행사장에서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적극 알리고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아산을 찾을 수 있도록 축제 홍보에 힘을 보탰다. 이어 오후에는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에서 열린 ‘3·8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식과 축하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에 동참했다. 고삼숙 회장은 “여성인권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3·8 세계여성의날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 간
(중부시사신문) 아산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이브리드 자동차 핵심 부품 조립·검사원 양성과정’ 운영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부품 분야가 친환경·미래차체계로 빠르게 재편됨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산시가 추진 중인 ‘미래차 전장 부품 산업 고도화’ 전략과 발맞추어 지역 기업의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의 구조 이해 △조립 및 공정별 검사 실무 △품질 관리 및 현장 안전 교육 △직무소양, 취업 대비 교육 등 철저히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수료 후 별도의 추가 교육 없이도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함은 물론, 신입 직원 재교육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룡 센터장은 “결혼과 육아로 현장을 떠났던 여성들이
(중부시사신문) 충남 아산시청 역도팀이 2026년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실업 역도 강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실업팀 소속 우수 선수들이 참가해 체급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아산시청 역도팀은 남자 일반부에 이양재(109㎏ 이상급), 정한솔(75㎏급), 홍순용(60㎏급), 윤여원(65㎏급), 나상현(95㎏급) 선수가 출전해 우수한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정한솔 선수는 인상 140㎏, 용상 185㎏, 합계 325㎏을 기록하며 인상·용상·합계 모두 1위를 차지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또한 이양재 선수는 용상 222㎏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인상 180㎏과 합계 402㎏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추가하며 팀 성적에 크게 기여했다. 아산시청 역도팀 이형도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국체전 등 주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
(중부시사신문) 아산시는 지난 7일 아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아산 드림하이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어린이 참여위원단 ‘드림 플레이어(Dream Player)’ 발대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드림 플레이어’는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어린이 참여위원단으로, ‘꿈(Dream)을 스스로 실현하며 즐기는(Play) 어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린이날 행사 준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어린이가 주체가 되는 축제를 만들고자 이번 위원단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 축제의 방향과 프로그램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아산 드림하이 페스티벌(DREAM HI/HIGH)’이라는 축제 콘셉트를 바탕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형 콘텐츠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제안됐으며, 어린이 공연과 어린이 MC 운영 등 무대 참여 방식에 대한 참신한 의견도 이어졌다. 논의된 아이디어는 향후 축제 콘셉트와 프로그램을 구체화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며, 기획부터 참여까지 어린이가 함께 만드는 어린이날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