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지엔티이엔지와 제1호 스폰서 후원 계약 체결
(재)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라 한다)이 지역 대표 기업인 ㈜지엔티이엔지(대표이사 추상구)와 스폰서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용인FC는 지역의 대표 기업인 ㈜지엔티이엔지와 스폰서 후원 계약 체결을 통해, 구단 의 안정적인 운영과 도약을 위한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엔티이엔지는 용인FC의 공식 스폰서로, 구단의 다양한 홍보 채널에 기업 브랜드를 노출하게 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함께 나설 계획이다. ㈜지엔티이엔지는 반도체 소재를 주력으로 하는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팹(Fab) 내 핵심 유틸리티 설비를 설계·제작·시공하고 시운전 및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상구 대표는 기업운영과 함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회장, 기흥구 체육회장 등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2024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모란장을 수훈한 바 있다. ㈜지엔티이엔지 측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용인FC가 K리그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FC 최희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