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2025 경기도 자원봉사 리빙랩’ 사업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주민지원센터 관계자, 자원봉사자, 상담사(컨설턴트) 등 22명이 참석했다. 지역 내 취약계층 이주민 현황과 문제 발굴, 해결 방안 모색,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단체와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시민들이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자원봉사 리빙랩’은 도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인 ‘열린 시험장’으로, 변화, 혁신, 실험, 과정, 협력이라는 가치를 핵심으로 삼고 자원봉사의 영역 확장과 지역사회 실질적 변화를 이끌고자 추진됐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관내 학교 관리자 176명을 대상으로‘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과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기획됐으며, 학교폭력과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사전 예방과 교육적 해결 중심의 학교 운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연수는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학교폭력 대응 방향과 전략 ▲화해중재 중심의 교육적 해결 방안 ▲교육활동 침해 개념과 유형 ▲판례를 통해 살펴보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 사례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박진성 매홀고 교감과 조범수 변호사가 맡아, 현장 경험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사안 처리 중심에서 예방교육 중심으로 재구조화되는‘경기형 학교폭력제로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공감대 형성, 판례를 통해 알아보는 교권침해 사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관리자들의 이해도 제고와 실무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모 교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9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청렴정책 실현을 위해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하는‘청렴 주니어보드’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렴 주니어보드가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근무경력 7년 이하의 20~30대 직원들 가운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위원들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조직 내 청렴 가치 확산과 실천 가능한 정책 제안, 청렴 캠페인 기획 및 실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임정모 교육장과의 청렴 정책 실현을 위한 토의도 함께 진행됐다. 위원들은 특히 갑질 예방을 주제로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실천 중심의 청렴활동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주니어보드는 앞으로 갑질 예방과 불합리한 관행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렴 정책 수립에 기여하며, 청렴 캠페인과 각종 청렴 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청렴 주니어보드와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문화 확산은 청렴한 동두천양주교육 실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들의 활동이 교육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청렴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8일,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우리동네 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 도시재생과, 동두천소방서 및 경찰서 관계자, 보안관 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동네 보안관’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방범 활동과 환경 정비를 실천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범활동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는 정기적인 순찰과 현장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공동체 의식 강화와 생활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안관 단원들이 지역 안전과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보안관’은 단순히 방범 활동을 넘어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주민 간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정주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지행주공2단지아파트 치매안심마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성된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말하며, 동두천시에는 지행주공2단지아파트가 지정되어 있다. 힐링 프로그램은 월 4회 운영할 예정이며, 치매 예방법 교육과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회차별로 ▲1~2회차 냅킨 공예(다목적함 만들기), ▲3회차 천연비누 만들기, ▲4회차 푸드테라피(또띠아롤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행주공2단지아파트 치매안심마을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질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보건소는 2025년 상반기 시민건강강좌 ‘뇌졸중 증상과 올바른 치료’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건강강좌는 박상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를 초빙하여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전문 의료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좌 종료 후에는 금연, 구강, 영양, 심뇌혈관 등 통합건강 증진 사업과 치매 관리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좌는 오는 4월 24일 14시에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뇌졸중은 국내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최근에는 젊은 층에도 발병률이 높아져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강좌를 개최하게 됐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보건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 장비‘뷰 박스(View-Box)’를 무상으로 대여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손 씻기 실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어린이집,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뷰 박스 무상대여 사업을 시행한다. 뷰 박스는 형광 로션을 바르고 손을 씻은 뒤 형광물질의 잔여 정도에 따라 평소 얼마나 올바르게 씻고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교구이다. 참여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때문에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다. 또한 동두천시보건소는 뷰 박스 장비뿐만 아니라 교육에 필요한 자료, 형광 로션 등도 함께 지급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보건소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대부분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많은 기관이 참여해 올바른 손 씻기 실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4월 10일, 17일, 24일 총 3일에 걸쳐 공무원 64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동두천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디지털 강의실에서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총 6회 진행된다. 인공지능을 행정업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실습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이를 행정서비스에 접목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공무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민원 응대 및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 동두천시청 정보통신과 자체 강사를 활용해 진행할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활용 사례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및 보고서 작성 ▲범정부데이터분석시스템을 활용한 AI 회의록 작성 및 AI 문서인식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제작 등을 실습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동두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AI 기술을 더 쉽게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공연장에서 (사)대한미용사회 동두천시지부 주관으로 ‘2025년 미용업지부 정기총회 및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개최했다. 미용업 영업주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 속에 진행됐다.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령의 이해 ▲소양 교육 ▲신기술 역량 강화 기술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과 고객 감동 서비스 실천을 목표로 했다. 또한 미용인들 간 정보 교류와 최신 기술 습득의 기회도 제공됐다. 이선희 지부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미용업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미용업소의 위생과 서비스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미용인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미용업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만큼 위생과 전문성이 중요하다”라며, “항상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 지역사회에 공헌해 주시는 지부장님과 미용업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지역의 관광명소와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2025 동두천 시티투어’를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체험형 투어’와 ‘문화역사 투어’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관광객들에게 동두천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직접 보고 만들며 즐기는 ‘체험형 시티투어’는 목공 체험, 전통시장 탐방, 숲속 산책로 걷기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별앤숲 상상공작소, 동두천 중앙시장,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며, 참가비는 1인당 16,900원이다. 향토 유산의 숨결을 따라가는 ‘문화역사 투어’는 동두천의 주요 관광지를 전문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소요산, 어유소 장군 사당 등 역사적 명소를 새롭게 마주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는 관광지 간 연계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시도이다”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주말 나들이 코스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4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시티투어 운영에 이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