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3일 흥천면문화복지센터에서 제6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 한 해 추진된 복지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추석 명절을 맞이한 지원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22명 중 18명이 참석했으며, ▲㈜닥터팜스 등 지역 기업·단체의 이웃돕기 및 자원봉사내역 공유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 결과 보고 ▲사랑의 집수리 ‘구해줘! 홈즈!’ 사업 진행 상황 공유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협의체는 올해 추석을 맞아 ‘사랑의 화수분 지원사업’ 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56가구에 5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겸한 안부 살핌을 진행할 예정이다.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여주시 강천면 소재)에서 지난 2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20kg 100포를 강천면에 기탁했다.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백미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해왔으며 올해 역시 변함없는 나눔으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김욱 총무부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이 종단이 해야 할 중요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매 명절마다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점동면은 최근 처리마을 정○○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실시했다. 해당 가정은 오랜 기간 곰팡이로 인해 벽지가 훼손되고 장판도 심하게 낡아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집 주변 또한 정리되지 않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여주시자원봉사센터, 대신국제자원봉사단, 동보전기 전충종 대표가 함께 참여하여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집 안팎을 정리하고, 곰팡이가 심한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했으며, 전기공사와 주변 환경 정돈까지 진행했다. 새롭게 단장된 주거공간을 통해 어르신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점동면 관내 동보전기 전충종 대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전기공사에 직접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깨끗하고 새롭게 단장된 보금자리를 보며 어르신과 봉사자 모두가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올봄 정성껏 심었던 '나눔의 텃밭'에서 풍성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번 수확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북내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탐스럽게 영근 고구마를 캐내는 기쁨을 함께했다. '주렁주렁 나눔의 텃밭 고구마' 사업은 북내면의 특화 사업으로, 300평 규모의 밭에 고구마를 경작하여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됐따. 지난 5월 모종을 심은 뒤, 지속적인 관리와 보살핌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드디어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됐다. 차재학 민간위원장은 "지난봄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풍성한 수확을 기대했는데, 이렇게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위원들의 정성과 땀이 담긴 고구마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 이준기 북내면장은 SK여주에너지서비스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북내면 전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경로당에 냉난방기 14대, 고급 식탁 48개, 의자 332개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로 불편을 겪던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냉난방기 부족으로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야 했던 불편과, 좌식 식당 구조로 인한 거동 불편 문제가 이번 사업으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북내면 한재민 노인회장은 “경로당에 꼭 필요했던 냉난방기와 식탁, 의자를 지원받아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모일 수 있게 됐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SK여주에너지서비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K여주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북내면은 지난 23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북내면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관내 주요 도로변과 마을 구석구석을 정비하는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새마을회원뿐 아니라 이장협의회, 부녀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활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공공시설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민들은 다가올 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로 힘을 모아, 축제장을 비롯한 주요 공간을 정성껏 청소하며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자 했다. 참여한 한 주민은 “추석을 맞아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동시에 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축제도 많은 분들이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주민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추석 명절은 물론 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축제까지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23일 여주시 대신면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성금을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새마을지도자 조근환 총무, 새마을부녀회 이경미 총무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으며, 두 단체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송은섭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강정애 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으며 어려운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평소에도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 감사드리고, 해마다 잊지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두 단체 덕분에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반찬 나눔 봉사, 빵 나눔 봉사, 삼계탕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면 내 주요 행사에도 빠짐없이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중부시사신문) 지난 23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히 송편을 추가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제육볶음, 콩나물 무침, 백김치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밑반찬과 함께 송편을 포장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대신면 부녀회는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월 2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에는 특별 메뉴를 더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각종 행사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번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부녀회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리고, 이번 주는 송편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음식이 된 것 같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모여 모두가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화요일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대신면 적십자회 두 단체와 함께 ‘어르신 한끼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시청 정문 주차장에서 ‘2025년 추석 명절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여주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장터에서는 사과, 배, 밤, 잡곡세트, 엄나무진액, 산양산삼, 고송버섯, 가지커피, 군고구마커피, 참기름, 들기름, 꿀, 사과대추, 고구마 등 여주의 다양한 특산품을 직거래 가격으로 판매한다. 여주시 농정과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과일이나 농산물을 선물하거나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여주시청 앞 직거래장터를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저품질 고구마를 담는다는 기존 공용 고구마 포장박스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고자 수십 년 간 사용해 온 포장박스를 전면 교체하여 새 포장박스에는 고품질 여주 고구마를 담아 여주 고구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기존 공용박스는 저품질 고구마를 연상시키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 소비자 신뢰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 포장박스 교체를 통해 여주 고구마의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축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새롭게 제작된 포장박스는 여주시고구마연구회에서 자체 제작한 ‘여주꾸마’ 캐릭터를 활용해 여주 고구마만의 뛰어난 품질을 소비자에게 친근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수십 년 만에 이루어진 고구마 포장박스 교체를 통해 여주 고구마가 고품질 농산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여주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새 포장박스는 오는 여주오곡나루 축제를 맞아 여주시와 세종대왕농협,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