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중동발 위기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에 대응해 도·시군 비상 대응 전담조직(TF)을 가동하고 신속한 피해지원금 집행 및 민생경제 안정에 나섰다. 도는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시군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한 집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정부 지원금은 중동 전쟁으로 커진 국민 부담을 덜고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국내 거주 국민의 70%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우선 지원하고 1인당 10만 원부터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신청은 1차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도는 신청 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지급 방식, 사용 기한,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 운영 등 핵심 사항을 시군과 함께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고령자·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14일, 교육과정 연계 융합 독서 프로그램 운영 125교 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독서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나눌 수 있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자원 안보 위기 경보에 따라 비대면으로 운영된 이번 배움자리는 단위학교 사업선택제를 신청 및 선정된 담당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과정 연계 융합 독서 활성화로 다중문해력과 인문 소양을 키워내기 위한 융합 독서 프로그램 운영교 담당자 배움자리는 초등과 중등의 특색있는 운영 사례 나눔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창초 정연희 교사의‘온독지수 추천 도서를 활용한 우리 반 그림책 함께 쓰기’강의는 다양한 온독지수 활용 독서교육 노하우와 독서교육의 창작 교육 연계 방안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아산세교육 조혜진 교사의‘질문으로 여는 생각, 독서로 잇는 성장’강의는 깊이있는 학습을 위한 독서교육과 질문 있는 학습의 연계 방안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교육과정 연계 융합독서 프로그램은 교과 간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의미 있게 습득한 지식과 생각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며 삶과 연결하는 독서교육을 지원한다. &n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립대학교가 요리심리사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맞춤형 치유·복지 인력 양성에 나섰다.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은 ‘요리심리사 2급 양성과정’을 운영해 참여자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재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두 차례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요리를 매개로 한 심리·정서 지원 기법과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 교육을 넘어 지역 내 정서적 돌봄과 치유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치유·돌봄 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립대 관계자는 “재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치유·복지 역량을 키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현장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0월까지 금강 유역 내 물놀이 지역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류독소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녹조 확산에 선제대응하고, 친수시설 인근 수역의 수질에 대한 도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조사 대상은 도민들의 이용이 많은 △백마강 수상레저 △구드레 선착장 △강경수상레저 △금강레저타운 △금강나루센터 등 물놀이 지역 5곳과 녹조 발생 우려 지점인 △백제보 △부여취수장 △웅포대교 △하구둑 4곳이다. 조사 항목은 남조류가 분비하는 간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 6종과 남조류 세포수, 클로로필a 등 총 17개이다. 분석 결과는 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구원은 월 1회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되, 남조류 및 조류독소의 고농도 발생 지점은 조사 빈도를 높여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류독소 감시 체계를 강화해 과학적인 수질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0월까지 도내 축제장과 축사환경을 대상으로 ‘고위험병원체 선제적 환경 감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물테러 감염병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 건강과 공중보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행사장 및 축사 환경에 대한 선제적 검사 체계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축제장 검사는 성웅이순신축제(4월), 보령머드축제(7-8월), 계룡군문화축제, 백제문화제, 예산장터삼국축제(10월) 등 도내 주요 행사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검사 항목은 고위험병원체 6종인 △탄저균 △페스트균 △야토균 △유비저균 △브루셀라균 △두창바이러스이며, 행사장 내 공기 및 다중이용시설 표면 등을 중심으로 검체를 채취해 분석한다. 축사 환경에 대해서는 탄저균을 중심으로 토양 및 분변 등 환경 검체를 정기적으로 검사해 동물 및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선제적 환경 감시를 통해 고위험병원체를 조기에 발견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여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자원봉사를 단순 참여를 넘어 지역문제 해결로 확장한 ‘탄소중립 결합 충남형 자원봉사’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첫 시동을 걸었다. 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10대 자원봉사 테마 릴레이 실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도민 참여 기반의 정책 실행형 자원봉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실천을 자원봉사와 결합한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 모델로, 도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실행형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도 전역에 1시간 이내 ‘마이크로 봉사’를 도입해 참여 장벽을 낮추고, 제보·수거·인증으로 이어지는 플랫폼 기반 구조를 구축해 도민이 직접 환경문제 해결 주체로 참여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마을별 폐비닐‧폐어구 등을 제거한 후 탄소중립 플랫폼에 인증하는 봉사를 진행해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 속에서 확산시킬 계획이다. 농촌·해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투기와 불법 소각 문제를 자원봉사를 통해 해결하는 것으로, 생활 밀착형 탄소중립 실천으로 주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마을 단위 탄소중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폐비닐 고품질 자원화 사업’을 도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군에서 폐비닐을 별도 분리·수거한 후 재활용 사업자의 화학적 재활용(열분해)을 거쳐 열분해유를 생산하고, 이를 정유사에 공급하는 구조이다. 열분해유는 에이치디(HD)현대오일뱅크와 한화토탈에너지스에 공급되며, 이들 업체는 이를 활용해 플라스틱 원료인 납사와 항공유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천안·서산·당진·홍성 4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폐비닐 2619톤을 처리해 1217톤의 열분해유를 생산하고, 340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도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도 전역에 폐비닐 별도 분리배출 및 수거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재생원료 생산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폐비닐 자원화를 포함한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는 폐플라스틱의 수거·선별·재활용·원료화·산업 활용까지 전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광역단위 협력‧융합체계로, 도내 기업의 재생원료 공급망 구축과 재활용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중부시사신문)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충청남도와 협력하여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4월 13일부터 300억 원 규모의 ‘중동지역 위기 피해기업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충남신보는 중동 지역 위기 장기화로 인한 경영 부담이 중소 수출기업을 넘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운수업과 일반 소상공인까지 확산됨에 따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례보증을 긴급히 신설하여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례보증의 대상을 수출기업, 화물운송·건설장비업 영위 기업 뿐만 아니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간접 피해기업까지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보증지원 규모는 총 300억 원으로, 보증료율을 기존보다 인하한 연 0.8%로 적용하여 부대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또한 업체당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보증비율 100%의 전액보증을 지원하며, 현재 충남신보의 보증이용 잔액이 4천만 원 이하인 고객들은 연체, 체납 등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1천만 원의 소액이라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특례보증은 충청남도에서
(중부시사신문) 낙조 사진 명소로 유명한 안면도 꽃지 할미할아비바위를 만날 수 있는 꽃지해안공원에서 열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이 합동 안전점검 결과 합격점을 받았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이하 조직위)는 13일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태안군 및 관계기관과 함께 박람회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조직위, 태안군,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전시시설, 관람 동선, 전기·소방 설비 등 행사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분야별 안전 상태와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조직위는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통합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박람회 개막 전까지 추가 점검과 모니터링을 지속해 최상의 안전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유력 건설업체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후원금을 쾌척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금성백조주택 정대식 부회장과 김영환 대표이사, 이원용 고문 등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정 부회장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뜻 힘을 보태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뒤, 박람회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30일 동안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과 안면도 수목원·지방정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개최한다. 전시관은 원예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 △특별관 △치유농업관 △국제교류관 △산업관·충남스마트농업관 △원예치유체험관 등 8개 관을 차별화된 스토리와 콘텐츠로 구성한다. 야외 행사장은 치유의 시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