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인창동은 9월 25일, 추석을 앞두고 백일홍봉사단(단장 김찬례)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백일홍봉사단은 구리시 공익 활동 지원사업비로 마련한 모달 이불을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4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온정을 나눴다. 김찬례 단장은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백일홍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일홍봉사단은 구리시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9월 25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약 2,000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제40회 구리 시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풍물늘락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동 주민의 동별 입장식, 백경현 구리시장의 개회식 선언,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의 시민헌장 낭독, 장수용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의 만세삼창, 시가 제창, 폐식 선언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각계각층에서 구리시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84명이 도지사·시장·의장·국회의원·교육장·경찰서장·소방서장 표창을 받았다. 2부 화합 행사에서는 인기 방송인 조영구 씨의 사회로 각 동장과 시민이 한 팀을 이뤄 펼친 동별 장기 자랑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수 나상도와 박주희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날은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인 날”이라며, “뜻깊은 화합의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엠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9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재건의 및 신규 건의 사항을 상정하고, 협의회 전원 가결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구리시는 재건의 사항으로 '기준 인건비 페널티 산정 시 추가 허용 항목 반영', 신규 건의 사항으로 '장수 노인 생일축하금 지원사업 사회보장제도 협의 제외'를 제안했다. 구리시는 연금 부담금 중 보전금 외에도 퇴직수당 부담금 등 실질적 인건비 지출 항목이 기준 인건비 초과로 간주하여 페널티를 받는 현 제도의 개선을 요청했다. 특히 구리시는 연금 부담금 보전금 외에도 퇴직수당 부담금 등 실질적인 인건비 지출 항목이 기준 인건비 초과로 간주해 불이익을 받는 현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휴직자·퇴직자 인건비의 이중 부담 문제와 인력 미충원으로 인한 행정적 낭비를 지적하며, 현실적인 인력 운영과 지방재정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장수 노인 생일축하금 지원사업이 경조 사성·기념의 일회성 지원임에도 사회보장제도 협의 대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9월 24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구리시 일자리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3분기 일자리 추진 실적을 점검하며 4분기 고용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엄진섭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경제 재정국장, 일자리총괄부서, 기업 지원 부서, 청년·중장년·노인·장애인 일자리 지원 부서, 구리 도시공사, 구리시 청년 내일 센터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일자리 사업 추진성과 ▲3분기 일자리 대책 실적 ▲4분기 일자리 대책 추진계획 ▲분야별 협력과제 점검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분기별로 경제 재정국장 주재로 개최하던 것을 지난 7월 엄진섭 부시장이 부임함에 따라 본부장 주재로 처음 열린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일자리 대책본부가 더 책임성 있고 내실 있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를 주재한 엄진섭 부시장은 이날 ▲경제지표 및 동향의 정기 점검을 통한 정책 방향 설정 ▲지역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박람회 운영 ▲자영업에 머문 요식업의 산업화 지원 ▲자치단체 주관 교육의 지역경제 활성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구리시 자원봉사홍보단 봉사회로부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세트(전 20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여건으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준비된 음식 세트는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 조점순 자원봉사홍보단 봉사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잊지 않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자원봉사홍보단 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명절 음식이 받는 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홍보단 봉사회는 매년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을 나누며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수택2동 취약계층 어르신 5가구에 매주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4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와우! 펀데이(Wow! Fun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원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하기 힘든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석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가정의 달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동 20명은 각자 받고 싶은 선물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으며, 교문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현장에서 결제를 지원한다. 1인당 최대 10만 원이 지원되며, 총 200만 원의 후원금은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의 현금 기탁으로 마련됐다. 교문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이미영 위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원하는 선물을 고르는 과정에서 더 큰 즐거움과 자존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이 이웃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박희제 지사장은“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소외된 아동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4일 갈매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특화사업 '찾아가는 행복 가득·드림 냉장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복 가득·드림 냉장고' 사업은 주민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나눔 실천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기부 문화 확산과 이웃 간 따뜻한 연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민들이 기부한 물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내 ‘드림 냉장고’에 비치되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푸르지오 아파트 통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리사무소의 협조 속에 원활히 진행됐다. 통장들은 “이 활동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져, 주민들의 따뜻한 정성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찾아가는 행복 가득·드림 냉장고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연스러운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갈매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와 함께 시 승격 40년 기념 시민의 날 행사 및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소개하고, 최근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 시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백 시장은 회견 서두에서 추석을 맞아 모든 시민의 가정에 따뜻한 정과 풍성한 결실이 함께하길 기원하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웃는 명절이 되도록 복지·안전·민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 승격 40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오는 25일 열리는 시민의 날 행사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가족 단위 체험 콘텐츠, 공연, 먹거리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교통·안전·환경 관리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백 시장은 최근 일부 언론이 아이타워과 랜드마크 사업, 인창동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함으로써 시민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시정 신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유감을 표하며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오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참여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의 특색을 알릴 수 있는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축제 기간 동안 도매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를 높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 4종과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 2종 등 총 6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농수산물 경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의 경매 체험’, ▲정확한 무게를 겨루는 ‘감자 중량 맞추기’, ▲속도를 겨루는 ‘양파 빨리 까기’, ▲농수산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농수산물 골든벨 퀴즈’ 등이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미꾸라지 잡기’ ▲‘낚시 놀이’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동안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 시작 30분 전부터 도매시장 홍보부스에서 사전 접수가 진행된다. 아울러, 공사는 이번 축제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함께 운영해 도매시장 내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연결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시장으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환급행사는 10월 1일(수)부터 10월 5일(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매시장 내 환급부스에서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산 수산물 및 젓갈류 등 구매 고객은 구매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대상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 전반과 국내산 원물 70% 이상이 포함된 젓갈류 등 가공식품이며, 수입산 및 비수산물, 제로페이 수산대전 모바일 상품권 구매 품목, 법인·사업자 카드 결제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등은 제외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 물가 안정과 수산물 소비 촉진, 어업인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공사 역시 도매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이번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수산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고, 가족과 함께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