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NH농협동두천시부가 약 1년여 간의 공사를 마치고 새 청사에서 2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청사는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한 것으로, 동두천시 중앙로 271에 위치해 있으며 중앙시장과 지역민의 접근성이 높다. 이철현 지부장은 “이번 개점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농심천심(農心天)’의 마음으로 지역 농업·농촌의 발전과 고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동두천시부는 새로운 청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을 위한 금융서비스는 물론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7일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진빌라 주변 못골로 구간(1구역)과 정화빌라 주변 행선로 구간(2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불현동 10개 사회단체 회원과 동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이면도로와 인도, 무단투기 취약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순호 회장은 “추석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단체가 뜻을 모았다”라며“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봉사 문화를 정착시켜 살기 좋은 불현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오늘의 봉사활동이 깨끗한 불현동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한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9월 27일 복지정책과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속한 접수와 추석 명절 경기 활성화를 위해 주말 한시 현장 접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접수는 명절로 인해 1차 접수보다 짧아진 신청 기간을 보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직장인과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이 방문해 신청을 완료했다. 한 시민은 “주중 업무로 신청할 시간이 없었는데 주말 접수를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했으며, 또 다른 시민은 “온라인 신청이 어려웠는데 현장 접수처 덕분에 문제없이 신청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경기 회복의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해 주말 현장 접수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9월 26일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공단 발전 유공자 표창 ▲이종진 이사장 개회사 ▲박형덕 동두천시장 축사 ▲공단 주요 성과 발표 ▲중장기 경영전략 및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공자 표창을 통해 공단 발전에 기여한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에서 “공단의 지난 1년은 시민 중심 운영 철학을 실현한 값진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9월 출범 이후 지역 공공시설의 통합 운영과 관리를 통해 시민 편익 증진과 효율적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9월 27일 오전 지행역 인근과 송내동 일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내동 10개 사회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주거지역, 도로변, 공원, 상가 주변을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지역을 정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도 현장을 찾아 회원과 직원들을 격려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 관계자는“깨끗한 마을 환경은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든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단체가 앞장서 살기 좋은 송내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내동은 매년 명절 전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과 함께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6일 상패동 소재 착한식당 ‘브레드타임’이 취약계층을 위해 30만 원 상당의 빵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브레드타임은 2022년 8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이후 매주 금요일 상패동 취약계층 가구에 빵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빵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입맛이 없는데 맛있는 빵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브레드타임 대표는 “빵을 맛있게 드셔 주셔서 오히려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애정과 관심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브레드타임 대표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마음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후원과 함께 ‘누구나 돌봄’ 안내문을 배부해 복지 서비스 홍보를 병행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5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맞이 소요드림박스’ 행사를 열고 식료품 180박스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년 명절마다 추진되고 있으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단체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했다. 즉석밥, 죽, 국, 참치캔, 김 등 영양가 높은 간편식 14종을 정성껏 꾸린 상자를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에 통장과 위원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진숙 위원장은 “소요동 사회단체의 마음을 모은 이번 나눔이 소외된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호 소요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돌보는 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불현동 34통 주민일동은 9월 25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정성으로,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송요흥 통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함께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 살기 좋은 불현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불현동 34통 주민들과 송요흥 통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9월 26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의 재료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정성껏 빚은 송편 40세트를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평소 관내 어르신에게 맞춤형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체적·정서적 지원에 힘써 왔다. 김은미 센터장은 이러한 복지 활동과 더불어 생연2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은미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살피고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9월 18일과 25일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교육장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요리체험(쿠킹클래스)’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와 학부모 20가족이 참여했으며, 영양교육과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요리 체험으로 운영됐다. 영양교육에서는 동화를 활용해 다양한 채소의 종류와 효능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했으며, 이어진 요리 체험에서는 ‘또띠아 고구마 피자’ 만들기가 진행됐다. 아이들은 재료를 직접 만지고 조리에 참여하며 채소에 대한 친근감을 높였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채소와 더 가까워지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