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주민 주도 마을재생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홍성군 은하면 대천마을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방문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예산군 광시면 대리마을 주민 30여 명이 마을만들기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와 함께 홍성군 은하면 대천마을을 방문했다. 먼저 심선자 은하면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침 일찍 우리 은하면을 방문해 주신 대리마을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천마을 김지세 이장님의 특강이 대리마을 주민자치 활성화와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오늘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김지세 대천마을 이장은 ‘문화로 꽃피우는 대천마을’을 주제로 그동안의 마을만들기 추진 과정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50년 전 예식장으로 사용되던 (구)마을회관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소극장과 무인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사례 △마을 기금 300만 원으로 시작해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은하봉 들돌 축제’ 운영 경험 △주민들의 옛이야기와 사진을 수집해 라디오방송, 영상,‘마을지(마을 책)’ 등으로 기
(중부시사신문) 홍성군 서부면이 지역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소외된 이웃을 찾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손잡고 ‘마을 순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 서부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관내 산수동, 산막, 속동 마을을 차례로 방문하여 주거 환경이 열악하거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순회 발굴은 지역 사정에 밝은 마을 이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위기 징후가 포착된 가구를 추천하고, 공무원이 함께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공적 지원의 경계에 있는 가구들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복지 누수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확인 결과, 자살 고위험군으로 관리와 안부 확인이 시급한 독거노인 가구와 만성질환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 가구 등이 발굴됐다. 서부면은 발굴된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민간 기부 물품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면은 이번 발굴에 그치지 않고, 관내 전 마을을 대상으로 순회 발굴을 지속 전개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서부
(중부시사신문) 홍성군 구항면은 지난 23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현장 행정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활동은 영농철 인력 수급에 차질을 겪는 농가를 적기에 지원하고, 고품질 쌀 생산의 기초가 되는 건강한 육묘 생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구항면 직원뿐만 아니라 군청 문화유산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25여 명이 합심하여 일손을 보탰다. 이른 아침부터 농가에 모인 직원들은 볍씨 파종을 마친 육묘 모판을 육묘장에 펼치는 작업에 매진했다. 서툰 손길이지만 농가의 지도 아래 정성을 다해 작업하며 농번기 일손 부족에 허덕이던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도움을 받은 농가 주민은 “모판 작업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결정짓는 시작점이자 기계화가 어려워 사람 손이 절실한 작업”이라며,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요즘, 공무원들이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준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미자 구항면장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농민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하며 행정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
(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은 지난 4월 2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차도 차량 진입차단기와 농업용 저수지에 설치된 수난인명구조함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높은 지하차도와 저수지 주변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지하차도 차량 진입차단기의 정상 작동 여부 ▲집중호우 시 신속한 통제 가능 여부 ▲수난인명구조함 내 구명조끼, 구명환, 로프 등 구조장비 비치 상태 및 사용 가능 여부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차량 고립 및 수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대응 체계와 초기 대응 장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를 지시했다. 박성철 부군수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5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이 군정 재정운영에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낼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5명을 선발한다. 접수된 신청서를 토대로 자격·적격 여부를 확인한 뒤,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최종 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추첨 과정에서는 성별과 읍․면별 균형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청년층의 참여 기회까지 두루 고려된다. 위촉된 위원들은 5월 31일부터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주요 역할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심의 및 선정 ▲추진 중인 주민참여예산사업 점검 ▲주민 의견수렴 ▲그 밖에 위원회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김태옥 기획감사담당관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의 전 과정에 군민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장치로, 투명하고 건전한 홍성군 재정운영의 든든한 토대가 된다”며 “군정과 호흡하며 함께 고민해 주실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은 홍성군 홈페이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
(중부시사신문) 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2026년 스마트 수출 전문단지 구축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신품종 딸기의 안정적인 수출 생산 기반 확보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수입국의 검역 및 안전성 등 비관세장벽 강화 기조에 대응해 국가별·품목별로 최적화된 스마트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홍성군은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수출 조직의 전문성과 품목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최종 사업 대상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충남도 내 선정 시군 중 최대 규모인 총 사업비 9억 7,500만 원(국비 3.9억, 지방비 3.9억, 자부담 1.95억)을 확보했다. 사업대상자인‘홍주아리향 영농조합법인(금마면 소재)’은 홍성군에서 딸기 첫 수출(‘19년) 이후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 노력해왔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아리향’과 ‘핑크캔디’를 중심으로 수입국의 검역기준에 부합하는 수출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 수출 전문단지 조성을 위한 ▲수출 전용 육묘장(2동) 및 재배 온실(12동) 신축(7.5억 원) ▲ICT 융복합 설비 등 스마트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 봄 이른 고온과 높은 습도로 마늘 생육이 빠르게 진행된 만큼 선제적인 병해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24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잎의 젖음 시간이 길어지면서 잎마름병 발생 여건이 형성되고 있으며, 구 비대가 본격화되는 5월은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시기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잎마름병은 잎에 회백색 작은 반점이 생기고, 이후 갈색의 길쭉한 병반으로 확대되는 것이 특징이다. 병이 진행되면 잎 뒷면에 검은 곰팡이(분생포자)가 형성돼 빠르게 확산되며, 방제가 늦어질 경우 광합성 저하와 조기 고사로 이어져 구 비대 불량과 수량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기술원은 주 2회 이상 포장 예찰을 실시하고, 과습을 방지하기 위한 관수 및 배수 관리, 비가 오기 전과 발병 초기 단계에서의 예방적 방제를 핵심 대응 방안으로 제시했다. 하위엽과 잎이 겹치는 구역, 통풍이 불량한 지역, 멀칭 포장 등 병 발생이 우려되는 부위를 중점 점검하고, 의심 증상이 확인된 잎이나 포기는 즉시 제거해 포장 외부로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중동발 위기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생 배달앱을 이용하는 무료 배달업체 지원을 확대한다. 도는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 활성화 지원사업’의 지원 한도를 월 최대 80만 원까지 확대하는 개편안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도는 지난 6일부터 상생 배달앱에서 무료 배달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비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도는 월 최대 50만 원 한도로 무료 배달 1건당 3000원의 배달비를 지원해 왔다. 도는 이번 개편으로 1건당 3000원, 월 최대 50만 원 지원을 유지하고 초과분에 대해 건당 2000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초과분 지원은 월 최대 30만 원(최대 150건)으로, 무료 배달업체는 기존 지원분에 초과분을 더해 월 총 8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충남 상생 배달앱인 ‘땡겨요’(도내 14개 시군)와 ‘휘파람’(공주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설정하고 운영하는 업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목재 이용 공공건축 지원사업’ 공모에서 당진시 ‘수다벅스 4호점(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 공동이용 공공건축물에 목재 활용을 확대해 공공건축의 탄소저감 효과를 높이고, 생활밀착형 공공공간의 품질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선정 사업에는 최대 3억원의 건축비와 전문가 자문 등 재정·행정 지원을 제공한다. 당진 수다벅스 4호점은 기존 시설을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리모델링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목재의 따뜻함과 친환경성을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건축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하반기에 추가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첫 공모에 앞서 지난해 예산군 광시면 어울림센터 등 3개 시범사업을 통해 목재 이용 공공건축의 정책 기반을 마련해 왔다. 주민 공동이용 시설과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등에 대해 건축비 지원, 설계공모 대행, 전문가 자문을 병행한 결과 현재 3개 사업 모두 설계를 추진 중이며, 목재 적용 공공건축의 실행 가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고유가로 인한 민생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 도는 원활한 신청과 신속한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담TF 구성, 전담창구 운영, 콜센터 확충, 예산 사전 교부 등 사전 준비를 착실히 마치고 본격적인 지급에 들어간다. 이번 지원금은 1인당 최대 60만 원이 지급되며,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추진되며, 일반 도민 가운데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지급은 다음달 18일부터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은 비수도권으로 분류돼 수도권 대비 5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최대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50만 원을 받는다. 도는 지급 개시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산업경제실 내 전담TF를 가동하고, 15개 시군 전담TF 구성도 완료했다. 아울러 시군별 읍면동 전담창구 213개를 운영하고, 임시인력 422명을 채용해 신청 안내와 접수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