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미경, 정성래)는 지난 16일 오성면 숙성리 인근 텃밭에서 휴경지를 활용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오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을 비롯하여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실시했다. 오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김미경, 정성래 회장은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수확한 감자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몸은 힘들지만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상철 오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신 오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나눔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휴경지 경작을 통해 얻은 수확물을 판매, 배급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있으며, 농촌 환경미화, 각종 행사 시 자원봉사 등을 펼치는 등 지역 발전의 일꾼으로서 ‘나눔, 봉사, 배려’를 실천하고 있다.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최중범, 민간위원장 오중근)는 지난 16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나눔을 희망하는 관내업소 6개소와 『비전e 착한 이웃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전e착한 이웃들』은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비전e 착한사업’의 일환으로, 후원을 희망하는 업소와 저소득 가정을 연계하여 민간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7년 9월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GS25영진점 김기열 대표는 “우연찮게 비전2동에서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중범 비전2동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해주신 대표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자와 대상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활성화 및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GS25영진점, 이롬생식중부사업단, K비젼안경점, 맥가이버 미용실, 럭키공인중개사, 배다리식당 6개소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13개소가 착한 이웃들로 참여하고 있으며, 업소와 대상자의 호응도가
평택시 송탄동(동장 박천수)은 ‘쓰레기 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 추진 일환으로 지난 16일 송탄동 관내 10개 단체협의회 회원 등 50여명과 함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송탄동 10개단체 회원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평택시 송탄 IC 일원 1.5km 구간에 걸쳐 주변 쓰레기, 생활폐기물(2톤) 및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했다. 전영진 송탄동 통장협의회장은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하고,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거리를 보고, 새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천수 송탄동장은 “지난 설맞이 일제대청소에 이어 새봄맞이 일제대청소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관내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일회성 대청소가 아닌 주기적인 대청소로 깨끗한 송탄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임)는 지난 16일 관내 10개 단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0여명이 참여하여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대청소는 지제동273-1 부근 45번국도 법면(약 540m)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정화활동을 진행했으며, 생활 및 적치폐기물 5톤을 수거해 『쓰레기 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추진에 일조했다. 일제대청소 참가자들은 45번국도 차량쉼터에서 무단투기 된 쓰레기와 곳곳에 버려져있던 담배꽁초, 오랜 시간 적치되어 있던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도로미관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 대청소를 마친 후 정화활동 참가자들은 “앞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자주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세교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임 세교동장은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에 많은 단체 회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깨끗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확산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역내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8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평택시에 소재지를 둔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및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시행된 실태조사는 평택시에 설립 신고된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실제 운영 중인 조합을 파악하여 앞으로 시행할 협동조합 교육과 컨설팅 사업의 대상 선정에 참고할 예정이다. 조사는 실시일 기준으로 설립신고 되어 있는 81개 조합(일반협동조합 69개, 사회적협동조합 7개, 소비자생활협동조합 5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조합 운영상황 ▲조합원 및 고용 현황 ▲기타 운영 애로사항에 대해 서면조사 및 전화조사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택시에 설립된 협동조합 중 실제 운영률은 66.7%이며, 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이 각각 100%, 85.7%인 것에 반해, 일반협동조합의 실제 운영률이 62.3%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조합의 44%인 24개소에서 상시 고용이 발생하여 현재 총 93명을 고용한 상태이다. 운영 애로사항 조사 결과, 지역내 협동조합 등은 전반적으로 영업이익이 충분하지 못해 사업의 성장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오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관내 정보화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농업인 SNS 서포터즈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블로그 운영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블로그 상위선점을 위한 키워드 추출 실습 및 양질의 콘텐츠를 활용한 농산물 마케팅 기술교육 등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관내 농업인은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농업인정보화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교육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이달 19일(월)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방문 또는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정보화 마케팅 능력을 배양하여 평택시 우수 농산물 및 농업현장 온라인 홍보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스마트 농업인 SNS 서포터즈를 선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교육신청 및 자세한 교육일정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경영정보팀(☎031-8024-4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과수(배․사과)나무의 법적 전염병인 화상병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목) 농업기술센터에서 220여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면서, 화상병 전용약제를 389 농가에(500ha) 공급했다. 화상병 적기방제 시기는 3월 말에서 4월초로 배는 개화전까지, 사과는 신초 발아전에 반드시 방제해야 한다. 화상병은 평택시에서는 아직 발생되지 않았지만 인근 시군에서는 3년 연속 발생된 만큼 방심해서는 안 되는 과수(배․사과)에서 중요한 병이다. 시 관계자는“철저한 방제 지도로 평택지역에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과수 화상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과수축산팀(전화번호 031-8024-45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오는 3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모산영신지구 (민간개발사업지)에서 베어져 폐기 처리되는 나무를 공원, 녹지 및 공공청사에 이식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 사업지내 수목 재활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수목 재활용을 위한 이식사업비는 10억으로 금회 20백만 예산을 투입하여 스트로브잣나무 35주, 단풍나무 5주, 느티나무 5주 총45주를 현장여건을 고려하여 이식한다. 특히 느티나무는 대형목으로 공원으로 이식하여 재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는 각종 개발사업 및 주택재건축으로 벌목 되어질 수목과 시민들이 기증한 수목 중 이식이 가능하고 조경가치가 있는 수목을 선별하여 재활용할 수 있도록 ‘나무은행’을 설립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도시숲 조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각종 개발 사업지내 수목을 적극 재활용하여 예산절감 뿐만아니라 재활용 수목으로 도시숲을 조성하여 미세먼지가 저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1월 27일 AI 발생이후 두 달여 만인 3월 16일 AI가 추가로 발생하자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부시장 주도하에 즉각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16일부터 발생농장 등에 대한 살처분 및 렌더링 작업을 신속히 실시하여 추가확산 차단을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평택시는 그동안 거점소독초소 2개소 및 산란계(100,000수 이상) 농장 입구에 이동통제소 4개소 운영과 농장주변 항공방제, 생석회도포, 농장출입차단 및 해군, 공군부대 협조하에 군제독 차량을 이용 위험지역 도로소독 등 추가 발생방지에 최선을 다해왔으나, 지난 16일 오성면 양교리 소재 산란중추 10만5천수를 사육하는 농가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정밀검사결과 고병원성(H5N6)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발생농가 10만 5천수와 500m이내 2농가 38만2천수에 대하여 예방적 살처분을 신속하게 결정하고 공무원, 전문인력, 용역인력 등 301명을 투입하여 18일까지 살처분 및 매몰을 완료했으며, 추가 3km 내 위험도가 높은 3농가 21만5천5백수를 3월18일 살처분 완료하고 3월19일 렌더링 작업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AI 발생즉시 방역대책상황실에 4개반을 편성하여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과 유영삼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제7회 지방자치 행정대상·지방의회 의정대상 4년 종합시상식’에서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8 지방의회 의정대상 평가 기준안은 조례 발의 및 통과 건수,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 공헌, 공적조서 등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상위의 지방의회 의원들이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우 위원장은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총 68건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하였으며, 도시경관 디자인 연구회,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등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입법 및 정책 대안 제시를 해왔다. 또한,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대책 특별위원회,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등 민의를 대변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미군기지 이전 과정 및 이전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평택지원 특별법에 근거한 지역개발계획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유영삼 의원은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책임있고 소신있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