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마을회(회장 이용우)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에서는 지난 3월27일 새마을회관에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새마을표 행복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새마을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개 읍면동 홀몸노인 200가정을 선정 가구당 고추장 2kg씩 400kg을 담아(환가 3,000천원) 가가호호 방문 전달해 드렸다. 이번 행사는 폐자원모으기 행사 등으로 모은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실천운동과 녹색실천운동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전개 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전선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안성시 최대봉사단체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고추장담가주기 사업을 마련하였고, 앞으로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토)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13기 안성시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14가족 49명이 참석하여 가족봉사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형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안성관내 환경정화활동, 재난안전체험 등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가족봉사단의 활동으로 가족간의 친화력 및 결속력 강화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은 물론 주변 어려운 이웃까지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안성시민 모두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가족봉사단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 앞으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봉사활동으로 가족봉사단을 이끌것이며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제 13기 안성시가족봉사단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가족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26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청룡관에서 2018 4-H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33명의 관내 지도교사 선생님들이 참석하였으며 인재육성팀 심충보팀장이 ‘2018년도 4-H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하였고 입단식, 리더십캠프 및 각종 행사에 관련된 지도교사들의 의견청취 및 개선요청 등의 의견교환이 진행되었다. 또한, 관련 소양 교육프로그램으로 플라워레슨이 진행되었다. 2018년도 안성시 4-H지도교사협의회 회장으로는 삼죽초등학교 우문구 선생님이 선출 되었으며 안성시 학교 4-H는 지난해 560명(17개소)에서 2018년도 860명(18개소)으로 300명가량 늘어나 안성시 관내 학교에서의 4-H에 대한 큰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삼죽초등학교 우문구 선생님은 “지도교사 협의회 시 진행되는 소양교육이 매우 흥미롭고 즐거웠다”라며 “앞으로 4-H를 진행하면서 소양교육때 배운 지덕노체의 이념 및 플라워 레슨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립진사도서관은 제54회 도서관주간 및 2018 책의 해를 맞아 “오늘은 책 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 을 주제로 4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길 아저씨, 손 아저씨』패널시어터 공연이 4월 13일 오후 4시 체험동화마을에서 진행되며, 4월 14일 오후 2시에는 <사계절 책 읽는 안성> 상반기 도서로 선정된『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의 저자인 박현경 작가의 초청강연회가 개최된다. 어린이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의 이해를 높일 뿐 만 아니라, 체험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장애를 편견 없는 눈으로 바라보는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이 외에도 점자책과 촉감책, 소리로 듣는 책을 전시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 봄과 관련된 그림책 원화전시, 어린이 동화구연, 가족 영화상영과 더불어 12일부터 18일에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에게 봄맞이 꽃씨를 나누어주는 ‘책 씨앗’ 행사를 운영한다. 박영석 안성시립도서관장은 “꽃피는 4월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해 도서관을 찾는 시민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책의 가치와 독서의 필요성을 알
안성시가 경기도에서 주최한‘2018년 규제혁파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30억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안성시는 산림보호구역 해제 등 총 406.km2(여의도 면적의 140배) 규모의 규제를 해소하였으며, 특히 2017년 10월에는 가현취수장 규제를 해소(109.34km2)하여 서울세종고속도로 개발과 더불어 인근지역의 선제적인 규제해소로 새로운 안성맞춤시대 발전기반을 마련하였다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평창올림픽 컬링의 스톤을 규제와 접목하는 참신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8년 규제혁파 경진대회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시군에서 추진했던 규제혁파 우수사례에 대해 총 상금 300억원을 걸고 벌이는 대한민국 최대 규제분야 경진대회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대순 부시장은 수상의 기쁨을 그동안 노력한 공무원들과 협조해주신 안성시민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미군기지 반환 주변지역 규제개선을 발표했던 의정부시가 최종 우승을 차지해 70억원을, 최우수상에는 양주시, 오산시가 차지해 각 50억원을, 우수상에는 안성시, 안산시, 시흥시가 차지해 각 30억원을, 장려상에는 포천시, 여주시, 남양주시, 파주시가 선정되어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평택 시민들의 보다 나은 생활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책 및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28일 밝혔다. 정장선 예비후보는 3월 19일~25일 생활체육 동호인과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체육인구 저변확대 △생활체육 활성화 △고령화로 인한 어르신 인구증가에 따른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충 등 생활체육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마련해 49만 평택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장선 예비후보는 "생활체육 관계자들과 동호인들을 만나면서 느낀 점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힐링하면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생활체육에 대한 지원이 부족해 리틀야구단 경우에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회를 치르고 있고, 배드민턴, 족구, 탁구 등 전용체육관이 부족해 빠른 시일 내에 다양한 지원책과 전용체육관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평택시를 비롯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은 물론 삶의 질 향상 등 시민들의 생활 속에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다"며 "생활체육 참여율을 선진국 수준인 40%까지 끌어올려야 하고, 생활체육 활동에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산림복합체험센터’개관식에 초청돼 축하 연주를 펼쳤다. 연주회에는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자연에서 울리는 소년소녀합창단의 천상의 하모니에 매료됐다. 28일 개관한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지난 2017년 3월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9개월 동안 약 4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설악면 유명산길 79-53일대에 조성했다. 국립자연휴양림내에 개관한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산림휴양서비스에 디지털과학기술이 접목된 산림문화·교육 기능과 디지털과학 기술이 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을 도입했다. 국산 목재 및 숲의 부산물을 활용한 목재놀이터와 목재문화체험장을 비롯하여 오감체험장, 숲속 도서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아이글라이더 및 자전거 여행 시설과 증강현실 체험시설, 영상이 입체로 구현되는 미디어파사드 시설도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개관으로 보다 고품격의 산림휴양문화를 국민께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국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이 앞장서도록 하
가평군이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등으로 수확량 감소 및 시설물 피해를 보장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 자부담금 20% 중 50%를 추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가는 보험가입시 보험료 10%만 납부하면 돼 농업인들의 보험료 부담이 대폭 경감됐다. 또 보장범위도 확대된다. 사과, 배 등 과수 4종은 이달 30일까지, 벼는 6월 29일까지, 시설 작물 및 농업용 시설물은 11월 말까지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해 가입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농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많은 농가들이 가입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며 “재배품목별로 판매 예정일이 달라 보험가입시기를 꼼꼼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및 우박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 활동을 뒷받침 해주는 등 재해 때문에 발생한 농작물 피해를 적정하게 보전해 주는 제도다.
가평군은 주요 핵심사업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26, 28일 2일간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윤호중, 김영우 국회의원 회관에서 각각 열린 간담회에는 김성기 군수, 사업관련 실과소장 등이 배석,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했다. 군은 이날 추진중인 16개 주요 국고보조사업에 필요한 예산 268억6900만원을 건의했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10억1800만원, 청평·북면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20억5500만원, 조종 작은영화관 건립 5억원, 가평 밀리터리 테마공원 조성사업 11억5000만원, 가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7억7100만원, 가평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17억5000만원, 설악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31억6400만원, 가평통합취수장 강변여과수 개발사업 28억3500만원, 현리정수장 현대화사업 10억원 등이다. 또 설악·청평 특별대책지역내 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17억6300만원, 가평읍 읍내리·대곡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사업 33억300만원, 북면·설악 차집관로 정비사업 23억6000만원, 봉수·용문천·이천 소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성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우리 화성발전과 화성시민의 뜻을 받들고자 오는 6.13지방선거에 나서게 된 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 홍순권입니다. 시의회 장소도 협소하고 출마선언도 늦었는데 이렇게 힘을 보태주셔서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 가슴에 담고 출발하고자 합니다. 화성시는 과거에는 땅이 넓고 농수산물이 풍부하며 인재가 많아서 웅대한 군이라는 뜻으로 웅군(雄郡)이라고 불리워졌습니다. 그당시 화성군수는 웬만한 시의 시장보다도 높게 평가되었었고 전국에서 기세또한 매우 강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합니까? 아직도 땅은 넓어서 서울면적의 1.4배에 달하고, 인구는 7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매년 5만명의 인구가 느는 추세로 2023년엔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끄럽게도 지방자치이후 시민이 직접 선출하여 시정을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역대시장들은 온갖 문제로 졸군(卒君)이란 핀잔마저 듣고 있는 현실입니다. 시민 여러분! 화성이 정말 살기가 좋아 하나 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수도권에서 비교적 땅값도 싸고 그래서 공장도 많이 들어서고 집값도 저렴한데 그 이유가 있다고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