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사무소(동장 황인달)에서는 마을진입로 재포장, 하천․배수로 재정비등의 주민숙원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함은 물론 주민의 입장에서 민원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대상지는 도로정비 6건 진리1통(노블호텔) 진입로 확장공사, 고담1통 마을 진입로 확장공사, 장록동 전원주택 진입로 정비공사, 단월1통 마을 진입로 재포장공사, 장록동 마을 진입로 재포장공사, 및 배수로정비 4건 장록지구 배수로정비공사, 대포2통 1132번지 배수로 설치공사, 장록동 153번지 배수로 설치공사, 고담2통 교량설치공사 및 대형관정 3건 고담1통 대형관정 설치공사, 대포1통 대형관정 설치공사, 대포2통 대형관정 설치공사 등으로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본 예산 8건 및 재배정 사업 26건으로 총 17억원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 공정율은 50%로 4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민숙원사업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흡하고 낙후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영농 환경 등 불편사항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사업현장 답사를 실시하고 마을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주민의 입장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27일(화) 장호원읍 복숭아연구소에서 2018년도 과수 새기술 시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는 경기도복숭아연구회 기술교육과 더불어 진행되어 연구회원 및 과수농업인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은 청미도서관에서 황토유황제조 및 복숭아 적뢰교육 등 이론교육을 실시하였고, 오후는 과수 새기술 시연회를 실시하여 생력화 장비(황토유황 자동제조기, 물 직분사 적뢰, 적화기 등)을 선보였다. 오후 시연회에서 선보였던 황토유황 자동제조기는 기존 석회유황합제, 황토유황합제를 직접 제조 할 때보다 시간과 경영비를 줄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유해가스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물 직분사 적뢰, 적화기의 도입으로 인력으로만 의존해 300시간이 넘게 해오던 적뢰 및 적화 작업을 한 사람이 많은 면적을 쉽게 작업 할 수 있어 인력고용으로 인한 경영비를 크게 줄였다는 평이다. (※적뢰 : 상품과를 제외한 필요없는 꽃봉우리를 제거하는 작업, 적화 : 꽃을 제거 하는 작업) 이외에도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센터에서 개발한 심토파쇄기를 추가로 시연을 보였으며 과수원의 퇴비 공급시 심층시비를 통해 질소손실을
2018. 3. 28. 백사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학생 기관·단체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사초등학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현암관) 개관식이 개최되었다. 백사초등학교 개방형다목적체육관은 전 읍면 실내체육관 확충이라는 공약사항 아래 국민체육진흥기금 4억 8천만 원, 시비 5억 6천만 원, 교육청비 5억 6천만 원 총 16억 원의 예산으로 건립되었으며 학교 내 교과과정 운영시간에는 학생의 체육수업 및 행사 공간으로 사용되고 이후 시간에는 면민의 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병돈 시장은 “현암관 개관을 축하하며,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이 백사초등학교 학생 및 면민의 생활체육활성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을 추진했던 관련 부서와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천시는 오는 4월5일(목) 제73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목일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예스파크(신둔면 도자예술촌) 문화공원내 일원에서 행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이천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및 국회의원, 도 ․ 시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일반시민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자산홍, 영산홍등 관상수등 총 1만 2천여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이철희 이천시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꿔봄으로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이해하고 뜻 깊은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숲 가꾸기에 많은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금년도 4월 2일에 대월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12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진로 지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익정 기업지원과장에 따르면, “청소년기는 인생의 진로를 정하고 계획성 있게 준비해가는 데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러한 시점에 전문 직업상담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소개와 상담을 실시하여 아이들의 조기 직업 탐색과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교사와 학생들 모두에게 매우 인기가 있어 4년째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이천일자리센터의 직업상담사가 관내 초 ․ 중학교를 방문하여 회당 20여명의 학생들에게 직업카드 등의 직업교육 도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직업을 흥미롭게 소개해주고, 상담을 통해 학생들마다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하여 자신의 꿈과 직업진로를 생각해보도록 한 뒤, 학생의 직업진로에 대한 종합 진단을 해주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청소년기에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학습함으로써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자신에게 맞
고려시대 담판으로 거란의 침입을 막고 영토 확장에 기여한 위대한 문신이자 외교가! 이천이 낳은 역사적 인물 서희의 이름을 딴 서희중창단 아이들의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시청 회의실 가득 울려 퍼지자 참석한 사람들의 얼굴 가득 환한 웃음이 번져나가기 시작했다. 지난 3월 26일 이천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동요문화협회와 한국동요사랑협회의 ‘동요10년사 보고회’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들의 노랫소리에는 이천시 10년의 동요사랑 역사가 고스란히 들어있다. 이 날 아이들이 부른 두 곡의 노래 <자랑스러운 서희>와 <이천시 좋아요> 중 <자랑스러운 서희>는 조병돈 이천시장이 직접 작사까지 한 의미 있는 곡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이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희중창단은 2013년 1월에 창단하였으며,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의 동요강좌 수강생들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전국 다양한 동요 대회에 총 28회 참가하여 다수의 상을 받았으며, ‘이천시민의 날 기념식’, ‘이천 인삼축제 개막식’, ‘설봉산 별빛축제’, ‘이천시승격 20주년 기념식’ 등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이천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동심을 불러일
이천시는 2017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2017년 말 결산 법인의 2017년도 소득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것으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동안 발생한 법인의 모든 소득에 대해 (과세표준에 세율 1~2.2%) 과세하는 지방세로 납세지는 법인의 등기부에 따른 본점이나 주사무소의 소재지(다만, 사업장이 둘 이상인 경우 각각의 사업장의 소재지)이다. 신고‧납부시 유의사항으로는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하여 신고 납부하고 신고서 및 첨부 서류는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법인세 수정 신고시 법인지방소득세도 자치단체에 수정신고를 해야 하는 것 등이다. 이천시는 신고 납부업무를 차질 없이 운영하고자 각 법인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청 홈페이지, 전광판, 현수막 등 다각적인 홍보채널을 가동하여 법인 납세자들에게 신고‧납부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전자‧우편‧방문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9일 이원회(회장 최재문)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원회는 이천 지역에 기반을 두고 ‘풍요롭고 아름다운 이천’과 ‘깨끗하고 질서 있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1975년 창립한 40년 역사의 순수 민간단체로 지역사회 발전과 후배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천시의 나눔 운동인 행복한 동행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이천 발전에 힘써 오고 있는 단체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재문 회장은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지금까지 그렇듯 이원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으며, 조병돈 시장은 “지역의 우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사업에 동참해 준 이원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이 “교육과 에코-스마트 시티 화성”을 핵심으로 내세우며 6ㆍ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29일 오늘 화성시의회 대회실에서 열린 화성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화성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 ‘화성교육의 힘, 창의지성 명품교육도시’ ▲ ‘화성, 대한민국을 바꾸는 에코-스마트 도시’ ▲ ‘화성,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를 내걸고 화성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이 대한민국의 답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수많은 최초들이 화성에서 이뤄졌다”며 “그 어떤 도시도 해낼 수 없었던 수많은 최초들이 화성에서 이뤄졌고 앞으로 4년 동안 화성시를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모범도시로 만들겠다”고 화성시장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출마선언을 통해 2조 4천억원의 예산과 71만 화성시민, 2천여명 공직자의 시정을 담당할 책임감 있는 리더로서 지난 8년간의 시정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를 받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채인석 화성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사람이 먼저인 세상’과 화성시의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데이터와 통신사의 유동인구 정보, 카드사의 매출정보를 하나의 빅데이터로 융합한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시민들이 불편을 제기하기도 전에 시가 알아서 출퇴근 길 막히는 버스노선을 조정하고, 독거어르신이 많은 지역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다. 화성시가 이런 스마트 행정을 위해 보유하고 있던 데이터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통신사 및 카드사 등과 연계해 인구, 민원, 재·세정, 복지, 교통 등 5개 분야별 데이터를 융합·분석한 ‘데이터기반 행정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원시스템을 오는 4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누구나 연구, 창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화성 데이터분석 사례’, ‘그림으로 보는 화성통계’, ‘공공데이터 개방’등의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승호 정책기획과장은 “공무원의 경험과 직관에 더해 데이터기반 행정지원시스템 사용으로 스마트한 행정이 가능해졌다”며, “직원들이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불러오고 다양하게 분석할 수 있어, 급격한 사회변화에 발맞춰 시민 체감형 정책들을 선보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