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중범)는 지난 2일 클린시티 평택 만들기를 위한 관내 주요 버스승강장 및 가로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동직원 및 비전2동 단체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버스승강장에 지난 겨울동안 쌓였던 먼지와 얼룩 등을 고압세척분무기를 통해 깨끗하게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교통편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계획됐으며, 불법 벽보물 제거 및 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도 함께 진행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10개 유관단체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깨끗한 비전2동을 만들기 위해서 주민들과 더불어 평상시에도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봄맞이 버스승강장 대청소를 함께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준 각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비전2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시 고덕면는 지난 31일 해창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관내 기관 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준공식에는 마을회관에 대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순으로 진행됐다. 고덕면 해창1길 59에 신축 된 마을회관은 대지면적 330㎡, 건축연면적 143.9㎡의 1층 건물로 경로당과 마을회관의 용도로 사용된다. 염호선 해창1리 이장은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을 준공하게 되어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평택시과 해창1리 마을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새로 지은 넓고 쾌적한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이 되고, 주민들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4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주3회(월/수/금) 12주간 현화근린공원에서 한국워킹협회와 연계하여 걷기지도자 양성교육 시작했다. 걷기지도자 과정 이수를 위하여 올바른 걷기 지도법, 걷기의 필요성, 심박수와 걷기 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주 3회 진행하며,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걷기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또한, 워크온(스마트폰앱)을 활용하여 프로그램 참여자가 신체활동량을 스스로 체크, 비교하며 상인회와 연계한 챌린지를 통해 기프티콘 할인행사 등 동기부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하반기에는 걷기지도자가 주민의 신체활동량 증가 및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걷기동호회 자조모임을 형성하여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걷기 실천 활성화를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4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주2회(월/수)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국민건강보험공단·화성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하여 청북문화센터에서 『중장년 헬스바디 건강노리터』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교육내용으로는 기초체력측정, 금연·절주, 심폐소생술, 영양·비만, 구강보건, 신체활동이론 교육과 체험교육으로 주 2회 순환운동, 요가 등도 함께 진행된다. 최근 생활습관의 급속한 서구화, 신체활동 부족으로 나타나는 대사성질환 증가를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자가 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한 행복도시 평택으로 만들 수 있도록 읍면주민자치위원회·국민건강보험공단·화성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하여 상호간의 건강증진효과를 극대화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청북읍을 시작으로 안중읍, 오성면과도 연계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여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평택시약사회(회장 박수길)가 지난 3월 29일 평택보건소에서 약사회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카(보행보조차) 전달식을 실시했다. 평택시 약사회는 보행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및 거동불편대상에게 제공될 1,000만원 상당의 실버카 60대를 후원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또한 평택시 약사회는 2018년 신규사업으로 평택시와 협업하여 경로당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약 바로알고 안전하게 사용하기(의약품안전관리사업)] 교육을 60회 운영할 계획이며 정기적으로 한 달에 2회씩 외국인 무료진료 봉사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및 각종 건강행사 등에 구충제 등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실버카는 보건소에 등록되어 있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독거노인 60명에게 모두 전달했다. 실버카를 전달받은 비전동 어르신은 “평소 다리가 불편하여 외출하기가 힘들었지만 비용문제로 실버카를 구입하기는 어려웠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실버카를 받게 되어 너무 좋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5년째 실버카를 기증하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평택시(시장 공재광) 여성회관북부교육장이 지난 2일 개강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취미 분야와 취업 및 창업을 위한 기술교육 분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북부교육장(이충동 소재)은 리모델링 공사로 새롭게 단장하여 더 좋은 환경에서 질 좋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북부교육장은 노래교실, 양재반, 조리반 등 73개과목 1,400명의 수강생이 4월2일에서 6월22일까지 3개월12주과정으로 강의를 듣게 된다. 사물놀이의 한 수강생은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애써주신 평택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북부교육장의 새단장으로 수강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강의를 받을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사회·경제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여름철 호우로 인한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2일 시(市)관계 공무원·평택시자율방재단장과 함께 침수예상지역 대비를 위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대상인 관내 배수펌프장(6개소)을 돌며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펌프장 수문 정상 작동여부 및 전기시설 정상 작동여부, 예비전원 확보 등 배수펌프장의 전반적인 사항 및 비상 시 대처방안 수립여부 등을 확인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여름철 장마, 태풍,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등 발생가능한 모든 재난상황에 대하여 철저하게 대비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최근 중국에서 재활용품 수입금지조치에 따른 폐플라스틱의 단가하락 및 최종처리업자 폐업 등으로 일부 공동주택 재활용품 폐기물수집운반업체에서 폐플라스틱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기존 공동주택관리자와 재활용품 폐기물수집운반업체간의 유상 계 약된 폐플라스틱류에 대해 2018년 4월 1일부터 불가능함을 통보하여 일부 공동주택에서 폐플라스틱 수거 및 처리에 곤란을 겪게 되면서 평택시에 미수거 폐플라스틱류에 대한 수거 및 처리를 요청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공동주택의 미 수거 폐플라스틱류의 수거·처리 문제를 해소하고자 공동주택에서 폐플라스틱류 수거 요청 시 전량 수거 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및 읍·면·동장에게 통보하여 수거 중이며, 향후 공동주택 폐플라스틱류의 수거로 재활용 후 잔재물 처리량 증가 시 폐플라스틱류 위탁처리업체와의 계약변경 등 적정조치를 통해폐플라스틱류 및 재활용 잔재물 처리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2018년 3월 30일 환경부에서 도일동 소재 고형연료제품 제조 및 SRF연소 보일러 설치와 관련한 ‘통합환경허가’ 결정에 대하여 강력히 항의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3월 6일에 사업장 입지여건 및 인근에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사업추진에 따른 환경악화 등 주민피해에 대한 우려로 지역주민들이 결사반대하는 상황이며, 평택시 의회에서도 ‘통합환경허가 반대 촉구 결의안’ 채택하는 등 지역동향을 고려하여 허가여부에 대하여 신중히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는 건의문을 환경부장관에게 전달한 바 있다. 공재광 시장은“환경부에서는 관련법령 및 대기오염물질의 주변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결정한 사항이겠지만, 환경부가 사업자에게 통합환경허가에 대하여 적합 통보하여 허가 결정을 한 것은 평택시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아니한 결정으로 유감을 넘어 평택시민과 함께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시장은“이번 통합허가 결정이 140여개의 이행조건을 전제로 한 승인이라면 사전에 평택시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판단을 한 환경부의 결정에 대하여 강력한 항의의 뜻을 환경부에 전달함을
평택시(시장 공재광) ‘생활민원 SOS팀’이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맹활약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는 지난 3일, 순찰활동과 행정종합관찰제로 운영되고 있는 생활SOS팀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SOS기동순찰반’은 평택시내 곳곳을 누비며 공공시설물의 파손이나 불량 등에 대해 시민이 불편함을 느끼기 전에 즉시 조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보수가 필요할 때는 안전조치 후 해당부서에 인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가동한 ‘생활민원 SOS팀’은 도로시설분야 135건, 교통시설분야 122건, 공원시설분야 13건, 불법단속분야 10건, 기타 12건 등 총 292건의 크고 작은 불편 사항을 처리했다. 2명으로 시작한 생활민원SOS팀은 공무직(4명)을 포함하여 행정6급(1명), 행정9급(1명) 등 총 6명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평택시는 생활민원SOS팀 출범에 앞서 청주시 및 세종시의 벤치마킹을 통해 자체 실정에 맞게 생활민원 SOS팀의 운영 방향을 명확히 설정함으로써 시행 착오를 최소화 했다. 특히, SOS기동순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