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최중안 의원과 박환우 의원은 지난 30일 여주썬밸리호텔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여주시의회에서 주관한 ‘제7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중안 의원은 ‘주민참여소통분야’에서 박환우 의원은 ‘의정연구발전분야’에서 각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최중안 의원은 시민의 권익 신장과 주민밀착형 의정 활동으로 눈길을 끌어왔다.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였으며, 집행부 공무원들과도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방안을 제시하여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박환우 의원은 제7대 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시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총 27건의 조례를 발의하고, 특히 활발한 연구단체 및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는 평을 받았다. 최중안 의원은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와 의회 간 견제와 균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
용인시는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에 필요한 시설 설치를 지원키로 하고 2월5일부터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노후주택의 난방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려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에 따른 것이다. 대상은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된 단독주택이나 연립·다세대주택, 아파트, 660㎡이하 상가주택 등에서 창호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외벽 단열시공 또는 태양열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다. 소유주가 해당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시설을 설치할 때 순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도시개발사업구역이나 재개발·재건축지역, 주택법에 의한 사업승인 대상 건축물, 다른 기관에서 지원을 받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용인시청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 공고문에 첨부된 양식과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기간 내에 시청 건축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이 들어오면 현장조사와 사업계획서 등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심의해 고득점 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평택세무서(서장 김동욱)는 최저임금 보장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안정자금사업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1.19일 세무사회 및 공인회계사회 임원진을 만나 일자리안정자금 신청에 있어 세무대리인의 조언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대상 사업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25일에 평택·안성지역 상공인협의회 회의에 참석하여 일자리 안정 자금의 취지를 설명하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하도록 독려하였다. 또한, 1.30일에는 국세청 차원에서 일자리안정자금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기위해 국세청 차장(서대원)이 평택산업단지 관리공단을 방문하여 지역현장사업주 25여명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어 제도의 취지를 적극 홍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제도의 취지 및 신청 방법을 알리기 위해 평택세무서 홈페이지(http://j.nts.go.kr/pt/)에 고용노동부에서 발간한 「일자리 안정자금의 이해」를 게재하여 해당사업주가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31일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강당에서 열린 ‘지방자치와 분권강화 토론회’ 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송낙영(더민주, 남양주3)·이정애(더민주, 남양주5)·김미리(더민주)의원, 남양주시 의회 박유희·박영희 의원, 남양주시민아카데미 임영신 운영이사, 지방분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연구원 신원득 선임연구위원으로부터 지방분권 개헌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들은 후 지방분권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갔다. 토론의 좌장을 맡은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현실을 보면, 중앙정부에 사무와 재원이 모두 집중되어 있어 지역마다 특수성이 있음에도 지역실정에 맞는 행정을 못하고 있으며, 국가사무와 자치사무의 비율이 8:2로 국가가 거의 모든 일을 다 처리하고 있고, 세입의 80%가 국세이다 보니 지방은 자체수입이 거의 없어서 중앙정부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며,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에 실질적인 권한 부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자치입법, 자치재정, 자치조직, 주민참
경기도의회 최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은 파주시 운정행복센터에서 30일 파주시립예술단 소속 합창단과 간담회를 갖고, 단원들의 고충과 합창단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 의원은 “시립예술단은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보장과 문화예술도시 파주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러나 최근 예술단 내부 불협화음으로 단원들이 강추위에 피켓시위를 하는 등 내홍을 겪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단원들은 초단기 근무에 따른 고용불안, 상임 단원과 비상임 선발 문제, 공연 일정 및 출연자 선정, 평정의 형평성, 출산 및 육아, 부당해고 등에 대해 거침없는 목소리를 내었다. 이날 간담회는 최 의원이 지난 주 이른 아침 최강 한파속에서 시립예술단원들이 운정행복센터 앞에서 출근길 피켓시위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단원들의 구체적 고충과 요구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의원(부천1), 나득수 의원(부천3)이 오늘 국회 앞에서 6월 지방선거 동시 지방분권개헌안 발의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번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릴레이 1인 시위는 지난 해 10월 23일 경기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함께 올 해 지방분권개헌을 이루기 위한 공동 노력의 연장선 속에서 이뤄진 것이다. 현재 정치권의 이해득실에 따라 6월 개헌안 발의가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지방의회 의원들이 직접 국회를 찾아가 국민과의 약속인 6월 개헌안 발의를 전면적으로 요구하고 나선 것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향후 지방의원들의 참여가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1인 시위에 나선 염종현 의원은 "국회가 국민과의 약속이자 국민의 명령인 6월 개헌안을 발의 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고 말했고 나득수 의원은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개헌안을 이번 회기 내에 반드시 처리 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오는 2월 28일 국회 임시회 기간까지 릴레이 1인 시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31일(수) 9시 30분,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재난안전본부 김정함 재난예방과장과 최근 잇따라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연기질식 방지를 위한 방독면(간이호흡기구) 보급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해 12월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지난 26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잇따른 참사로 인해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2017년 경기도내 화재사망자 중 73%가 연기에 의한 질식사로 밝혀지면서, 이에 따른 대책마련에 나선 것이다. 정기열 의장은 남경필도지사와 사전논의를 통해 호흡기를 이용한 자력대피로 소방대 구조 전까지 생명유지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오늘 논의를 통해 조례 제정 및 2018년 추경예산 편성 등을 통해 경기도 의료원 등 다중이용 공공시설에 시범적으로 방독면을 보급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기열 의장은 “가까운 일본의 경우 진도 8.0이상의 지진과 각종 재난에 대비해 3일간의 생존 자구책을 마련해 놓는다”며, “한국도 더 이상 지진과 화재 등 재난에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최근 잇따른 한국의 재난들을
경기도의회 윤화섭(더불어민주당, 안산5)의원은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한 2018 매니페스토365캠페인 ‘소통대상’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윤화섭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정책마련에 힘쓰고, 다문화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에 적극 앞장섰다. 특히, 윤 의원은 2015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지역상담소를 설치하여 ‘찾아가는 도의회 구현’ 및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윤화섭 의원은 7~9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학생, 청․중장년층, 노인,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세대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며 우수상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윤화섭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한발 더 움직이며, 한분의 의견이라도 더 청취하려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26일 서부지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홀몸어르신 등 대상자 안전관리 강화 부탁 및 새로운 시책알림 등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동절기 안전관리와 보호 대상자들의 돌봄 강화 및 평택시에서 펼치고 있는 시정소식과 안전한 겨울나기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으며 제도권에서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체계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토의를 진행했다. 안중출장소 박홍구 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한분 한분의 노력과 정성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살맛나는 평택으로 거듭나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봉사 등을 통한 주민에 대한 헌신과 배려정신은 지역사회복지 증진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이렇게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돌봄 대상자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기존 ‘여성발전기금’을 ‘양성평등기금’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1월 31일(수)부터 2월 14일(수)까지 ‘2018년 평택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4,500만원이며, 지원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양성평등 확산 및 여성의 권익증진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또는 기타 여성정책관련 사업 추진 단체이며, 지원 대상사업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 ▲양성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건강가정 육성 등 가족정책 사업 등이다. 1개 단체별 1개 사업만 신청 가능하며 사업의 규모나 성격, 내용에 따라 1개 사업당 최대 1,000만원 이내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평택시홈페이지(www.pyeongtaek.go.kr)-알림마당-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신청서 등을 다운로드하여 평택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결과는 평택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선정 단체 및 지원액을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란에서 공고내용을 확인하거나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