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시민 설문심사 및 외부전문가 평가 등 통해 하남 베스트 혁신아이디어 TOP5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채택 및 실시된 아이디어 200여건 중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5건을 선정했다.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횡단보도 옆 옐로카펫 설치가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고, 그 밖에 ▲여유 기금활용을 통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특별지원 ▲청년 창업활성화를 위한 핸드메이드 동네점포 운영 ▲당직근무 시 동물사체 및 교통사고 잔해물 처리 전문인력 투입 ▲근무시간외 통화 연결음 자동설치로 민원인에게 당직부서로 자동안내(긴급행정 처리가능 개선)이다. TOP5에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민원실 방문하는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음성증폭기) 비치와 안전 산행을 위한 검단산로 정비 및 야생화 식재도 호평을 받았다. 국민생각함 설문심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시상식에 레드카펫이 있다면 어린이 통학길에는 옐로카펫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을 더 빛나게 해주는 길이기에 추천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21일 주간정책회의에 이정림 스타필드 하남점장을 초대해‘좋은 하남 만들기 프로젝트' 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정림 점장은 문화체험, 희망캠프 등 스타필드 하남점이 시행한 지역친화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뉴트로·必 축제시대·건강한 지역 커뮤니티를 주제로 하남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3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특히‘새 것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것도 좋아질 수 있다.’를 강조하며 옛 거리들을 지역의 추억공간으로 만들어 세대를 넘나드는 지역으로 구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또한, “살기 좋은 도시는 높은 건물이 있고, 비싼 아파트가 있는 곳이 아니라 대를 이어 살면서 추억을 함께 하고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곳”이라며 “스타필드 하남점도 하남시가 보다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역협력, 규제개혁 등의 과제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주간정책회의 개최 시 특별강연을 통해 하남시의 미래에 대한 좋은 제안을 함께 듣는 기회를 가질 것”라고 밝혔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18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열린 ‘2019 경기도 시·군·공사 합동 관광 관계자 워크숍’에서 경기도로부터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 인증패’를 받았다. 경기관광대표축제는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에 대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경기관광대표 선정 및 인증에 따라 광주시는 도비 지원(5천만원)은 물론 컨설팅, 빅데이터 분석,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남한산성문화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광주시 브랜드를 제고하는 광주시의 대표축제이다. 남한산성문화제는 지난해 행궁, 연무관, 인화관 등 산성 내 유적지 활용 총 6개 마당으로 테마별 행사를 구성, 축제 장소를 남한산성 전역으로 확장했다. 특히, 남한산성의 역사적 사실과 이야기를 접목한 신규 역사 킬러 콘텐츠 발굴과 성곽투어마당, 세계체험 마당을 신설하는 등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통해 프로그램 관람객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춰 추진했으며 이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신 시장은 “경기관광대표축제 인증을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2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 시장은 관내 5개 주택건설(아파트) 시공사·시행사와 박용래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협회장으로부터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업체의 현안사항을 청취했으며 지역건설업체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공감한다”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축자재, 장비 등 관내 지역건설업체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주택건설업체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에는 5개의 주택건설사업 공사현장을 비롯해 현재 13개의 주택건설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원)는 지난 20일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청소년 봉사단 한(한마음으로) 라(나누는) 봉(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라봉’ 봉사단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시간을 봉사활동으로 직접 연계하고 기획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모집공고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지원신청을 받아 사전면접을 거쳐 관내 고등학생 16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대해 박 센터장은 “2019 청소년 봉사단 ‘한라봉’의 활동이 참된 의미의 자원봉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1일 최근 SNS를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협약을 통해 시작한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린 후 다음 동참할 주자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백군기 용인시장의 지목에 신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동참을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로 문희상 국회의장과 은수미 성남시장을 지명했다. 신 시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우리시 직원들도 개인컵 사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환경보전은 일상의 작은 실천을 통해 충분히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전 직원 개인컵 사용 △회의 시 다회용 컵 이용 △청사 내 우산 빗물제거기 사용 △청사 매점 이용 시 텀블러 할인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21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너른고을 광주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시와 문화원, 예총, 광주도시관리공사, 언론기관 관계자,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문화재단 설립의 목적과 운영기본계획, 설립 타당성 조사 결과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문화예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인 지역문화 진흥사업 수행과 문화향유 기반 확대를 위해 문화재단 설립은 필요하다”며 “시민의 곁에서 문화를 입히고 문화를 나르는 생활밀착형 문화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12월 설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문화재단은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양한 계층이 폭넓게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의 문화융성에 많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호·이상옥)는 지난 21일 송정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위원 및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복지 대상자들을 위해 좀 더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자는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총 13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협의체 추진 사업은 신규 사업인 ‘청소년 안경 지원사업’, ‘행복밥상 지원 사업’, ‘부모교육’, ‘문화체험·나들이 사업’, ‘어르신 식사대접’, ‘라면·컵밥 지원 사업’, ‘동민의 날 홍보부스 운영’과 전년도에 추진했던 저소득층 노후집기 교체 사업 홈체인징 ‘바꾸고 드리고’, 저소득층 생계·의료 지원사업인 ‘긴급구호지원 사업’, ‘맞춤형 1:1 결연사업’, ‘사랑 나눔 바자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업’ 등이다. 이상옥 민간위원장은 “대상자들의 복지 욕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협의체에서도 좀 더 생활에 밀접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 작년보다 훨씬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사업으로 이웃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양정석)는 22일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성환), 푸주옥(대표 오유진), 모찌모찌브레드(대표 성인명)와 ‘오포읍 복지사랑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지사랑방’은 복지사각지대를 찾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정보교환이 활발하며 주민 접근성이 높은 식당, 빵집 등에서 상시적으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사업이다. 특히, 복지사랑방 참여업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등에게 포장된 음식도 제공할 계획이다. 양 읍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오포읍 복지사랑방 참여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를 밝히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푸주옥’은 전통 비법으로 가마솥에 소의 각 부위를 넣고 끓인 맛 집으로 취약계층의 영양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탕종빵 맛 집 ‘모찌모지브레드’는 일방 빵에 비해 쫄깃한 식감과 소화가 잘되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과장 김원희)은 3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유아, 어린이, 학부모(성인)를 대상으로 운영하는‘2019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고력 및 창의성 계발을 위한 독서교육을 어린이들에게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평생학습을 통해 자기계발과 여가시간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상반기 프로그램으로는 ▲공감인문학(한문), ▲진로독서지도사 자격과정, ▲박물관수다(역사교육), ▲동화미술, ▲매직사이언스(과학실험), ▲스피치&하브루타, ▲아이디어북툰, ▲창의융합코딩 등이 운영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공감인문학(한문)’은 중국 5,000여 간의 기록인 통감(通鑑)을 통해 중국역사와 한문을 익히며‘진로독서지도사 자격과정’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적인 소양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박물관 수다’는 우리나라의 유적지 및 문화재를 통해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유아 프로그램으로는 동화책과 미술을 접목한 ‘동화미술’을 운영하고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과학실험을 통해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매직사이언스’, 토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