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깨끗하지 못하다" 서울지방 국토 관리청이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답 356-4번지 등 8필지 농업진흥구역(자연보전지구)내 제1종 근린생활시설 건축 지상 3층과 증축1동(1979.38m2) 가건축물 등 지난 2012년 초 준공하여 농지에 주차장 시설하여 수자원 공사가 위탁 운영한다. 지적법 제2조 1항 제86조 1항, 건축 사용승인 된 날부터 60일내 지적측량 변경후 지적공부상 지목변경 처리해야 한다. 일선 관리청도 국유재산 사용승인 허가는 국가 해당기관에서 승인 받는다. 그런데 여주시는 국유재산 승인없이 사용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 하천 286-2번지(1805m2), 국가천 점용허가도 없이 콘크리트 포장위에 쓰레기 수거 자동차 적재함을 여러대 방치 운영하고 있으며, 여주시 현암동 637-85 번지등 5필지, 하동 3-16번지 등 2필지는 전(농지) 각각 야구장과 가건축물 등 운영중이다. 시관계자는 연장해야한다고 알고있으면서 조치는 하지않았다. 야구장 부지가 지적공부상 농지인데 국토부에서 여주시로 하천점용 허가 2012년 6월 발부 ~ 2017년 6월째 허가 만료된상태다. 하천법 제 33조 1항
여주시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자주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펼친다. 2월 25일부터는 각 가정, 직장은 물론 차량 등에 ‘태극기 달기운동’을 실시하고 교육과 문화영역에서 체험 프로그램도 펼칠 예정이다. 3.1절 당일은 오전 9시 30분, 여주시민회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세종로 가두행진 캠페인(3.1운동 재현행사)’과 ‘야외 퍼포먼스<일어나라 대한 영혼들이여>’가 여주시청부터 여주경찰서까지 이어지는 세종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기념식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뮤지컬,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여주박물관에서는 3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운동 100주년 특별기획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다’를 운영한다. 3.1.운동과 관련한 체험부스와 작품전, 프로그램도 3~4월중 운영된다. 4월부터 8월 중에는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사업으로 여주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에도 나선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이 역사적으로 갖는 의미가 크다. 우리의 민족정신이 담겨있는 3.1운동과 그 100주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4일 읍사무소에서 포곡상여놀이 재현 단체인 포곡민속보존회를 발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는 포곡상여놀이가 지난 달 시 향토문화재위원회로부터 향토민속 3호로 지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보존회 회원, 지역주민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후에는 다함께 민속놀이를 하고 비빔밥을 나누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희봉 포곡민속보존회장은 “그동안 소수의 인원이 상여놀이를 재현하는데 주력해왔는데 앞으로 포곡상여놀이의 가치를 보존하고 알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포곡상여놀이는 우리 민족의 전통장례문화를 보여주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곡민속보존회는 포은문화제에서 천장행렬 재현을 전담해왔으며, 경기도 민속예술제에 출전하는 등 전통장례문화 전승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용인시 기흥구는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3월 4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기공체조, 생활체조와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라인스케이트, 풋살, 농구 등 5개 종목 18강좌이다. 마북근린공원, 동백호수공원 등 관내 12곳 공공체육시설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기공체조와 생활체조는 3월부터 11월까지 평일에 운영된다. 별도의 신청없이 마북근린공원, 큰솔근린공원, 만골근린공원, 동백호수공원, 건강마당근린공원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유소년프로그램은 오는 3월 4일부터 기흥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흥구청 홈페이지(https://www.giheunggu.go.kr) 생활체육프로그램신청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는 육아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관내 공동 육아모임에 활동비를 지원키로 하고 다음달 4일부터 15일까지 최대 10개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비슷한 연령대의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의 육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양성평등기금으로 운영한다. 7세부터 11세까지의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신청할 수 있다. 단 한 가족 내에 5~6세나 초등학교 5~6학년생이 형제자매로 있는 경우엔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팀은 4월~10월까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체험학습‧놀이교육 등 월 2회 이상 육아모임을 하고 활동일지를 인터넷 카페에 공유하면 된다. 활동비는 아동 1명당 월 2만원이며, 팀 리더에게는 운영 목적으로 월 2만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8개팀 40가정 105명이 공동 육아모임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직장인 뿐 아니라 아빠모임, 전업주부, 다문화가족, 조부모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육아모임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 초월읍에 거주하는 이주동(68)씨는 지난 22일 광주시를 방문, 오는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관내 운행 택시에 게양해 달라며 차량용 태극기 400개(68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평소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은 이씨는 “택시의 태극기 게양을 통해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차량용 태극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태극기 보급과 확산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3·1절 제10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에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 달기 운동 솔선수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증해 주신 태극기는 관내 택시운수 종사자에게 보급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해나온 프리미엄 마트(공동대표 정명서·현태복)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즉석식품(컵밥) 60상자(180만원 상당)를 광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명서·현태복 공동대표는 “광남동 관내 마트운영 수익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돌려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신원 광남동장은 “따뜻한 온정이 담긴 이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해나온 프리미엄 마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동헌 시장과 관내 주요 설계업체 8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생산물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설계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는 내수경기 침체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공사 설계부터 지역생산 자재를 우선 반영할 것을 업체에 권장했다. 또한, 공정한 관급계약 문화조성을 위해 업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수용키로 협의했다. 신 시장은 “허용된 법과 규정의 범위 안에서 공사·용역 및 물품계약 시 지역생산 물품과 인력, 장비를 최우선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시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실버인지 건강학교(센터장 최금자)는 지난 23일 65세 이상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세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세배를 통해 공경심과 감사함을 표현하고 대화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과 소병훈 국회의원, 박관열·안기권 도의원, 주임록·동희영·이은채·황소제 시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올렸으며 이어 기념품 증정,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새해에 어르신들께 올리는 세배는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예절”이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신규 사업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인 실버인지 건강학교(센터장 최금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정서서비스, 건강체조, 공연관람, 웃음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예방과 노인정신건강, 사회참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승)는 관내 배·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과주화상병 및 가지검은마름병 방제약제를 무상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식물방역법상 금지병으로 지정된 과수화상병은 잎과 꽃, 가지 등에 화상을 입은 것 같이 조직이 검게 마르며 특히 고온에서 전파속도가 빨라 심하면 나무 전체가 말라죽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화상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비, 바람을 타고 다른 나무로 전염이 되며 화상병에 감염된 나무에 꽃이 필 때 날아온 방화 곤충(벌, 나비, 파리류)에 의해서도 옮겨지기도 한다. 또한, 겨울철 사과나무 전정시 전정도구(톱, 가위 등)를 통해서도 전염이 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꽃눈 발아 직전인 3월 하순과 개화기인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등록된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다른 병해충 방제약인 기계유유제나 석회유황합제와는 7일 이상 간격을 두고 살포해야 약해 발생이 없다. 무상지원 약제는 오는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과수화상병 및 가지검은마름병 방제교육에 참석해 수령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 사전방제를 위해 적극적인 예찰과 현장지도에 힘쓰겠다”며 “배·사과 재배농가도 과수원에서 사용하는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