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한국 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사협)사람과세상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창업팀 공모’에 오산시 2개 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사회적기업가의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창업자금 최대 5천만원 및 창업공간 지원을 받게 되며,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 등도 지원 받게 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선정된 팀은 ‘2018 오산 사회적경제 창업 공모전’에서 선발된 팀으로, 시는 오백만원의 창업지원금과 매월 1회씩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가의 멘토링 지원, 창업공간 지원 등을 통하여 육성한 팀이다. 이번에 선정된 소나컴퍼니는 무용을 전공한 청년들이 함께하여 예술 전공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에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이며, 미래키움 사회적협동조합은 오산시 여성새일센터에서 진행한 ‘스마트 융합 코딩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경력단절 여성들이 우리 스스로 우리의 일자리를 만들이 지역에 제대로 된 코딩교육과 메이커 과정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모인 조직이다. 시 관계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오산자원봉사센터에서 2019년도 체납 실태 조사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한 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에 대한 설명 및 체납처리의 절차, 편리한 납부방법 및 조사원의 담당 업무 및 민원대응 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후 체납 실태 조사원들은 3월 4일부터 체납자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체납자의 경제력 확인은 물론, 전화나 방문을 통한 체납사실 안내, 복지 연계 등의 방문상담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체납 실태 조사반 운영으로 일방적 징수활동보다는 체납자의 경제력을 확인한 후 맞춤형 징수활동을 벌일 계획이며,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체납 안내로 성실 납부를 유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건전한 납세 풍토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토목 및 도시계획직렬 7급 이하 실무자를 대상으로 융복합시대에 부응하는 도시인프라 구축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인접 도시의 대규모 개발 및 관내 개발압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4차산업혁명 융복합시대에 부응하는 수요자 중심의 편리한 도시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오산시 도시정책과 등 10개 부서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최근 새로운 정책기조에 따른 개발사업의 다양화 및 개발압력 가속화에 따른 적절한 대응력 향상 및 전문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모두 인식하고, 계획부서와 개발사업 실무자간 소통이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 외에도 공무원사회 변화 방향제시, 민원응대, 실무자간 전문지식 공유방식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영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실무자 단계부터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어 오산시의 미래성장동력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실무자들은 각 분야에서 필요하는 전문지식을 공유하여 오산시 발전의 주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실무자들을 독려하였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양일교회(담임목사 최광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양일교회 교인들이 함께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양일교회 김두희 부목사는“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교인들이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작은 정성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는 데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동참해주신 양일교회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함께 더불어 가는 오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웃돕기성금 2백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산시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6일과 27일 2일간 안성시 소재 고삼재연수원에서 청렴 오산 실현을 위해 2018년 임용된 신규 공직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탁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리고 부정청탁과 관련해 사례중심으로 청탁금지법 설명과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상황에서 추구해야 하는 바람직한 가치기준인 공직자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이자 청렴리더십 대표 김정현 강사의 특강으로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렴 콘텐츠와 청렴사례를 통한 강의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렴팀장의 주재로 회계 민원 업무 처리 시 주의할 점 등을 실무사례 중심의 강의와 신규 공직자들의 일하는 방법 및 애로사항 공유 등 자유토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직자는 “멀고 크게만 느껴지는 청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렴한 자세로 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해 청렴행정 실천의지를 나타냈다.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종합청렴도 2등급) 평가받아 6년 연속 상위권 평가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19 오산시 평생교육사 워크숍」을 개최하여 오산지역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평생교육사의 역할과 활동방안을 모색했다.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의 기획․진행․분석․평가 및 교수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며, 평생교육법 제24조에 의하여 교육부 국가전문자격증으로 오산에는 500여명이 취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와 협력으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평생교육사, 나를 넘어 우리로’ 에 대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전국 평생교육사의 활동사례’, ‘오산 평생교육사 역량강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이에 대한 참석자들과의 토론을 진행하면서 오산지역 평생교육사 네트워크 활동 실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개선방안 도출과 함께 평생교육분야 전문인력으로써 지역 내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인생 100세시대의 도래로 평생학습의 필요성과 함께 평생교육 현장에서 전문역량을 갖춘 평생교육사의 역할이 요구됨에 따라 관내 평생교육사 상호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하여 역량강화와 오산지역 평생교육의 질적 성장을 기대한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꿈두레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관내 24개교 초등3학년 담임교사 77명을 대상으로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수업 지원 교사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오산시에서 제작한 2019년 초등3학년 사회과 수업 지역특색자료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 교재의 효과적인 수업지도를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교재인 워크북 및 북아트교구 설명과 수록된 현장(유엔군초전기념관, 에코리움)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2019년부터 초등3학년 사회과수업에 활용될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는 작년 8월 경기도교육청의 지역특색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초등3학년 사회과탐구 학습자료로 활용되는 「내 고장 화성·오산」 교재에 오산의 내용을 보완한 워크북 및 북아트교구로 제작되었다. 워크북에는 독산성, 궐리사 등의 오산의 주요 명소와 오산의 환경, 축제들이 지도만들기, 말판놀이 등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되었으며, 북아트교구에서는 오색시장, 오산천 등을 아이들이 입체적으로 만들어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교재는 사회과수업에 오산의 내용이 부족하다는 학교현장의 목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오산시 4번째 공립작은도서관인‘쌍용예가 시민개방도서관’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서관 서비스 혜택이 전무한 동세교지역의 독서문화 욕구 해소를 위해 수청동 지역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시립도서관 공개경쟁 공모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다. 세교쌍용예가아파트의 관리동 2층에 위치한 시민개방도서관의 규모는 300㎡(90.75평)로 북카페,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문화강좌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7,576권(일반 4,431권, 아동 3,145권)의 장서를 비치하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시의회 의장 등 오산시의원, 아파트 입주민 및 시민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개방도서관에 대한 경과보고를 비롯하여 개관사, 축사, 테이프커팅, 현판식, 다과회 순으로 다채롭게 행사를 진행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개관사를 통해 “오산에 도서관이 점점 늘어나서 시민들에게 많은 문화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도서관이 시민들의 자원봉사로 함께 성장하고 함께 키워나가는 도서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쌍용예가시민개방도서관 개관으로 6개의 공공도서관과 4개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인력 양성을 위한 ‘메이커교육’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메이커교육을 담당하는 ‘씨앗강사’ 양성을 시작했다. 오산시는 지난 27일 ‘2019 메이커 씨앗강사 1기 개강식’을 열고 3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산형 메이커교육의 인적인프라 구축을 위한 씨앗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이커 교육이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의 아이디어, 기술, 창작물 등을 공유하는 사람과 협력적 창작자인 메이커 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이 상상하고 창작 활동에 참여하여 자기주도성을 함양하고 다른 학생들과의 협업과 공유를 통해 창의성과 사회적 관계성을 높이는 교육활동이다. 이번 씨앗강사 양성과정은 오산형 메이커교육 운영을 위한 인적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관련 분야의 자격증과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강사를 공고를 통해 모집하였으며, 오산시는 모집된 인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필기 및 실기 시험을 진행하여 검증된 강사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씨앗강사들은 연수과정을 통해 아날로그 메이킹, 피지컬 컴퓨팅, 3D 모델링 등 메이커 전문 과정을 교육받을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학생교육 중심의 오산형 메이커 교육 특
화성시여성가족재단 화성시여성비전센터에서는 3월 4일부터 양성평등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40명 모집할 예정이다.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지난해 12월에 여성가족분야 종합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화성시여성가족재단은 화성지역에서의 여성, 가족정책 통합기능의 역할자로 양성평등의 핵심가치 확산을 위한 특화 사업 추진할 것을 밝힌 바 있다. 금번 양성평등강사 양성과정 모집에 화성 마을공동체 여성리더 및 지역 여성 활동가 외의 화성시민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교육은 양성평등교육과정 및 여성리더십 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총 20회차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양성평등교육과 성인지적 관점에 대한 이해, 성인지정책, 섹슈얼리티의 이해, 미투운동, 성폭력 등 양성평등에 관한 핫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화성시 지원사업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화성시여성가족재단의 양성평등 강사로서의 활동 및 재단 양성평등 관련 행사 진행시, 자원봉사활동도 하게 된다. 재단의 여성가족분야 종합발전계획 전략사업인 ‘화성 퍼스트 레이디’사업은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화성시의 진정한 양성평등가치 전파에 시금석이 될 것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