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더민주, 의정부3)도의원은 지난 4일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교통지도과 관계 공무원 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장환경개선사업(도 자체) 시행관련 의정부시 신청 현황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각 시군별로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받아 심의하고 선정하여 자투리주차장 및 무료,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참석한 의정부시 관계자는 “의정부시 신곡동 674 동오마을 공영주차장과 녹양동 종합운동장 인근 자투리주차장 조성사업 신청현황을 설명하고 불법주차로 인한 소방도로 확보와 보행자 안전을 위해서 사업계획에 적합한 해당지역 선정과 도비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말하였다. 이에 권재형 의원은 “주택가 밀집지역 주차장환경개선사업 취지에 의견을 공감하고 지역주민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예산 확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정장선 시장)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가 주관하는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 지원 사업 「꿈 지원 사업 多드림!」에 참여 할 20명의 청소년을 모집 중에 있다. 「꿈 지원 사업 多드림!」(이하 꿈지원사업)은 주변환경, 경제적 등 다양한 이유로 자기개발 및 교육 등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함양을 통하여 미래개척의 계기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 해 2회를 맞이하는 활동으로 작년에는 진로개발(미용·축구·발레 등),모험활동(천문대 견학 등)·취미활동(복싱·미술 등) 3개의 영역에서 22명의 청소년을 지원했다. 올해 꿈지원사업은 예체능(미술·음악)·탐방&여행(개인/가족힐링여행)·진로탐색 등의 분야와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지원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활동을 계획하고 스스로 실천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꿈지원사업 대상자는 평택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9세~24세의 청소년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와 기타 서류를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선발 된다. 꿈 지원 사업 신청서와 자세한 사업 안내는 문화센터 홈페이지(www.ptycc
용인시는 이동 편의성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돕는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3년간 장애인 복지정책의 지침이 될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관계해 △ 서로를 인정하는 아름다운 동행 △ 장애인 일자리 확대, 완전한 사회참여 △ 복지서비스 욕구 충족 △ 함께하는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 등의 정책방향에 따라 19개의 신규사업을 포함한 28개 세부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우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다. 정규직 및 공공 장애인 일자리를 알선하고 장애인 생산품 판매장을 확충하는 등 취업의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또 수시로 변경되는 장애인 정책을 놓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SNS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관내 공원, 도로, 건축물 등에 BF인증(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에 준하는 설계를 적용키로 했다. 교통수단, 도로 등을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계획‧설계‧시공 하였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시공 이후 실제로 장애인이 체험 및 점검하는 명예감독제도 운영한다. 단순한 보조금 지원의 정부 사업과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3월 4일(월) 오후 3시에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체육회 종목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문석 의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높아져 가는 때에 간담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성남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종목단체 회장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42개 종목단체에서는 성남시의회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어린 애정에 감사하며 종목단체의 운영이 원활하도록 단체에 대한 지원 확대, 안정적인 시설의 사용, 국제교류 확대 방안과 종목별 대회의 효율적인 개선 방안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으며 엘리트 체육에 대해 상대적으로 빈곤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성남시의회가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간담회에는 강상태 부의장, 남용삼 윤리특별위원장, 박은미 간사, 박광순 의원, 박경희 의원, 임정미 의원, 최종성 의원 등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조정식 위원장은 성남시 체육행정의 업그레이드를 위하여 행정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더민주, 의정부3)도의원은 지난 4일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교통지도과 관계 공무원 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장환경개선사업(도 자체) 시행관련 의정부시 신청 현황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각 시군별로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받아 심의하고 선정하여 자투리주차장 및 무료,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참석한 의정부시 관계자는 “의정부시 신곡동 674 동오마을 공영주차장과 녹양동 종합운동장 인근 자투리주차장 조성사업 신청현황을 설명하고 불법주차로 인한 소방도로 확보와 보행자 안전을 위해서 사업계획에 적합한 해당지역 선정과 도비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말하였다. 이에 권재형 의원은 “주택가 밀집지역 주차장환경개선사업 취지에 의견을 공감하고 지역주민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예산 확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시장 김상호)에서는 정책집행의 시행착오를 예방하고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3월부터 각종 계획수립 시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검토항목을 지정·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내달부터 하남시 공무원들은 국장급 이상의 결재를 받는 중요 계획 수립 시 사전 검토항목을 점검하여 결재권자의 결재를 받아야한다. 사전검토 항목은 ▲ 정책현안의 현황과 실태 ▲ 시민과 관련전문가 등 숙의 과정 ▲ 정책(사업)의 영항 및 효과성 분석 ▲ 법령 및 예산 확보 방안 검토 ▲ 정책사업의 지속가능성 등 총 9개 항목이다. 이는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일자리, 규제혁신 및 안전에 관한 사항 등을 검토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상호 시장은“시정 각 분야의 작은 일에서부터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고, 지방행정은 주민에 의한 참여와 협치를 지향하여야 한다.”며,“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책수립단계에서부터 핵심가치를 정책에 반영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전검토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수시로 개선의견을 수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19년(2018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에서‘치매안심센터를 통한 지역사회 치매등록관리율’지표에서 경기도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치매등록관리율이란 치매인구 대비 치매등록·진단·사례관리건수를 말하며, 하남시는 36%를 기록해 경기도 평균(24%)을 월등히 앞섰다. 이는 작년 7월 하남시 치매안심센터가 개소해 운영한 결과로 6개월여의 짧은 운영기간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구성수 보건소장은“우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등록관리 뿐만 아니라 치매어르신을 위한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전국 최초로 직접 개발한 인지재활교재 기품서는 전국 13개 시·군·구에서 인지재활교재로 채택되어 활용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해 9월에는 치매진단검사 전국 1위(중소도시 기준)를 차지한 바 있다.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우철)는 지난달 27일‘지금 만나러갑니다-미사2동형 독거노인 결연사업’에 대한 발대식 개최에 따라 지난 2일 동 협의체 위원 4명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활동을 개시했다. ‘지금만나러갑니다’사업은 하남시 독거가구 밀집 지역인 미사2동의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12가구와 협의체 위원 및 청소년 자원봉사자 12명이 결연을 맺고 총 4개조로 월 1회 3가구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정서지원 사업이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과 인사 나누기를 시작으로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어르신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원한 딸기를 나눠 먹고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성학 민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이어서 더욱 의미 있고, 어르신들의 인생사를 들으며 서로가 배워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청소년 자원봉사자는“버선발로 환영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자신의 할머니와 할아버지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가슴 뭉클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지금만나러갑니다” 봉사단 참가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31-790-6472)
평택시의회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는 지난 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구단체 구성 후 첫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대표의원, 홍선의 의원, 김영주 의원, 최은영 의원, 이종한 의원과 외부 전문가 오경아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상임이사, 이상무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재순 가온누리협동조합 이사장, 김남희 우리마을협동조합 이사장, 이현주 평택돌봄사회서비스센터 대표, 평택시청 사회적경제 팀장 등 17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연구단체 회원들은 국내 우수 사회적 기업 벤치마킹, 관내 사회적 경제 조직 현장 견학, 사회적 경제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 등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의 연간 운영계획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유승영 대표의원은 “본 연구회 활동기간에 평택시 사회적 경제 실태 및 현황 조사와 다양한 국내 사회적 경제 우수 사례 벤치마킹, 사회적 경제 관련 조례 제·개정 등 활발하고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연구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는 평택시의회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로 사회적 경제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 및
수원시가 식품위생업소의 시설개선, 화장실개선, 모범음식점 운영 등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해주는 ‘식품진흥기금 시설 개선자금 융자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식품진흥기금 시설 개선자금 융자지원’은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자금, 화장실 개선자금, 모범음식점 운영자금 등을 3000만 원부터 최대 5억 원까지 연 1% 금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재원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이다.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개선자금은 최대 5억 원, 식품접객업소 시설자금은 최대 1억 원,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은 최대 2000만 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모범음식점 운영자금 융자는 최대 3000만 원이다. 융자조건은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화장실 시설개선과 모범음식점 운영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이다. 금리는 모두 연 1%다. 단 ▲최근 1년 이내 2차례 이상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신규 영업신고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영업자 지위승계 포함) ▲휴·폐업 중인 업소 ▲이미 융자를 받아 상환액이 남은 업소 ▲유흥·단란 주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심 있는 업체·업소는 NH농협은행 수원지점(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