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항진)는 3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 안건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사업 확정된 예산(안)과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안)에 대한 심의로 4개 분과별로 사전 심의를 거쳐 본 심의를 통하여 의결됐다.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은 2018년도에 사업이 신청되어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예산이 확정된 사업으로 총 47개 사업, 511억 4,940만원이며 금년도에 대상 농가 또는 생산자 단체에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어촌 복지 그리고 생산기반시설에 지원 할 계획이다. 2020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예산은 농림축산식품사업지침에 따라 각 읍면동 등을 통해 신청된 사업을 담당부서와 각 분과위원회별 회의를 열어 사업신청서를 검토한 후 농림축산식품산업 정책 심의회에 상정된 것으로 총 38개 사업, 606억 3,100만원의 예산 신청(안)을 의결했다. 이날 이항진 여주시장은 우리시가 쌀산업 특구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여주 농업인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예산 신청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여주쌀 경쟁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
여주시(시장 이항진) 평생학습센터 여주시립도서관은 2019년 상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주도서관 등 관내 5개 시립도서관에서는 주·야간 총 50개 강좌를 운영하며 독서·문화·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로는 문학 심리 상담사 2급 과정, 독서 디베이트 전문가 2급 양성 과정,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 오감발달 독서통합놀이, 런닝맨 역사 탐험대, 독서심리상담사 2급 과정, 인문학 캐는 점동이, 그림책으로 만나는 처음 영어, 한자야 놀자, 자수로 그리는 동화, 꿈꾸는 도서관, 세종대왕의 실험실, 동화 속 프랑스 자수 등이 있다. 이경호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수준 높은 강좌 운영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들의 평생교육과 문화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여주시민의 독서생활화와 인문정신 함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3월 5일부터 15일까지이며, 수강신청은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jlib.go.kr)와 밴드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경기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삼)는 5일 회의를 개최하고 노동 및 인권사업과 관련된 실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는 도의 노동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경제노동실과 인권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자치행정국의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18년 주요 사업 추진성과와 2019년 경기도가 추진할 주요 노동․인권정책에 대한 계획을 보고 받았다. 또한, 노동․인권 전문가로부터 경기도 노동․인권정책에 대한 진단과 발표를 청취하였다. 김현삼 위원장은 “경기도 노동․인권정책을 공유하고 이에 대하여 진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노동․인권정책 추진에 대하여 의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경기도 특별위원회는 도내 소외된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여건과 불합리한 처우 등의 실태파악과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020. 2. 11.까지 12개월간 특별위원회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사단법인 참사람들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음악회를 통한 감동을 전하고자 진행하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 ‘Happy Presnet’사업을 3년째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9년도에도 찾아가는 음악회 사업은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2월 28일 목요일 2019년도 음악회의 서막을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헤리티지 너싱홈에서 열었다. 헤리티지 너싱홈 입소 어르신 및 가족, 직원 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합창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조화를 이루며 협력하는 차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창단된 ‘한신유스콰이어’가 참여하여 음악회에 빛을 더하였다. 한신유스콰이어에서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외 7곡을 합창하였다. 맑은 목소리의 합창으로 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음악회는 2월 생신을 맞으신 헤리티지 너싱홈 입소 어르신들의 생신파티와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들
광주시 곤지암읍사무소(읍장 유영성)는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용경)와 공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삶, 복지안전망 교육’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시작한 이번 교육은 오는 6월까지 매월 1회씩 5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의 복지 인적 안전망을 대상으로 복지현장 분야별 실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복지 대상자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곤지암읍 너른고을 이웃보드미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 대한적십자사 곤지암봉사회 그리고 복지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자치센터 위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교육은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조로 ‘정신질환 바로알기’ 교육이 이뤄졌으며 지역사회정신보건 전문 강사의 ‘정신질환의 올바른 이해, 현장에서의 대처방법 등’에 관한 강의와 곤지암읍 맞춤형복지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정신질환 복지대상자에 대한 실사례 관리 소개로 진행됐다. 유 읍장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자 분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4일 관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장폐기물 배출문화 확립을 위한 기업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최근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처리와 관련, 적법한 처리절차를 지키지 않고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등으로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폐기물의 올바른 배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가구업체 등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미세먼지와 사업장관리’라는 주제로 김동영 박사(현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장)의 강의에 이어 ‘사업장폐기물 처리 절차’에 대해 광주시 서창원 자원순환과장의 안내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투기 및 불법소각 등 폐기물 불법 처리를 지양하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폐기물 업체에 위탁처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1기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꿈틀 어린이 텃밭 학교’는 지난 2015년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교장이 되어 과천에 최초로 개교한 이래 서울, 부산, 전라도 광주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광주시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는 광주시도시농업연구회원이 교사가 되어 오는 4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20차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꾸면서 공동체 형성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텃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며 땀 흘릴 수 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2일까지 30가족을 모집한다. 특히, 광주시보건소와 연계해 아토피 질환을 가진 아이를 둔 10가족은 상담을 통해 우선 선정이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민영도시농업농장 텃밭 분양비 5만원은 자부담이다. 신청접수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메일 또는 직접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760-2248)으로 문의하면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초월보건지소에 상담실, 교육프로그램실, 검진실, 치매예방교육 쉼터 등을 갖춘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는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고위험군 대상 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마을 및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 행사 등을 개최한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서비스,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운영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추가 편성된 내용은 치매쉼터 이용 어르신을 위한 송영서비스 확대(6인승 승합차 → 25인승 버스), 치매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등 힐링 프로그램 신규 운영, 제2호 치매안심마을 및 치매극복선도대학 추가 지정, 광주소방서와 함께 ‘119 응급 안심콜 서비스 기반 구축’으로 치매어르신 및 홀몸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응급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치매예방과 치료, 사회적 인식 개선으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혁신리더 역량을 갖춘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사회적 가치 이해 및 지역사회 자원조사, 창업 입문, 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의 무료교육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2회(화·목요일 18:30∼21:30) 총 13차례에 걸쳐 광주시 여성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사회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비롯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도이해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회적경제 이론과 창업실무 위주의 사업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수료생은 전년에 이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지원팀 선발 오디션의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선정 시 경기도 창업지원금 7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광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aksla052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안정적 세수 확보와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하기 위해 200개 법인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지방세 중점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세 세무조사는 납세자가 신고·납부한 내용이 적법한지를 확인하는 법적 절차로 중점조사 분야는 ▲취득자산의 신고과표 적정성 여부 ▲탈루·은닉여부 ▲주민세, 지방소득세 자진신고 납부 여부 ▲과점주주 취득세 납부 여부 ▲비과세·감면부동산 목적사업 직접 사용 여부 등이다. 이번 지방세 세무조사는 세무조사 4년이 지난 법인에 대해 지방세 과세대상인 자산을 취득해 신고·납부한 자료에 대해 성실도 분석표 및 무작위 표본자료 추출 등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조사 대상법인을 선정했으며 190개 법인에 대해서는 서면조사를, 10개 법인은 직접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성실납세 기업과 일자리우수 기업 등에 대해서는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하고 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기업친화형 세무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법인 부담이 완화되도록 가급적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사전통지와 조사기간, 납세자 권리헌장 교부 등 세무조사의 법적절차를 준수하는 한편 조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