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147억원을 들여 ‘성남형 교육 지원 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부모의 소득·지위와 관계없이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사업 대상은 성남지역 156곳 모든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의 학생 10만281명이다. 올해 성남형 교육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부모 자치회, 자율적 학생 자치회 활성화에 중점을 둔다. 모든 학교에 학부모 상주실과 학생 자치회실을 둬 사랑의 도시락 나눔, 소외된 이웃 김장 나누기, 남한산성 환경 지킴이 활동, 봉사활동, 학부모 아카데미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복잡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다루고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력’을 높이도록 28곳 고등학교의 ‘영시티 동아리’ 신설을 지원한다.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자율동아리, 독서동아리, 빛깔 있는 우리 학교 활성화 등의 지원금을 학교 학급(학생) 수별로 증액해 지급한다. ‘왕따’나 학교 폭력 없는 학급 공동체 만들기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학생, 교직원 모두 서로 인사하며 등교하는 ‘아침맞이’, 안아주고 다독여주는 ‘허그 데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교 4
용인기자협회(회장 최재은)는 4일에는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소재하고 있는 미셀지역아동센터를, 5일에는 동백에 위치한 동백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하여 후원금 및 생활용품, 백옥쌀 등을 전달하고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함께 훈훈한 사랑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최재희)에서는 용인시기자협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백옥쌀을 후원했다. ▲ 용인기자협회, 동백지역아동센터 후원품 전달 ▲ 용인기자협회, 미셀지역아동센터 후원품 전달 지역아동센터는 부모가 아이들을 방과 후 직접 학원 등에 보낼 수 없을 정도로 보호가 어려운 한 부모, 조손, 다문화, 저소득층 등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돌보는 아동시설로 주로 임대아파트에 많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용인시에는 3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동백지역아동센터 홍애심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으로서 아이들에게는 배려와 나눔을 가르치며 아이들 스스로 자기 복지의 주체가 되어 자기 삶을 꾸려나가도록 돕는 지역사회 아동 복지관으로서 역할을 잘 세워나가면서 앞으로 우리 센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의 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건강한 친환경 여가생활과 농업체험으로 가족・이웃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운영되는 「하남시민 체험농장」이 2019년에도 어김없이 시민들을 위해 개장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하남시민 체험농장」은 미사동 한강변(미사동43-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850구획(세대)이 시민에게 분양된다. ‘자녀와 부모,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좋아하는 체험농장은 회가 거듭될수록 분양을 희망하는 시민이 많아져, 올해는 850구획 모집에 3,115세대가 신청하여 약 3.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8일 컴퓨터 추첨(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 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개별통보(12일)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갈수록 시민들이 도시농업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현재 운영 중인 「하남시민 체험농장」이 근린공원 조성 예정지역(미사동43-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어 공원 조성 사업이 시작되면 체험농장 운영이 지난하여, 대체 부지를 물색 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도시텃밭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예산 및 부지 확보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이월체납액 291억의 71%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2백만원이상 고액·고질 체납액 207억원을 징수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2019년도를 체납액 제로화 원년의 해로 정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체납액을 징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3개조 체납기동단을 자체 구성하여 현장 중심 징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가택 방문시 체납액 납부에 불응하는 체납자는 가택수색과 동시에 동산압류 등 강제징수에 착수하고 있다. 최근 2개월간 체납기동단은 41곳의 가택수색 등을 통하여 현장징수 70백만원, 현금압류 45백만원, 동산압류 6점 등의 성과를 거뒀다. 납부능력이 있으나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하여는 전방위적 압박을 통한 강력한 강제 징수를 이어가는 한편, 영세사업자 및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성실한 납부이행을 전제로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체납 관계자는 “새로 채용된 경력직 직원들을 통해 체납자의 체납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징수하여 올해를 체납액 없는 하남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19년 지방세 세입목표 5,250억원 달성을 위해 지방세 부과 및 세정업무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지방세 징수목표액은 5,250억원으로 취득세 등 도세가 3,450억원, 재산세 등 시세가 1,800억원이다. 도세는 미사강변도시 개발사업 등의 마무리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8.4% 감소하나, 하남시 자주재원인 시세는 공동주택입주 및 지식산업센터 입주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1.4% 증가한다. 세목별로는 취득세 2,307억원, 재산세 910억원, 지방교육세 584억원, 지방소득세 421억원 등의 순이다. 특히, 재산세는 전년보다 110억원 증가하는데, 그 사유로는 금융기관 IT센터준공, 대형할인점 준공 및 과세표준 현실화 등에 기인한 것으로서 향후에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일부 세목의 세입감소에도 불구하고 세원관리 강화 및 철저한 세원분석을 통해 지방세수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한 각종 시민홍보와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스마트고지서 등 납부편의시책을 운영함으로써 올해 지방세입 목표액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일자리경제국의 브리핑은 지난해 11월 일자리 및 경제분야에 이어 이번에는 하남시의 재원확보 및 체납일소에 관한 세정정책과 농업정책에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하남시 일자리경제국의 ▲ 세정과, 세원관리과는 각종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5호선 지하철, 미사보건소, 도서관 종합복지타운, 청소년수련관 등 복지시설과, 도로, 교육, 문화, 보건 등 주민편의 및 복지예산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방세 세원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한 업무를 ▲ 농식품위생과에서는 도시민의 친환경 농업생활 및 식품위생을 위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부서이다. 우선, 세정과에는 2019년 금년 세입목표 5,250억원으로 책정하고 도세 3,450억원, 시세 1,800억원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도세는 미사지구 개발사업등의 마무리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등으로 전년대비 8.4% 감소하나, 하남시 재주재원인 시세는 공동주택입주 및 지식산업센터 입주등으로 전년보다 11.4%가 증가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일부 세목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세원관리 강화 및 철저한 세원분석을 통해 지방세수를 안정적으로 확충하고 납세 편의을 위한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여주시민회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이 여주시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2018년 2월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2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세종과 함께 하는 행복한 미래교육을 비전으로 하는 여주혁신교육지구를 추진 중이다. 이번 특강은 여주시가 혁신교육지구를 추진하면서 대한민국 혁신교육 최고의 우수사례인 오산시 교육사례를 여주시 직원에게 소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곽상욱 오산시장을 직접 초청하여 마련되었다. 특강 주제로 지자체가 교육에 함께 해야 하는 교육적 철학과 가치를 오산시의 이야기로 소개하였으며, 2011년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진행하여 온 혁신교육지구 시즌1 및 시즌2 사업에 대한 설명과 오산시가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운영하여 온 다양한 교육 사업이 소개 되었다. 한편 특강을 함께한 여주시 관계자는 “특강을 듣고,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쳐왔다는 것에 놀랐고, 여주시도 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하면서 지역과 학교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교육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대한민국 혁신
여주시가 4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실태조사를 위해 조사원 23명을 선발하고, 체납자 실태조사단 출범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납자 실태조사 업무를 시작한다. 체납자 실태 조사원들은 3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징수 독려 또는 거주지나 사업장을 방문해 납부 독려, 체납고지서 전달, 체납원인 및 납부능력을 파악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특히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납을 유도하거나 시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연계하고 고질적 체납자는 강력 징수하는 맞춤형 징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 실태 조사단 운영으로 소액 체납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틀을 마련해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체납 안내로 성실 납부를 유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시가 지역화폐 발행에 앞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주사랑카드 발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여주사랑카드란 여주시에서 오는 4월부터 발행예정인 카드형 지역화폐로 현재 시에서는 제37회 여주시 임시회에서 관련조례에 대한 심의 절차를 완료했으며, 3월 중 지역화폐운영협의회의 심의를 통해 지역화폐 발행 지원 계획 등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설명회는 카드형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 주식회사에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카드형 지역화폐의 특장점, 관계주체별 혜택, 지역축제 등에서의 활용방안 등을 골자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조경원 지역경제과장은 “정책발행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화폐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전달하고자 오늘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지역화폐 사용처, 판매대행점 등이 3월 중 확정되면 시민을 대상으로 한 2차 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카드형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는 오는 4월 중 발행될 예정이며, 여주시는 일반발행 30억원, 정책발행(청년배당, 산후조리비) 15억원 등 약 45억원의 발행액을 목표로 두고 있다. 여주사랑 카드는 대형점포,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매출액 1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3월 월례조회에서 2018년 실적 성과관리 종합평가 결과 12개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번 성과관리 종합평가는 43개 전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인 BSC(Balanced Score Card : 균형성과관리) 평가결과로, 성과관리시스템(BSC) 달성률 평가와 여주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 사전평가, 수상실적, 시군종합평가 실적 등 각종 지표결과를 반영해, 지난 2월 26일 여주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여주시는 전부서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하여 우수부서를 선발했으며, 그룹별 우수부서 선정결과로는 ▲“최우수”에 보건사업과, 산림공원과, 중앙동 ▲“우수”에 기술보급과, 사회복지과, 축산과, 능서면 ▲“장려”에 기술기획과, 자치행정과, 농정과, 가남읍, 복지정책과 가 선정되었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12개 부서에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여주시에서는 앞으로도 시정운영과 관련된 주요 성과지표에 대한 달성률 등 종합평가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정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며, 특히, 2019년에는 고객관점 지표를 보완하고 가중치를 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