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색다른 이색 공연을 준비한다.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곽범, 이창호, 송영길, 정승환, 강현석, 김진경, 이원우, 유영우’ 총 8명의 개그맨들이 준비하는 ‘까브라더 쑈’이다. 2인의 듀오무대로 4팀의 특색있는 이번 무대는 특별히 ‘완전 성인들을 위한 스탠딩 개그’를 표방하고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특히 오산문화예술회관 페이스북에 올라온 곽범의 프레디메아리 홍보동영상은 이미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고, 8명의 단체 동영상 또한 이미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개그맨 이창호씨는 “관객들께서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으니 오셔서 마음껏 함께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연령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031-379-9999 / http://osan.go.kr/arts)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에서 7일까지 미세먼지 시민추진단과 함께 어린이집 미세먼지 유입방지망 효과 검증을 위한 초미세먼지 측정을 진행했다. 이번 측정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실제 유아들이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방지망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이며,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에도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 등의 감소를 위하여 환기가 필요하고 방지망 설치 전ㆍ후 환기를 하였을 때 어린이집 실내 초미세먼지 농도의 변화 등을 관찰하였다. 미세먼지 대책 시민추진단 강희준 회장은 “이번 측정 결과를 토대로 시민추진단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다른 미세먼지 유입방지 장치들의 비교를 통하여 더욱 효과적인 대안들이 나올 수 있도록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하여 아이들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오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대책 시민추진단 1분기 정기회의는 이번 달 14일에 열리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하여 오산시 미세먼지 대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도시주택국장의 주재로 관내 도로개설공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설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실시설계용역 관계자와 오산시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20여건의 도로개설 사업 중 실시설계 용역중인 9건의 사업에 대한 현안사항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영후 도시주택국장은 과업기간이 지연되지 않도록 용역사와 오산시 담당자의 유기적 협력 관계가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과업기간동안 2~3회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도를 증가시키고 행정의 신뢰도를 쌓아갈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도로개설용역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설계변경과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오산시민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지난 6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가 공동으로 진행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및 우수 통계조사원 확보를 위한 ▶국가통계의 이해 및 활용 사례 ▶현장조사 요령 ▶2019년도 채용 안내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을 수료한 경력단절여성은 통계조사원으로 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오산새일센터는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과정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하여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오산형 온종일(다함께)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함께자람센터 설치사업 설명회를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및 관리소장 그리고 관심 있는 각동 통장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물향기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에 설치되는 함께자람센터가 아이들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설치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사업을 안내하고 그 외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각종 돌봄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초등돌봄공백 해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오산시는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시간대별 돌봄 현황 및 향후 돌봄 수요(욕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초등학생의 30%(약 6,000명)로 파악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오산시는 학교 내 초등돌봄교실과 마을의 함께자람센터, 틈새돌봄(관공서, 작은도서관 등), 이웃돌봄, 지역아동센터와 방과후 아카데미 등을 통해 방과후 나홀로 방치되는 아동이 없도록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오산시는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에 함께자람센터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개소를 신설 개소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오산백년시민대학 특성화 캠퍼스 오픈 행사를 개최하여 캠퍼스 명칭인 ‘오산백년큐브’와 특성화 교육과정을 소개하였다. 오산백년시민대학 특성화 캠퍼스는 배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문제 에 앞장서며, 타인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열린배움’ 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오산시는 6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특성화된 거점 교육장소로 지정하고 각 동의 지역적 특수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하는 맞춤형 전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교육이 사람과 도시를 변화시키는 근원이라 믿고 일관되게 추진하였던 것이 여러 분야에서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는 명실 공히 세계가 주목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하였다.”며 “특성화 캠퍼스 교육과정은 향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설계를 위한 첫걸음이자 우리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의식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나눔과 봉사를 삶으로 보여주는 가수 션이 ‘선물 같은 오늘’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진한 감동을 주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홍천군수와 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관계자 18명이 오산시를 방문하여 교육도시 오산의 혁신교육사례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오산시 관내 2개교를 탐방하고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오산시 교육관계자들과 함께 행복교육지구 초기단계에서의 기관별 현황과 역할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공교육혁신모델 탐방으로서 오산중학교 토론교육과 4차 산업혁명 메이커 교육의 전반적인 현장을 둘러보고 학교공간혁신의 대표 사례로 성호중학교를 방문하여 교사와 학생, 학부모의 교육 협업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방용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봉 오산교육재단과 함께한 만남의 자리에서는 오산시-교육청-교육재단의 촘촘한 협업시스템으로 교육정책의 목표부터 실행까지 하나의 비전과 철학으로 움직이는 오산 혁신교육 사례들이 소개되었다. 방용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산 교육의 가장 큰 강점은 지자체가 교육과정을 일탈하지 않으면서 적극적으로 풍성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있다며, 세 개 기관이 원활히 협업할 때 발전된 교육현장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성시 일자리센터는 복지연계와 찾아오는 관내 장애인 구직자들의 취업을 위해 안성시 우수기업체에 장애인 의무 채용과 사회적 배려자의 취업알선 등을 꾸준히 알리고 발굴하고 있다. 특히, 미양면 개정산업단지내 ㈜티씨케이 기업체는 평소 장애인 채용에 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채용의사를 보였으며, 안성일자리센터상담사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사에게 장애인 구직자의 직무와 관련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며, 실제 근무현장을 모습을 가장 근거리에서 체험토록 하는 등 적극적인 장애인 채용의지를 보여 주었다. 이에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직업적응훈련을 받던 훈련생 2명과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을 마친 장애인 3명 등 총 5명의 장애인구직자를 집중적으로 면접역량강화 훈련을 통해 그룹면접을 진행하여, 일주일간의 인턴실습 과정을 거쳐 지난 4일 전원 취업이 되는 성과를 거뒀다. 안성시 관계자는 “ ㈜티씨케이의 좋은 출발로 앞으로 안성 관내의 더 많은 기업체에서 일반인과 함께 많은 사회적 배려자들의 취업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청 일자리센터는 일반인은 물론 사회적배려자 복지연계로 진행되는 알선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경비원 취업 시 필수교육인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경비업법에서는 경비원들의 법정 의무교육인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경찰청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이수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나, 안성시 거주자들은 관내에 교육장소가 지정되어 있지 않아 관외까지 이동하여야만 하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관내에 교육장소를 제공해 구직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교육 이수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한다. 김진관 안성시 창조경제과 과장은 “중장년 및 고령층 구직자들이 본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직무 습득으로 재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며“경기 악화에 따른 실업률 해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에 거주하는 55세 이상(1965년생) 구직자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총 50명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18일부터 신분증, 등본 지참 후 안성일자리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교육내용 및 신청자격은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anseongjob), 전화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오는 11일부터 12월말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생일 축하 케이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본 사업은 여러 가지 어려운 가정상황으로 생일을 기념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생일케이크를 지원하여 가족과 함께 축하받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자는 ▲생일케이크를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아동 ▲가정 특성상 생일을 챙기기 어려운 아동을 우선순위로 하여 드림스타트 회의를 통해 선정된다. 소요비용은 안성시가 80%, 나머지 20%는 파리바게뜨 안성당왕점이 부담해 지원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생일은 누구에게나 축하받고 싶은 날이므로 모든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또래친구들이 갖는 생일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가족여성과(678-53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