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가 교육지원 특화사업으로 ‘도레미송 채소악기–편식푸드브릿지’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도레미송 채소악기-편식푸드브릿지’ 사업은 만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예민한 미각 완화와 자아 존중감 상승을 위한 재미있는 음악놀이 활동으로 편식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채소를 오감을 통해 탐색해 친밀감을 상승시켜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선호도가 낮은 다양한 채소를 색깔별로 교육해 색깔 채소에 대한 편식예방 및 선호도 상승 변화를 유도해 단순히 먹는 것이 아닌 다양한 채소의 변화를 통해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했다. 또한, 먹지 않아도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채소가 활용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채소악기 작은 음악회’ 공연을 개최, 채소에 대한 선입견을 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 센터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어린이급식소 관계자는 전문적인 영양교육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지원과 개발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20일 오전 은수미 성남시장이 성남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현안 업무를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 및 추석 경계근무 계획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활동 시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 출동대원들과 만난 자리에선“안전한 성남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이 있어서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다”며 출동대원을 격려했다. 박승남 소방행정과장은 “바쁘신 일정 가운데 방문해주셔서 전 직원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성남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회장 홍연수)는 추석을 맞아 지난 18일, 19일 이틀간 추석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추석명절 음식인 송편, 불고기, 물김치, 버섯전 등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저소득 어르신, 취약계층 아동, 다문화 가족 등 총 100가구에 전달했다. 다양한 음식을 전해 받은 어르신들은 “봉사자분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덕분에 풍성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상호 시장은 적십자 행복반찬 나눔터를 방문하여 봉사하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모두가 행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0일 관내 석바대 상점가, 신장, 덕풍전통시장을 돌며 시장이용 홍보에 나섰다. 시 균형발전을 중점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힌 바 있는 김 시장은 이번 시장 방문을 통해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한편 시는 올해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덕풍시장 주차장 신축공사를 마무리했고, 신장시장 장보기 행사 지원 및 석바대 상점가의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많이 구매해 주시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추석 연휴 동안 하남스타필드 주변의 교통 혼잡을 예방하고자 특별관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 스타필드하남의 교통량 추정치를 바탕으로 예측한 결과, 특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스타필드 주변에 설치된 고정형 CCTV를 주축으로 특정시간대에 특별단속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는 주요 교차로를 점멸신호로 임시 운영하고, 모범운전자를 배치함으로써 교통정체를 최소화하며, 보행자 유도 요원을 배치하여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타필드의 주차장 및 인근 유니온파크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므로 주차장 이용을 적극 권장하며, 불법주정차 근절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8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한가위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행복하남 이웃사랑 희망나눔’ 특화사업으로, 하남시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0만원을 지원하여 관내 취약계층 각 가정에 약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명절선물로 전달했다.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장을 비롯해 홀트하남후원회, 하남시적십자, 아이코리아,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명절선물 포장봉사를 함께 했으며, 지역주민을 초청해이웃 간의 정을 느끼고 명절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공연관람을 준비했다. 김 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나눔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하남시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상문 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힘쓰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 천현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강석환)는 지난 18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김 선물세트 40상자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석환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해 천현동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천현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년 설 명절에는 떡국 떡과 추석에는 김 선물세트를 기탁했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며 나눔 운동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 왔다. 석승호 천현동장은 “기탁자 회원 분들의 뜻에 따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0가구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보건소 추석 연휴기간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보건소에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내 병의원 4개소(햇살병원, 더바른병원, 김기영정형외과의원, 두리이비인후과의원)와 약국 6개소(모범약국, 광동약국, 옵티마하남약국, 조은약국, 해성약국, 부츠약국 하남스타필드점)는 추석 명절 당일에 운영되며, 나머지 의료기관과 약국도 지역별로 당직기관을 지정·운영하도록 해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시 보건소는 의료기관과 약국, 경로당,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에 당직기관 안내문을 부착하고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하면서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의 운영현황을 점검함으로써 시민들이 쉽게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당번약국과 의료기관은 보건복지 콜센터(129)를 이용하거나 비상대책상황실(☎790-6577)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하남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와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위원장 최종윤)는 지난 19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하남시 주요정책 및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간부공무원, 최종윤 더불어 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장과 주요 당직자를 비롯해 방미숙 시의회 의장,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정책 및 현안에 대해 관련 국장 보고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하남시와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는 ▲지하철5호선 조기개통 ▲미사지구 북측공원 조성 ▲위례신도시 대중교통 개선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방안 ▲감일지구 역사박물관 건립 등 주요현안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방안에 대해서는 장시간 열띤 토론진행으로 차후에 별도 논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위례도서관 건립 ▲청소년수련관 건립 ▲군량골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항골천 등 소하천정비사업 ▲미사도서관·보건소 건립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증축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 조성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증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시민이 좋아하는 새로운 하남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경유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7억6천만원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고 자동차 배기량,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되며,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를 한 경우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권자의 생계형 차량, 중증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의 보철용 차량인 경유차 1대에 대해서는 환경개선부담금이 감면된다. 납부는 내달 1일까지이고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현금입출금기(CD/ATM) 또는 납부전용계좌(가상계좌)로 이체, 인터넷(위택스, 지로)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차량 압류 등 체납처분을 하게 되므로 꼭 기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후불제 방식으로 차량말소 및 소유권 이전 후에도 사용일을 계산해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니,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