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교회(담임목사 최문식, 분당구 정자동 소재)와 정자동 청소 대행업체인 한성기업(대표 조경동)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16. 9. 1.(목) 백미 10kg 100포와 2016. 9. 6.(화) 백미 10kg 20포를 각각 정자동 주민센터에 기탁할 예정이다. 샘물교회와 한성기업은 매년 설날 및 한가위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샘물교회에서는 저소득층에 대한 결연후원금 등 다양한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주민 김00은“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도움을 주어야 할 소외된 이웃들이 매우 많으나, 정자동은 나누고 도와주는 성숙한 풍토가 자리 잡고 있다.”며 반겼다. 금번에 기탁 받은 백미 120포는 관내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계층 등 1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자3동 주민자치센터(동장 송광규)에서는 9월5일 오후 3시부터 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2016년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솜씨를 공개 무대롤 통해 선보임으로써 수강생에게는 성취감을 갖게 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의 계기로 삼고자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축제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정자3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전시와 수강생 공연으로 진행된다. 먼저 서예, 수채화, 민화, 퀼트, 손뜨개 등의 다양한 작품을 주민센터 로비와 앞마당에 전시한다. 이어서 공연 발표에는 라인댄스, 한국무용, 색스폰, 오카리나, 가곡 등 11개 과목 수강생이 두시간에 걸쳐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치게 된다. 정자3동 유금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연습이 한참인 섹스폰 교실을 방문하여 “주민센터에서 배운 솜씨가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이어서 놀랍다. 참여자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하며, “주민자치위원으로 참여하는 것 뿐 아니라 나도 직접 배워보고 싶다”는 의욕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발표회에 참여한 가곡반 수강생 이정범씨(73세)는 “젊은 날에는 살기 바빠 나를 잊고
용인에버랜드가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54일간 가을 대표 축제 '해피할로윈 &호러나이츠(Happy Halloween &Horror Nights)'를 개최한다. 올해 할로윈 축제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호러 컨텐츠는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할로윈 키즈 컨텐츠, 식물과 문학이 접목된 문화 컨텐츠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 호러 마니아들을 위한 특급 '호러테인먼트' 】 할로윈 축제를 손꼽아 기다려 온 호러 마니아들을 위해, 에버랜드의 '리얼' 호러 컨텐츠들이 축제 오픈에 앞서 오는 1일부터 먼저 선보인다. 사자, 호랑이, 곰, 하이에나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호러 사파리'로 변신하는데, 갑작스레 출몰하는 좀비 연기자들을 피해 버스를 타고 사파리 곳곳을 누비며,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영상을 활용한 특수효과와, 호러 소품들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가 한층 강화돼, 호러 사파리가 더욱 무서워졌다. 호러 사파리는 할로윈 축제가 끝나는 10월말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5천원의 별도 이용료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8월 31일, 용인시청 정책 토론실에서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용인시장, 용인교육지원청․용인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중심·현장중심의 용인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그동안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협력사업 담당자 업무협의, 지역교육청-지자체 정례간담회 개최 등 학교, 지자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행복한 용인교육 실현에 부단히 노력해왔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실무협의회를 정례화하여 지속가능한 교육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협조와 공조체제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 학교, 학부모와 연동된 ‘꿈의 학교’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증진 시키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며, 향후 추진할 다양한 교육 협력사업을 소통․공유․협력함으로써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종선 교육장은 “소통과 협력의 오늘 이 자리는, 용인교육 발전을 공동의 목표로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시청이 교육협력 사업을 내실
경기도의회 권미나 의원(새누리당, 용인 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0일, 소관 상임위인 도시환경 위원회를 통과하여, 앞으로 어린이집에 대한 임대관련 및 「경기도 공동주택관리준칙」과 현저히 다르게 내부 규약을 정하여, 분쟁이 발생한 주택단지에 대해 경기도가 직접 감사에 나설 전망이다. 도의회가 밝힌 권미나 의원의 일부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그동안 상위법에 따라 300세대 이상의 주택을 건설하는 주택단지에는, 의무적으로 공공목적의 어린이집이 설치되어 있으나,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측의 과도한 임대료 인상과, 공동주택 발전기금 요구, 최고가 입찰제 실시 등으로 인해, 어린이집이 애초 입법취지인 공공성을 상실한 체, 점차 이익 창출에 내몰리는 상황을 막고자 제안된 것이다. 현재 주택 단지 내 어린이집의 경우엔, 의무설치 공공시설 임에도 불구하고, 입주자 대표회의가 과도하게 비싼 임대료를 책정하는 곳이 상당수이며, 더 큰 문제는 임대료의 출처가, 결국 누리과정 실시로 인해 국민의 세금으로 어린이집에 지원되는 보육료로써, 국민의 혈세가 입주자 대표회의의 배만 불리는데 이용되고 있는 점을 권 의원이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이건영 의원은 지난번 임시회 및 정기회시, 시정 질문 한 사항에 대하여, 재차 간략 하게 용인시 집행부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다. ▶먼저 용인시 행정구역인 수원시 도시계획으로 편입된, 지역 반환 건에 대하여, 향후 추진방향과, 용인시 첨단산업 유치 건에 대한 추진상황과 계획은, 모현면 오산리, 능원리, 동림리 지방상수도 보급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 유치 건에 대하여 서류를 본 의원이 조사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안성시는 11개 산업단지를 육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성 제1산업단지를 비롯하여, 11개 산업단지를 육성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성시 산업단지는 90년부터 93년에 하고 있고, 대덕 산업단지는 93년부터 98년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와 사진을 꼭 갖다 보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용인시 수변구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용인시 수변구역은 환경부에서 9월 30일 날 고시를 하였습니다. 물론 팔당상수원 전 지역에, 경안천, 북한강, 남한강으로 인하여 수변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우리 경안천은 동부동의 해곡리까지 본 천으로 잡아서, 양면으로 1㎞씩 수변구역으로 잡혔습니다. 수변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8월 31일, 특허 등 지식재산권 관련 침해소송에 있어 변리사가 변호사와 공동으로 소송대리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변리사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김병관 의원의 「변리사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앞으로 지식재산 전문가인 변리사가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에서 변호사와 함께 공동으로 대리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지금보다 효과적인 소송당사자들의 권리구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특허침해소송과 관련해 일본, 영국 등 선진국들은 특정한 시험에 합격하거나 연수를 받은 변리사가 변호사와 공동으로 침해소송을 대리하고 있다. 미국 역시 변호사 시험과 특허대리인 시험을 모두 합격한 특허변호사가 대부분의 소송을 담당하고 있으며, 중국은 아예 변리사의 단독대리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김병관 의원은 “외국의 경우, 변리사의 소송대리 참여를 통해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에서 소송당사자의 권리구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변리사의 소송대리권이 인정되고 있지 않아 소송당사자의 권익 보호가 미흡한 측면이 있다”면서, “특허분쟁의 핵심쟁점인 특허·기술 문제
성남시 수정․ 중원․ 분당구보건소(성남시방문보건센터)는 노인 인구증가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 경로당방문건강교실 』을 운영하고 있다.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운동사, 치과위생사 등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은 관내 경로당을 월 1회 순회 방문하여 혈압과 당뇨체크는 물론, 건강상담 및 보건교육, 폭염 및 한파대비 건강관리교육, 건강체조 및 물리치료, 노년기 구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한다. 2012년도부터 시작된 『 경로당방문건강교실 』은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어르신 뿐만 아니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질병발생 및 악화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여 관리함으로써 어르신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수명을 연장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중원구에서는 15명~20명 이상인 경로당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건강체크, 체성분 검사등을 실시하여 검사결과를 토대로 식이, 구강, 운동, 영양 등에 대한 상담과 운동지도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성남시 수정․ 중원구․ 분당구보건소(성남시방문보건센터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분당지역의 베이비붐세대 어르신들이 보유한 지식과 경험을 활용, 본 시가지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영어학습 및 정서지원에 나선다. 『시니어 생활영어단어지도사』양성 및 일자리창출사업은 2016년 한국노인인력 개발원 시범사업으로 성남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민간기업 2개소(이글에듀, 생활인재교육연구소)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위탁운영한다. 사업비는 총 6천만원을 투입, 참여자 규모는 30명, 이중 50%는 초등학교 선생님 영어교육 대상자는 초등학교생에서 중학생까지 120명 모집 중이며, 주2~3회 수업, 한 타임별 2~3명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다목적복지회관 내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 및 거동불편 등 형편상 가정방문 교육이 필요한 아동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영어교육을 신청하려면 분당노인종합복지관(☏785-9242)으로 2016. 9. 7(수)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남분당 어르신들이 본시가지 어린이들에게 재능나눔 확산의 계기가 되어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수학, 예능과목까지 확대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신으로 선발, 50%는 영어교육에 탁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