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시민들의 진료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정보를 시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은 추석연휴 기간, 병의원 및 약국의 휴업이 예상됨에 따라 해당기간 동안 이용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의료이용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된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세종여주병원(구.여주고려병원) 및 연세새로운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비롯, 병의원 및 약국에서 사전에 제출한 운영계획에 따른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으로 응급 진료에 대비할 계획이다. 여주시 추석연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현황은 여주시청,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석연휴기간(9.22.~26.) 동안에는 보건복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정보 홈페이지(www.e-gen.go.kr),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E-gen) 어플을 이용하거나 여주시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031-887-3617)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여주시는 한글시장주차장의 정기주차권 제도를 2018.9.30.부로 전면 폐지한다고 지난 9월2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기존 정기주차권을 이용하시던 고객들께 다소 불편을 드리게 됐으나, 이번 조치는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께 한글시장주차장의 무료주차서비스를 보다 많이 제공해 드리자는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인 만큼 이해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시는 또, 실제로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더 드리고자 시장방문고객을 위해 기존에 드리던 한글시장주차장 2시간 무료주차권을 2018.10.1.부터는 7일의 사용기한을 설정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작은 노력으로 시민들이 좀 더 편해지면 더 바랄 것이 없으나, 욕심을 부리자면 지역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시 관계자는 덧붙였다.
여주박물관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강좌인 제5회 여주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제5회 여주박물관대학은 “여주의 성씨(姓氏)와 인물”이라는 주제로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여주박물관 여마관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와 조선시대 정치사 △여흥민씨와 조선왕조 왕비 가문 △여주 장흥리 변씨 고택 △(신)안동김씨의 부상과 여주 정착 △답사(여주의 주요 인물 관련 유적지 및 묘역) △원주원씨의 여주 입향과 주요 인물 △여주이씨와 조선후기 남인의 동향 △남악 윤승길 영정의 회화적 연구와 모사도 제작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조선시대 3정승 6판서가 배출된 여주의 성씨와 인물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수강신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go.kr/museum)를 통해 접수하거나, 전화(031-88—3583)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와 교재는 무료이고, 답사 참가 시 개인 점심식사 비용은 수강생 부담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87-358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덕)의원들은 20일 화성시 인재육성재단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등을 지원하는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현장 방문하였다. 먼저 의원들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주요사업 추진현황 청취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사업 추진 시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파악했다. 이어서 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주요현안 및 사업전반에 대해 확인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임채덕 교육복지위원장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을 위해 화성시의회에서도 지원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할 것 ”이라며 “ 경력단절여성의 전문성 확보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방안 등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경희 의원, 김효상 의원, 송선영 의원, 엄정룡 의원들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혁신방안과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 구상 등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용인시 처인구는 19일 구청 직원들과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회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중앙시장 일대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처인구 직원들과 중앙시장 상인회 회원, 중앙동 및 역삼동 주민단체 회원 등 150여명은 시장 일대를 청소하고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도 벌였다. 처인구는 지난 4월 경안천변 등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대규모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속적인 청결운동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깨끗한 처인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청소와 함께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며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전국 FFK 전진대회에서 도내 고등학생 금 9명, 은 20명, 동 33명으로 총 62명 수상 ◦ 전공경진분야, 과제이수발표분야, 실무능력 경진분야, 축제분야 등 4개 분야 150명 참가 ◦ 농생명산업계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진로를 개척하도록 지속적인 지원 약속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개최되는‘제47년차 전국FFK전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단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전국 한국의 미래농부(Future Farmers of Korea)전진대회’는 미래 농생명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지도성·과학성·협동성 함양하여, 농생명산업교육의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63개 농업고등학교에서 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자연을 생각하는 농업, 사람과 하나되는 농업!’을 주제로, 농업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전공경진, 실무능력을 겨루는 기능경진, 과제이수를 통해 경영능력과 연구 성과를 겨루는 과제발표 등 4개 분야 21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 경기도 대표단에서는 전공 경진 분야 6개
- 경기도의회 안기권 의원, 「경기도 한옥 등 건축자산 보존과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안기권(더불어민주당, 광주1)의원은 대표발의로 준비 중인 「경기도 한옥 등 건축자산 보존과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입법예고(2018. 9. 21. ~ 10. 1.)를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조례안은 한옥 건축(신축·증축 등)과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경우에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한옥 건축 및 한옥마을 조성을 촉진하기 위하여 기술지원이나 보조금 등의 재정지원의 대상은한옥(주요 구조가 기둥·보 및 한식지붕틀로 된 목구조로서 우리나라 전통양식이 반영된 건축물 및 그 부속건축물)한옥이 10호 이상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한옥마을 - 재정지원의 범위는 · 한옥을「건축법」제2조의 신축·증축·개축·재축‧이전 또는 리모델링에 해당하는 행위를 시행한 경우: 공사비의 100분의 50 범위에서 최대 2천만원 · 제1호를 제외한 한옥의 관리를 위하여 보수하는 행위인 경우: 공사비의 100분의 50 범위에서 최대 1천만원한옥
평택시 현덕면시립어린이집(원장 주희경)은 지난 19일 현덕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현덕면시립어린이집은 매년 원생과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전액을 지원해왔는데 올해 추석에도 오십오만원을 관내 소외계층의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뜻 기탁했다. 현덕면시립어린이집 주희경 원장은 “현덕면시립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학부모 및 바자회에 참석한 이웃들의 정성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고 기금을 전달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바자회를 통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만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이번 추석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매우 필요했는데 후원금은 어린이들의 손길이 더해져서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솔선수범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소외계층 5가구에 지원됐다.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서인규)는 지난 1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 및 읍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코자 이장협의회 등 16개 단체 회원 및 의용소방대원, 공공근로자 등 15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대청소는 추석기간 방문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안중공용버스터미널 및 상가 밀집지역, 도심 내 공원 주변 등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 했으며, 불법 광고물 정비와 분리배출 생활화 캠페인 등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서인규 안중읍장은 “이번 추석맞이 일제대청소에 함께 동참해 주신 단체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 현덕면 자율방재단(단장 공형구)은 지난 17일~18일 양일간 추석을 맞이하여 인광육교 법면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했으며, 현덕면사무소에서도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갑과 보안경, 예취기 등을 지원했다. 현덕면 자율방재단 공형구 단장은 “이번 인광육교 법면부 제초 작업 실시로 인해 인근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와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게 돼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이번 인광육교 법면부 제초 작업으로 인해 올해 추석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현덕면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제초한 구간에 대해 주기적으로 관리하여 밝고 활기찬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