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5일 딜리온 안중지사가 읍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딜리온 안중지사는 지금까지 저소득층을 위한 도시락 후원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등록업체의 후원을 토대로 기금을 마련해 현금을 기탁했다. 딜리온 안중지사 김규주 지사장은 “우선 해당 후원을 함께 해주신 등록업체 사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해당 나눔이 전달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딜리온 안중지사와 가맹업체 사장님들에게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해당 성금으로 전달받은 이웃에게 많은 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기탁 성금은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된 관내 저소득 1가구에 전달됐으며 매달 성금이 지속 전달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와 평택복합휴게소는 지난 25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서 서부 지역 5개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120만원), 라면 55박스(현금 132만원 상당)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물가상승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서부 지역 5개 읍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수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장은 “평택복합휴게소와 협업하여 이웃돕기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우 평택복합휴게소장은 “이번 성품은 평택휴게소에서 개최한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분들께 작은 기쁨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열 안중출장소장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 및 평택복합휴게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서부 지역 5개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에 골고루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센터분소(서부)에서 ‘글로벌 평택, 안녕? 해금 아카데미’ 상반기 프로그램을 종강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글로벌 평택, 안녕? 해금 아카데미’는 지역 특화사업으로 계획하여 다문화 및 비다문화 여성이 평택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전통 악기인 ‘해금’의 계승과 보급을 선도하여 문화적인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부터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교환과 더불어 9월부터 개강할 하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으며, 9월 개최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바자회를 준비했다. 간담회에서 외국인 참가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하반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해금 연주 실력을 더 키우고 싶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HL만도(주)와 HL만도노동조합이 평택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400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지난 2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HL만도는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HL만도 노사는 2014년 평택시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4000만원씩 총 4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관내 청소년 40명에게 전달돼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학업 성취도 향상과 진로·진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L만도 이재영 상무는 “미래 우리 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펼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노사가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L만도노동조합 이진범 지부장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 행사에 노사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회적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10년간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증포동 어르신과 성애원 시설 아동들과 다양한 공예작업을 함께하는 세대 간 관계증진 프로그램인 소소일기를 진행한다.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기록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부제목을 가진 이번 사업은, 어르신(1세대)과 아동(3세대)을 매칭하여 공예작업을 함께하고 그 시간들을 협의체 위원들이 사진 촬영 및 포토북을 제작하여 이번 사업에 참여한 대상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성 민간위원장은 “청소년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세대 간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 협의체 위원들게 감사한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심화될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세대 간 장벽을 허물고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증포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역 어르신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ESG경영 혁신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개최된 혁신제안 경진대회는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 체감형 적극행정에 부합하기 위해 시민운영위원회 등 외부평가위원을 초청해 심사가 이뤄졌으며, ‘ESG경영 혁신과제 발굴 및 공공부문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주제로 접수된 직원들의 12건의 발표가 진행됐다. ESG경영 혁신제안 경진대회는 4개 부분의 시상을 진행했으며, 최우수상은 안성시 자원회수시설 80톤 중축과 연계하여 고인유품소각지원서비스 도입을 제안한 ‘기억의 재’ 팀, 우수상은 ‘무동력공기순환팬으로 에너지 절감’을 제안한 ‘에너지지킴이’팀, 장려상은 ‘공단 체육시설 중심 온⦁오프라인 가이드 맵’을 제안한 ‘어진문수’팀이 차지했다. 또한, 심사위원의 심사 외 혁신제안 경진대회에 참석한 직원들이 투표해 뽑은 직원상도 진행하여 안성시 추모공원 추모헌화당 조성을 제안한 ‘추모 객’팀이 직원상을 차지했다. 이정찬 공단 이사장은 “ESG경영 혁신제안 경진대회에 참여한 직원모두 수고했으며, 수상한 제안뿐만 아니라 수상하지 못
(중부시사신문) 김경희 이천시장은 25일 장호원파출소를 방문하여 독거노인과 마을주민을 구한 의로운 경찰 고재중 경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장호원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고재중 경감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5일 새벽,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인 장호원읍 오남2리 마을을 순찰하던 중 귀가 어두워 미처 대피하지 못한 독거노인을 업어 구조했고, 이후 40여 분간 어르신 5명 등 주민 30명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킨 사실이 알려졌다. 방송 인터뷰에서 고 경감은 “저희 어머니 업고 나오는 거나 똑같죠, 뭐. 저도 시골에 어머니 혼자 계시거든요”라며, 일단 살리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감사장 전수에 앞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도 허벅지까지 차오른 흙탕물을 헤치고 시민 한분 한분의 생명을 지켜낸 고경감님의 의로운 행동에 감사 드리며, 경감님의 투철한 사명감을 본받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한치의 소홀함도 없게 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간 안성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안성 시민에게 행복맞춤서비스 제공하고자 예산편성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방공기업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효율성을 제고하고 예산에 대한 시민의 통제를 통해 지방공기업의 예산의 책임성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제안내용으로는 이용 고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공단에서 관리하는 체육레저, 복지, 환경에 대한 세 가지 분야이다. 참여대상 및 방법으로는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사람 또는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공단홈페이지, 우편, 팩스로 접수가능하며 제안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분은 기획예산팀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주민참여예산제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시민과 함께하는 예산편성인 만큼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투명하고 합리적인 주민참여예산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이천시기록관, 마을기록인단(7기)이 7월 24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을기록인단 사업은 마을기록인(Citizen Archivist)이 ‘30년 뒤 보고 싶은, 내 고장’ 기록하는 사업으로 이천시 각 마을의 공간과 공동체, 사람들의 모습을 역사로 기록하는 것이다. 이천시기록관이 주관하는 이번 마을기록인 양성 아카데미는 7월 10일부터 5일간 각 분야의 전문강사가 교육했고, 지난 7월 14일 수료식을 마쳤다. 이번에 수료한 마을기록인은 7월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기록화(촬영)실습을 포함한 심화교육과정을 거쳐 전문성을 더 했다. 마을기록인단 7기의 기록화 활동은 7월 24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이천시민이자 한 사람으로서 이천에서의 성장과 일상생활을 주제로 기록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그 밖에 다양한 이천의 모습을 기록화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마을기록인단이 기록하는 이천의 모습이 시민이 바라보는 이천의 모습”이라며, “이천에서 살아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서 24만 이천시민이 되는 것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 기록이 모여서 이천시민의 생
(중부시사신문) 지난 25일 대덕면 새마을부녀회회원 25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줄 음식을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면서 직접 만들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약 130가구에게 건강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닭죽과 제철을 맞은 배추겉절이를 만들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음식들은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서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부녀회장 정향숙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만든 닭죽과 배추겉절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면 좋겠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신현덕 대덕면장은 “언제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대덕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