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과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 미술 아카데미 KB 스타비(飛) 꿈틔움 다문화 미술학교 봄 학기 수료식 및 전시회 진행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17 KB스타비(飛) 꿈틔움 다문화 미술학교’ 봄 학기의 수료식을 지난 7월 1일 용인포은아트홀 내 교육실에서 진행했다. 3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 ‘2017 KB스타비(飛) 꿈틔움 다문화 미술학교’ 봄 학기는 애니메이션을 통한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사진들로 구성되었으며, 용인 지역에 거주하는 80여 명의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되었다. KB국민은행이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KB스타비(飛)’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본 사업은 KB국민은행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생각의 표현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 학기 동안 8세~16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만든 작품
용인시는 어린이들이 인권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처인구 역북동어린이도서관에서 7월1일~26일까지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전국의 10개 도서관을 선정해 개최하는 순회전으로 인권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동화책 등 170종의 도서가 소개된다. 전시 도서는 인권의 이해, 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평화, 다양성, 관계의 소중함, 북한인권, 동물의 권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인권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권 주제로 아트북을 만들어 보는 ‘북아트 체험’과 인권 그림책을 읽고 기념품을 만들어 보는 ‘그림책과 만나는 인권 이야기’ 수업도 오는 14~15일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용인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월30일~7월2일까지 신봉동 이마트 수지점에서 백옥쌀 판촉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백옥쌀 할인행사와 떡메치기 체험, 떡 시식회, 백옥쌀 증정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전개됐다. 주최측은 백옥쌀 10㎏짜리 1포를 시중가보다 20% 할인하는 특판행사를 통해 모두 3천포의 백옥쌀을 완판했다. 시 관계자는새로운 구매층을 늘리기 위해 쇼핑객이 많은 대형마트에서 백옥쌀 판촉행사를 펼친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에게 다양한 판매활동을 통해 맛있고 품질 좋은 백옥쌀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3일 오전 11시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손남호 용인인터넷신문 대표(위원장), 정윤화 단국대 교수, 이정민 경희대 교수, 이정재 송담대 교수, 우승오 기호일보 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의회사무국 의정팀장이 의원 청렴도 측정 일정과 모형, 지난 청렴도 평가 결과 등을 발표했다. 이어, 용인시의회 청렴도 향상 대책과 방안 등에 대해 질의응답과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남호 위원장은 "기관별로 2년마다 한 번씩 측정하는 청렴도는 반부패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시된다. 올해 측정 예정인 용인시의회의 청렴도 등급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중식 의장은 "용인시의회는 행동강령 조례제정 및 자문위원회 설치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기초의회 중에서 하위권에 속하고 있다"며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듣고 더욱 쇄신하여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경기 성남 중원)이 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를 마무리하면서, 향후 자유한국당의 역동적인 변화를 이루어내고 당이 국민의 지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상진 의원은 7월 3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에서 감자캐기 봉사활동을 하고, 이후 있은 당선자 발표에서 당대표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홍준표 후보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낙선한 원유철 후보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보름여 간 함께 선거운동을 하며 당선된 최고위원들과 낙선한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에게도 각각 축하와 위로의 인사를 했다. 이어 신의원은, “이번 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여, 정말 다 쓰러져가는 자유한국당을 새롭게 일으키고 혁신하겠다는 일념으로 4선 중진의원으로서의 책임감을 통감하며 출마했다”면서, 부족함이 많은 저를 한결같이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신의원은, “앞으로 더욱 배우고 노력하겠다”면서, “당의 역동적인 변화를 이루어내고 국민의 지지를 회복하는데 모두 힘을 합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권미나 의원(교육위원회, 용인4) 주재로‘경기도 외국어 고등학교 및 자사고 교장 초청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간담회 자리에 모인 경기도 외고 및 자사고 교장 7명은 자사고, 외고 폐지의 부당함을 알리고, 폐지론자들의 폐지 명분인 사교육 유발, 일반고 황폐화, 설립취지와는 달리 입시기관으로의 전락 등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였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외고, 자사고 입시를 보면 중등 내신과 수상경력 등을 기재할 수 없는 자기소개서 및 약 5분간의 인성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데, 이런 입시제도 하에서 사교육을 유발할 요인은 전혀 없다.”고 말하며, “또한, 외고, 자사고에 입학하는 학생은 극소수이며, 이들이 일반고에 골고루 배정된다 해서 일반고의 수준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고 볼 수 없다. 게다가 외고와 자사고는 각각의 설립취지와 목적에 맞게 수업단위가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고보다 훨씬 열악한 재정형편에도 오직 교사의 열정과 능력으로 우수한 대입성과를 냈는데, 이를 입시교육에만 치중한 결과라 매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존치 이유를 밝혔다. 권미나 의원은 “오늘을 시작으로 현장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교육부와 교육청에 전달하고, 외고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일 지난 2일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경기도 내에 최대 2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것과 관련해 호우 피해 상황을 조사해 긴급 조치를 취하고, 대책을 수립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남 지사의 지시에 따라 이날 오전 도청 상황실에서 시·군 부단체장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한 뒤 이같이 전달했다.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기도에는 지난 2일 0시부터 3일 아침 6시까지 평균 99.8㎜의 비가 쏟아졌다. 가평군의 경우 총 217.5㎜의 누적강우량을 보이며 도내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어 남양주시 213.5㎜, 양평군 172.5㎜, 포천시 161㎜, 구리시 151㎜, 양주시 132.5㎜, 광주시 130.5㎜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2일 오후 8시30분께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 공사장의 축대가 장맛비로 무너져 700톤 가량의 토사가 쏟아졌고, 경부고속도로 대전 방면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으로 연결되는 램프 구간 2개 차로가 통제되고 있다. 이 밖에도 가평의 축대 2곳이 붕괴됐으며, ▲수원(20동) ▲고양(6동) ▲구리(4동) ▲의정부(2동) ▲광명(2동) ▲김포(1동) 등 6개 시·군에서 주택 35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여주대학교 ㈜소통교육연구소에 위탁해 2017. 4. 11. ~ 6. 28.까지 총 9강으로 주 1회마다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중앙동행정복지센터(2층 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세종! 꿈의 날개를 달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활동으로는 소통놀이게임, 놀이팡 인성팡팡, 난타연주 등 아동이 창의 리더십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밌었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귈 수 있어서 좋았는데 벌써 종강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 고 아쉬움을 전했다. 여주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각)에서는 지난 6월 29일 우수한 타 선진 지자체 주민자치센터와 교류를 추진하고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해 접목 발전시키기 위해 강원도와 원주시 전체에서 2년 연속 우수상 및 대상을 수상한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우수한 타 주민자치위원회 운영방안을 벤치마킹해 우리 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걸 맞는 시책을 개발 추진하기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이재각 위원장을 비롯한 흥천면 주민자치위원과 탁구 동아리 회원 등 30여명이 동행 원주시 단계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치역량 강화 방안과 주민자치센터 전반적인 운영내용 및 자치위원회 활성화 시책, 특수시책 등 주요 추진사업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아울러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원주시 단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특색사업으로 자체 운영하는 주말농장을 방문해 주말농장 운영 및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불우한 소외계층의 지원 사업을 펼치는 점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으며 향후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 또한 우리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소외계층이 행복한 동행을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29일 여주시(원경희 시장)에서는 보건소 보건행정과 주관으로 우수모범음식점인 몽 산채뜰(여양로 351)에서 모범음식점 영업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모범음식점 서비스 역량강화 2차 현장코칭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몽 산채뜰 남궁 몽 대표는 강천면 마감산 등의 계곡에서 본인이 직접 채취한 산나물과 야채를 음식의 재료로 사용하고 강황쌀밥과 계절별 차를 제공하는 등 웰빙 건강식당으로서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석한 모범음식점 영업주는 몽 산채뜰의 산나물 위주의 메뉴 특성과 업소만의 특색있는 인테리어를 벤치마킹 하고 메뉴의 개선점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여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현장코칭으로 교육의 열기가 후끈했다. 교육은 박옥진 여주대 교수가 업소시설 개선 방안과 홍종숙 여주대 교수의 메뉴코칭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함진경 보건소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현장코칭 교육으로 모범음식점 업소에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여 함께 발전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에서는 교육 후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소와 음식물 재사용에 따른 식품사고 방지를 위한 남은음식 포장비닐봉투와 포장용기를 제작 배부해 영업주들로부터 큰 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