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동장 연순옥)은 2월초부터 입주예정인 세마 e-편한 세상, 효성백년가약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전입신고 홍보 및 안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입신고 홍보 및 안내서비스는 세마e-편한세상, 효성백년가약 입주자 2,038세대를 대상으로 홍보반 2개반 4명으로 구성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 전입신고 및 각종 시정 홍보, 취학 및 전학 안내를 하고 있어 타 지역에서 전입 오는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연순옥 세마동장은 “찾아가는 전입신고 홍보 및 안내서비스를 통해 타지역 에서 전입 오는 주민들의 아파트 입주시 예상되는 주민불편 사항을 사전에 대처하여 입주민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서는 살기 좋은 ”환경수도 오산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 기흥에서 오산을 거쳐 평택으로 흐르는 오산천에 대한 대대적인 수질개선대책이 추진된다. 오산시는 1일 오후 생태하천인 오산천 수계 수질개선을 위하여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화성시, 용인시, LH공사, 농어촌 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제2차 오산천 수질개선을 위한 대책회의’를 시청 상황실에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산천 수계 수질오염개선을 위한 대책 논의로 오염된 물이 오산천 지류(기흥저수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용인 기흥․구갈 하수처리구역의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조기착공 및 준공(공사기간 2010. 10월 ~ 1013. 7월) ▲오산 하수정비기본계획(변경) 계획기간 내 조기 승인(한강유역환경청) ▲화성 동탄 금곡리 하수처리구역 외지역의 하수처리구역 편입 ▲ 기흥레스피아 총인 및 총질소 처리를 위한 3차 고도처리시설 확충 ▲동탄 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수질기준 8㎎/ℓ→2㎎/ℓ이하) ▲오산천 수계 유입지천으로 유입되는 농경지 배수로 및 도로에서 유출되는 비점 오염원 차단 ▲기흥저수지내 낚시행위 금지 ▲기흥저수지 퇴적물 준설 ▲기흥저수지 관리 이전 검토 ▲기흥 레스피아 방류
광주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의 물가안정을 위해 ‘설 물가 안정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1일부터 12일까지를 물가관리 중점기간으로 설정,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 합동 지도․단속반을 운영한다. 중점 관리품목은 찜질방 이용료, 목욕료, 이용료 및 미용료, 삼겹살(외식), 돼지갈비(외식) 등 개인서비스 6개 품목과 쌀, 사과, 감귤, 배, 배추, 무, 양파, 밤, 대추 등 농산물 9개 품목,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축산물 4개 품목, 조기, 명태, 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 수산물 5개 품목이다. 단속대상은 요금과다인상, 담합, 원산지 표시위반, 계량 위반, 섞어팔기, 사재기 및 출하기피 등이다. 물가 불법행위신고 및 기타 문의사항은 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031-760-4733~4)로 연락하면 된다.
- 성남시 청소대행업체, 2천1백만원 성남사랑상품권 기탁 - 정자1동 사랑의 쌀 10㎏, 250포 전달 - 갈현동 마을공동운영위원회 백미10kg 60포 전달 설을 앞두고 성남시 전역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명절을 지내려는 성품이 줄잇고 있다. 성남시 청소대행업체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1월 29일, 2천1백만원의 성금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성남시청에 기탁해 왔다. 이들 업체는 지역 내 15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로, 지난해에도 4천2백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와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단체와 지역 주민, 순복음교회·샘물교회 신도 등이 ‘사랑의 쌀 모으기’운동을 전개해 지난 1월 27일 백미10㎏, 250포(6백25만원 상당)를 저소득 가구 114세대, 경로당 2개소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했다. 그런가하면 갈현동 마을공동운영위원회(위원장 임종목)는 2월 1일, 2백10만원 상당의 백미10kg, 60포를 도촌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이웃에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갈현동 주민이 공동으로 영생관리사업소
성남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위해 ‘2010년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오는 19일까지 성남시청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안내도우미로 일할 10명의 장애인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자로써 보조원 없이 업무수행 가능한 장애인이며, 안내도우미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7개월 동안 1일 3~4시간(주12시간)일한 후, 월 2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는 접수 기한 내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성남시청 노인장애인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1월, 성남시는 장애인행정도우미사업을 통해 35명의 장애인을 모집, 각 동 주민센터로 배치해 행정과 복지 분야 등에서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자립자금 대여업무 상담, 등록 장애인에 대한 주기적 생활개선 조사 실시 등 장애인복지업무 담당 보조로 근무하며, 1일 7시간 근무 후, 월 72만원 가량을 보수로 지급받는다. 시는 다각적인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발굴·추진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기반 조성을 도와 나갈 방침이다.
성남시는 중소기업 수출 진흥을 위한 ‘해외유명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1일 지원업체를 선정·발표했다 . 선정 업체는 무선통제품을 생산하는 (주)위더스, DVR을 생산하는 (주)네오정보시스템, 모유착유기를 생산하는 (주)세다 등 31개사이다. 이들 업체는 수출여건을 갖추고도 수입국에서 요구하는 국제통용인증이 없어 그동안 수출에 애로를 겪어왔으나 이번에 지원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해외유명규격인증 획득에 드는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받아 해외시장 판로를 넓힐 수 있게 됐다. 성남시는 지난달 8일까지 지원신청서를 받은 126개사 중 지역 경제 기여도, 기술 및 품질 우수기업 평가점수 등을 감안해 이 같이 31개사를 해외유명규격인증획득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대상 업체는 해외규격인증 80개 분야의 인증획득에 소요되는 비용 5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중 각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획득해야하는 제품 인증인 CE(유럽시험 및 인증), NRTL(미국국가시험인증소 인증), FDA(미국식품의약품 인증) 등 75개 분야 제품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은 최고 7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국제통용인증인 ISO14001(국
식객: 김치전쟁 감독 : 백동훈 , 김길형 출연 : 김정은 , 진구 , 왕지혜 , 이보희 , 최종원 , 성지루 , 김영옥 , 추자현 상영시간 : 119분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이 시대 마지막 어머니의 손맛 ‘춘양각’ ‘춘양각’을 지켜내기 위한 성찬의 또다른 도전! 이번엔 김치전쟁이다!! 대령숙수의 칼을 얻은 후 스포트라이트를 뒤로 한 채 여전히 트럭을 몰고 전국을 누비는 성찬(진구). 친어머니같은 수향이 운영하는 ‘춘양각’을 찾은 성찬은 수향의 친딸이자 세계적 쉐프 배장은(김정은)이 귀국해 ‘춘양각’을 없애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춘양각’을 지키기 위해 성찬은 김치대회에 참가하기로 하는데... 김치대회에서 맞붙게 된 두 천재식객, ‘춘양각’을 둘러싼 숙명적 대결이 시작된다!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 감독 : 마크 로렌스 출연 : 휴 그랜트 , 사라 제시카 파커 , 샘 엘리어트 , 메리 스틴버겐 , 엘리자베스 모스 , 마이클 켈리 , 나탈리아 클리매스 , 빈센조 아마토 , 제시 리브만 , 세스 질리암 , 샌더 텍시 , 케빈 브라운 , 스티븐 보이어 , 샤론 윌킨스 , 킴 쇼 상영시간 : 103분 장
황신철 재향군인회장 서정석 용인시장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 유한종 부회장을 비롯한 유공자 표창 임정자 여성회장등 여성회원 표창 재향군인회 양지분회 여성회장 표창 장학증서를 받은 지역학생들 임정자 재행군인회 여성화장 황신철 재향군인회장 용인시재향군인회(회장 황신철)에서는 정기총회를 선봉회관에서 개최하고 지역내의 봉사활동성과 및 장학금전달. 지난해 활동성과를 재점검하고 재향군인회 조직강화를 위하여 읍면동회장과 이사진을 대폭 모집하여 조직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석용인시장, 심노진의장등이 참석하여, 재향군인회발전에 공로가 큰 회원들에게 표창을 하였으며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증진에 이바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한 단체로써 회원에 대한 복지사업및 국가안보제2의 보루로써의 활동과 지역봉사활동을 열심히 한 재향군인회 회원들을 치하하였다. 황신철회장은 “현재 용인에는 10만여명의 회원들이 있으나 이를 관리하고 통솔할 유능한 읍면동 회장을 영입하고 조직활성화를 위해 2010년도 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고 피력하면서 남들이 하지못하는 일을 묵묵히 하시는 분들을 볼때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며 남북간의 군사력의 균형을 위해서 재향군인회의 중요성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분당 의용소방대의 재난현장대응 지원능력 향상 및 지역적 소방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민간방재 중심조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지난 29일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서장의 특별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안선욱 서장은 특별교육에서 지난해 노고를 격려하고, 의용소방대의 역할 및 상호 신뢰와 안전, 국민에 대한 감사의 봉사 등을 내용으로 의용소방대가 지역의 최정예 봉사단체로 발전해 주길 강조하였으며, 무엇보다 의용소방대 조직 내에서 화합과 단결을 주문하였으며 서로 비방하지 말며 올 한해를 보내자고 교육했다. 또한 “2010년에는 월1회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분당 의용소방대원이라면 누구라도 심폐소생술을 완벽히 실시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상장과 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라고 소방서 관계자는 전했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교과부가 시국선언 교사 징계 유보를 이유로 들어 직무유기죄로 검찰에 고발한 사건과 관련하여 3차 소환장을 받고, 28일 오후 2시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김교육감은 그 동안 검찰의 2회에 걸친 소환통보에 대하여, 교사들의 시국선언 행위는 판례와 법률에 비춰볼 때, 헌법상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는 사안으로 판단하지만, 법률적 논란이 있는 만큼 법원의 최종판결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점, 교사들에 대한 징계의결유보가 형법성 직무유기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법리상 명백하다는 점, 관련 사안이 대법원에 계류중인 상황에서 소환조사는 교육자치를 부정하는 것으로 부당하다는 점, 법리적 판단만 남은 문제를 굳이 소환조사하는 것은 민주주의 수호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정치적으로 탄압하고 억압하는 행위일 수 있다는 점, 동일사안에 대한 전주지법의 무죄판결은 김교육감의 판단이 법리적으로도 옳음을 명백하게 입증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검찰의 소환조사를 재고해 줄 것을 간곡하게 당부하며 출석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검찰은 3차 소환통보를 해왔고, 김교육감은 징계의결유보가 정당하고 적법한 행위로 소환조사가 부당하지만, 소환과 불응이 반복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