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공과대학교, 55명 졸업생 배출 - 삼성전자공과대학교 졸업식, 박사 2명 포함 총 55명에 학위수여 - 개교이래 총 433명의 인재 배출, 삼성전자 기술교육의 요람으로 성장 - 화재의 졸업생 ·이정윤 책임연구원, 재학기간 중 논문 15편 작성, 1년간 전임교수로 후배 지도 ·김선재 사원, 삼성전자공과대학교 최초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조문철 사원, 학부생으로 논문 4편 작성, 한편은 SCI급 학술지에 게재 ·박세환 대리, 허림 책임연구원, 총장상 수상 삼성전자공과대학교(총장, 반도체사업부 권오현 사장)는 22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졸업식을 갖고 박사 2명, 석사 21명을 비롯 학사 32명 등 총 55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 날 졸업식에는 서정돈 성균관대학교 총장, 권오현 사장, 지도교수, 졸업생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삼성전자공과대학교는 2002년 17명의 석사 졸업생을 첫 배출한 이후 박사 13명, 석사 195명, 학사 95명, 전문학사 130명 등 9년간 총 433명의 반도체, LCD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삼성전자공과대학교는 기업 내에 운영하는 교육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국가가 인정하는
프로축구 성남일화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최신 시설로 새롭게 단장한 탄천종합운동장(분당구 야탑동 소재)에서 한일클럽대항전을 연다. 성남일화는 오는 23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일본 J리그 강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클럽축구대항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E조 1차전으로, 아시아 무대를 향해 비상하는 성남일화의 첫 번째 도전이다. 성남 일화는 지난해 ‘성남의 전설’ 신태용 감독이 부임한 뒤 젊고 유능한 선수들을 중용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축구단이다. 또한 K리그와 FA컵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 최강 클럽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가와사키 또한 지난해 J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으로 북한 월드컵 대표인 재일교포 정대세를 비롯해, 이나모토, 나카무라 겐코 등 일본 국가대표가 다수 포진해 있다. 한편 탄천종합운동장은 지난 2008년 12월부터 9개월동안 총 54억원을 들여 관람석 지붕과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해 최신 시설로 단장, 오는 23일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문의: 체육청소년과 체육팀 729-3022
상담에서 취업 후 관리까지 서비스 창구 단일화 성남시가 중원구 여수동 시청사 2층에 일자리센터를 마련, 오는 24일 문을 열고 시민취업컨설팅에 본격 뛰어든다. 이번에 문을 여는 183㎡ 규모 ‘성남일자리센터’ 는 센터장과 공무원, 컨설턴트 등 10명의 취업전담 인력이 배치돼 구직 희망자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네트워크관리와 구인처 개발, 구인·구직상담, 취업알선, 청년뉴딜,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특히 지역 내 1만632개 기업체, 137개 직업소개소, 공공기관 및 복지 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구인 업체와 구직자의 일자리를 직능별로 연계하며, 청년, 중·장년, 노인, 주부의 재취업 교육지원 등을 통해 취업을 알선한다. 시 관계자는 “성남일자리센터는 전문적인 직업컨설팅을 통해 상담에서 취업 후 관리까지 서비스 창구를 단일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소식에는 취업준비생을 비롯한 일반시민, 이대엽 성남시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센터소개, 테이프컷팅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취업지원기관 홍보관 10개소가 운영된다. 문의: 주민생활지원과 고용지원팀 729-2852
용인시는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10년 용인시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원대상은 용인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여성관련 비영리목적의 법인 또는 단체, 대학, 연구소 등이며 지원 사업은 기획공모와 일반공모 등 2개 분야이며 기획공모로 여성 취·창업 지원, 출산장려사업,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이 있고, 일반공모에 여성의 권익증진사업, 사회참여확대 사업, 여성인력 양성 및 양성평등확산 사업, 여성녹색생활분야, 여성 복지증진 사업 등이 있다. 관심있는 여성단체 및 기관은 시 홈페이지(www.yonginsi.ne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반서류와 함께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용인시청 가족여성과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기획공모는 1개 사업 당 5백만원 이상 1천5백만 원 내에서, 일반 공모는 1개 사업 당 5백만원 이상 1천만 원 내에서 지원하며 1개 단체에 1개 사업만 지원이 가능하다. 시는 금년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에 총 8천만원을 지원한다. 용인시여성발전위원회에서 사업의 목적과 내용의 적정성, 사업비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심의해 선정하고 선정 결과를 2월말 용인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선정단체별로 개별 통보한다. 시는 지
용인시가 시민 건강증진과 국내외 체육대외 및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 숙원사업으로 추진해 온 용인시민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22일에 본격 공사에 착공된다. 이번 공사는 용인시민체육공원 1단계 사업으로 계획된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볼링장 등 국제 규격의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BIM을 적용해 대림산업컨소시엄이 시공하며 2013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용인시민체육공원을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친환경 복합문화체육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부지 내 지형의 자연 훼손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모든 시설물에 태양열,태양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하고 자연친화적 소재로 시공한다는 방침이다. 처인구 삼가동 산24-22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22만 8920㎡, 연면적 8만 9700㎡ 규모로 조성되며 3만7155석의 주경기장, 1811석의 보조경기장, 32레인의 볼링장 등이 들어선다. 경기장의 규모와 시설은 국제 규격으로 건립해 제1종 육상경기장과 각종 경기장에 대한 공인 인증을 득하고 국내·외 대형체육행사 유치가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공원의 랜드마크가 될 주경기장은 21세기 건축의 트랜드인 열린 지붕을 도입하고 한남정맥 용인구간의 나지막한 능선 형태를 반영해 설계
- 용인여성회관 취·창업 일일특강 10회, 취업집단상담 3기 무료 운영 용인시 여성회관이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노동시장 진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특강을 운영한다. 재취업을 원하는 주부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취업의지를 제고시키기 위해 취·창업 일일특강, 취업 집단상담 등 2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취·창업 일일특강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모두 10회에 걸쳐 열린다. 유망직업으로 직업상담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청소년상담사 등을 소개하는 강좌들이 있다. 창업을 꿈꾸는 여성들이라면 IT관련 여성창업, 외식업 창업특강, 음식 솜씨를 활용한 무점포 창업 등의 강좌를 들으면 좋다. 눈길을 끄는 강좌로 우리 동네 학교에서 일하기, 우리 동네 성공 창업 등 지역 내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도 있다. 6회는 ‘도전해 볼만한 여성유망직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3월 11일 상담전문가 성명숙 씨가 직업상담사 직업에 대해, 4월 8일 용인교육청 지용근 장학사가 ‘우리 동네 학교에서 일하기’에 대해, 5월 13일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 안경환 직업훈련팀장이 IT관련 여성유망직종, 7월 8일
안성경찰서(서장 김덕한)에서는 2. 18(목) 11:00 강당에서 경찰서장주재로 안성시의원 초청, 각 과, 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팀장 등 참석한 가운데 치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성맞춤 치안인프라구축을 위해 CCTV확대설치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최근 CCTV를 통한 주요범인 검거 및 언론보도사례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간담회 참석한 시의원들도 편안하고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하였다. 한편, 김덕한 경찰서장은 방범취약지역 골목마다 CCTV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화성시가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의 융해 작용으로 발생하는 지반 및 토사 붕괴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17일부터 3월 말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설정, 이 기간 동안 각종 공사현장, 축대나 옹벽, 절개지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 예찰과 점검을 실시하는 것. 시는 재난총괄부서인 재난안전과 직원을 비롯해 시설물 관리부서 담당자, 안전전문가 등 95명으로 이뤄진 안전점검 T/F 팀을 구성, 관내 공사현장 34개소, 축대ㆍ옹벽 및 절개지 43개소, 공동주택 10개소, 시설물 1개소 등에 안전점검을 나선다. 아울러 매달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관내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와 예찰활동을 추진한다. 시청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경제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시설물과 공사장의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것으로 예상, 주변의 시설물을 관심있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험요인 발견 즉시 가까운 읍ㆍ면ㆍ동사무소나 화성시 재난상황실(☏031-369-2119)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뭐 재미있고 신나는 일 없을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나 행사가 뭐가 있을까?’ 고민한다면 화성시 2010 문화달력을 보면 된다. 화성시가 2010년 시에서 개최되는 연간 축제 및 문화예술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0 문화달력’을 제작․배포한다. 최석광 문화예술과장은 “축제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며 문화달력은 “시민들이 재미있고 신나는 2010년을 보낼 수 있도록 축제를 포함한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문화달력은 ‘재미있고 신나고 활력넘치는 2010년 화성시 문화행사’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국제보트쇼 및 세계요트대회, 포구축제 등 2010년 한 해동안 화성시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포함하여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문화달력은 포스터 1천부와 휴대용 2천부, 두가지로 제작되었다. 포스터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포함한 다중집합장소에 붙일 예정이며, 휴대용은 필요한 시민들이 지갑에 넣어 다닐 수 있도록 명함크기로 제작,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채성태)는 건강보험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액을 ‘10년 4월부터 30만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임신,출산 진료비란 저출산,고령화시대를 맞아 산전 진찰 급여확대를 통해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임신부가 건강한 태아를 분만할 수 있는 출산 환경을 조성하여 출산의욕을 고취하고자 공단이 임신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출산전 진료비의 일부를 지원해주고 있는 제도이다. 2008.12.15부터 시행된 이 제도의 지원금액은 초기에는 20만원 이었으나 금년 4월 신청자부터는 30만원으로 확대된다. 신청방법은 임신부 또는 그 가족이 건강보험 출산전 진료비 지원 신청 및 임신확인서에 요양기관의 확인을 받은 후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국민은행, 우체국 중 가까운 곳에 접수하면 된다. (가족 신청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 추가제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안내 • 신청대상자 : 임신이 확인된 건강보험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로서 출산전 진료비 지원 신청한 자 • 지원금액 -‘10.4월이후 신청자 : 1회 30만원 -‘10.3월말까지 신청자 : 1회 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