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는 방송을 통해 후보자의 정책공약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유권자가 후보자들의 견해 및 수행능력 등에 대해 비교평가함으로써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토론의 장입니다. 이에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성남시장선거에 있어 후보자 초청 대담토론회의 의제선정과 관련하여,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오니 다음 사항을 참고하시어 토론회에서 다룰 의제를 적극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추천분야 -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여성 등 제분야의 지역현안문제 및 기타 관심 분야 2. 활 용 - 추천된 의제는 토론회 의제 선정시 기초 자료로 활용 - 추천된 의제내용은 방송에 적합하도록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음. 3. 통보기한 : 5.4(화) 4. 통보방법 : fax(031-721-2897) 또는 전자우편(hoya7881@korea.kr) 5. 통보서식 : 추천분야 의 제 추천이유 비 고 정치(외교·안보)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노동 과학
천안암 희생자 추모를 위한 ‘국가애도의 날’인 4월 29일 오전 10시에 추모 묵념시 1분간 민방위 경보 사이렌이 울린다. 정부는 천안함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영결식이 거행되는 4월 29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하고 전국적으로 추모행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에따라 용인시에서는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는데 모든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29일 당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추모 묵념에 민방위 경보를 1분간 울릴 계획이다.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는 이번 묵념 사이렌은 적의 공습시 주민이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발령되는 민방위 경보와는 다른 천안암 희생 장병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발령되는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장병들을 추모하고, 사이렌 종료 후에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면 된다.
오산시와 오산시체육․생활체육회는 28일 시민회관에서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오산시선수단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는 오산시 선수단이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고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마침에 따라 선수단의 단결과 사기앙양을 위해 개최하였는데, 출정식에서 선수대표로 검도의 김태훈, 김윤희 선수가 선전을 다짐하는 필승선서를 하였으며, 대회선전을 격려하는 꽃다발 증정도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기하 시장은 이천시와 김포시, 포천시를 우승을 다투는 경계대상 팀으로 지목하고, 선수단과 지원단, 응원단이 단결하여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일구어 내자고 격려했다. 이번 제56회 경기도 체전은 오는 1일부터 3일 동안 부천시 종합운동장 등 주변경기장에서 31개 시․군 1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여 3일간 대격돌을 벌인다, 한편 오산시는 이번 체전에 19개 종목 39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산시(시장 이기하)와 오산상공회의소, 오산기업인협회(엘지이노텍 등 13개 기업), 한신대학․오산대학이 힘을 합친다. 오산시 등 22개 대학․기관․기업이 28일 오산시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고용친화적인 경제 환경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공동 노력하는 것을 다짐하는 '산.학.관 MOU'을 체결했다. 이진수 부시장이 참석한 이자리에서 기관․단체․기업 대표는 이날 일자리 창출이 지역의 최우선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주도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오산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인턴 지원, 자금 및 보증지원 우대, 해외마케팅 지원 우대,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 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고용 우수기업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키로 했다. 오산대학과 한신대학은 지역 기업에 대한 인력․기술 지원과 청년창업 등을 통한 신규 청년일자리 창출 노력 및 그에 따른 취업지원프로그램 육성에 적극 노력한다. 오산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창업지원과 직업훈련 등을 통한 구인 및 구직 매치와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안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활란)는 22일 평택보호관찰소와 보호관찰청소년가족의 건강성 회복과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보호관찰 청소년 전문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사회 전문자원 활용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아이들을 위해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전통떡․한과!! 명절이나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중요한 자리를 지켜온 우리 전통과자, 한과와 떡! 이제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보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소장 : 김광겸)는 『가정에서 손쉽게 만드는 우리떡․ 한과 만들기 교육』을 5월 24일부터 6월 29일까지 센터내 생활과학관에서 실시한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40명을 선발하며 총 6회 매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교육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선물용 떡만들기 과정과 찹쌀을 발효시켜 만드는 유과, 콩․ 깨․ 잣․ 호두․ 밤 같은 곡물을 그대로 꿀에 버무려 만드는 모듬강정 등의 한과 과정으로 구성되어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전통 먹거리를 만들어 보는 알찬 교육이 될 것이다. 신정희 생활자원담당은 “이번 전통떡․ 한과만들기 교육을 통해 인스턴트에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영양간식과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담당 678-3061~3번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이
안성시는 최근 쌀값하락 및 수급불안에 대한 대책으로 논에 벼 이외의 콩, 채소 등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하여 1ha당 300만원을 지급하는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사업신청 대상은 농지법에 따른 농업진흥지역 논과 농업진흥지역 밖의 경지정리 논으로 2009년도 쌀 소득 등 직접지불금 중 변동직접지불금 지급대상 농지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금년 한해만 한시적으로 실시한다. 벼 이외 타작물에 해당하는 작물은 두류, 서류, 채소류, 사료작물, 약용작물, 특용작물, 기호작물 등이 대상이지만 단, 시설작물 및 과수, 인삼 등 다년생 작물을 재배할 경우 쌀보다 소득이 높고 논의 형상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농가가 4월말까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시는 해당여부를 선별하여 대상농가를 선정하며 약정체결, 이행상태점검 등을 거쳐 올해 12월말에 사업비를 지급한다. 또한, 안성시는 쌀 생산을 줄이고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근본적인 쌀 소비대책 마련을 위해 논에 벼 이외의 대체작목개발 추진계획을 조기에 수립하여 쌀 농가의 소득안정과 공급과잉 문제를 모색하기
서정석 현 용인시장, 정찬민 전 대변인, 조정현 박사. 이우현 전 시의장등 4명으로 압축 경선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 이번 지방선거를 바라보는 시민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이참에 시장공천을 신청한 후보들이 하나같이 요구하는 것이 있다면 특정인들을 대상으로 하지말고 여성 추가공천 신청자 포함하여 국민 참여 경선으로 공천해 줄 것을 건의하고 싶다는 것이다. 한나라당 후보자들은 지방선거의 승리와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심사를 위해 애쓰는 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고 있지만 시장 공천은 해당 지역구 당협 위원장 의중에 달려있다는 설이 무성한 가운데 온갖 추측기사들이 난무하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는 이번에 공천신청한 후보들은 의구심을 갖고 있는점에 있어 지난 4월 22일자 모 일간지에 “용인의 경우 서정석 현시장과 정찬민 후보, 조정현 후보를 두고 당협 위원장들이 조율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 시의원이 중앙당 공심위에 시장후보를 접수했다”는 기사가 보도된바 있다. 이런 보도를 접한 후보자들중 거론되지 않는 후보들은 지역 당협 위원장은, 공천 신청자 면접에도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오는 5월 1일부터 분당소방서 앞 탄천변 족구장에서 생활 속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Calling Emergency medical Training, CEMT)의 일환으로 수동적인 교육을 탈피하고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설된 교육이다. 교육기간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토·일요일 주말에만 실시되며, 시간은 오후 1시에서 3시까지만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은 탄천변을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생활 속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구급대원 폭행방지 홍보 등으로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어경진 방호구조과장은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으로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낮은 현실에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119구급대와 시민들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소방민원 서비스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소방 민원 전용 대표전화를 이용한 『그린 콜(Green Call) 센터』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대열 서장은 민원담당자별 전화번호를 민원인이 일일이 기억하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민원인이 업무담당자와 통화하기 위해 여러번의 연결과정을 거쳐야 했던 불편함뿐만 아니라, 119 긴급전화로 민원전화가 걸려오는 경우 상황업무처리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불편과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며 그린 콜 센터의 운영취지를 설명하였다. 또한, 이대열 서장은 보다 수월한 민원 이의제기의 수렴과 해결을 위해 그린콜 내 Hot-Menu를 신설하여 민원상담은 물론, 민원 이의제기까지 동시에 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성공적인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