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시장 주재하에 2010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오는 29일 상황실에서 2010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곽상욱 시장 및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준비 보고회는 시장 주재 하에 을지연습을 대비한 실·과별 사전점검 및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 지난해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 및 대책 등 종합적인 검토를 위해 마련됐다. 곽상욱 시장은 "올해 을지연습이 각종 비상사태 발생시 위기관리능력을 배양시키는 중요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 며 "훈련기간 중이라도 관계부처 등은 민원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이번 을지연습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을지연습 첫날인 16일에는 전 직원을 모아 교육자료와 영상물을 통한 직원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을지연습은 각종 테러와 사이버공격 등의 비상시 공무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적의 각종 공격 등에 신속 대응키 위해 마련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16일~19일 3박4일간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
-애향운동, 사회복지, 효행선행, 지역개발, 체육진흥, 문화예술 등 6개분야- 오산시(곽상욱 시장)는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2010년도 오산시민대상” 수상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 시민대상은 오산시민으로서 애향운동과 문화예술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하거나, 시의 명예선양과 지역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한다. 시상부문은 애향운동, 사회복지, 효행선행, 지역개발, 체육진흥, 문화예술 등 6개 분야로 나눠 각각 1인에게 시상한다. 애향운동부문은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공헌한 자와 애향시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공헌한자 및 시민의 애향정신 함양에 기여한자. 사회복지부문은 노사화합, 보건향상, 청소년 선도 등 시민복지증진을 위하여 기여한 자. 효행선행부문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웃어른을 공경하고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실천한 자, 가정생활과 사회활동에 모범을 보여 타의 칭송을 받는 자. 지역개발부문은 새마을운동․건설․산업진흥 및 교육 분야 등 선진도시 발전을 위하여 공헌한 자. 체육진흥부문은 시민체위 향상과 우수선수 지도 양상에 기여한 자 및 국내외 주요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 문화예술부문은 문화예술
-곽상욱 오산시장 공무원노조는 중요한 정책파트너- “중요한 정책파트너인 공무원노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시정 전반에 담을 수 있도록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오산시 곽상욱 시장은 공무원노조와 행정‧예산‧복지 등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오산시는 22일 오전 11시에서 곽 시장과 실과소장, 신현만 노조위원장 등 노조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 출범 후 첫 간담회를 가졌다. 공무원노조 측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행방법 ▲기관장 업무추진비 공개 횟수와 방법 다양화 ▲부정부패 감시센터 설치 ▲복지와 교육 부문 효율적 지원사업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이들은 또 노사관계와 사회복지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질문과 대안 제시를 요구하고, 조합원 설문조사에서 도출된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신현만 노조위원장은 “오산시의 과거 전임시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였거나 부정부패를 저질렀다”며 “이는 공무원노조와 의회, 시민단체 등 내외부의 견제장치가 견고하게 작동하지 않은 것도 한 원인으로 구조적 방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지난 2006년 선출된 민선 4기 수도권 기초자치단체장 66명 가운데 비리 혐의와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단체장은
- 농산물 직거래 네트워크로 도시와 농촌 지역에 윈-윈 효과 ‘로컬푸드’는 흔히 반경 50km 이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칭하며,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줄여 농산물의 영양 및 신선도를 극대화하자는 취지에서 일어난 운동이다. 화성시 동탄 2동(동장 윤태원)은 지난 2008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달영)와 화성시 관내 쌀, 포도, 채소, 버섯 등의 주산 지 작목반, 아파트 부녀회, 유통업체를 연계한 자매결연을 실시해오고 있다. 매주 금요일 동 주민센터 앞 공터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관내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신도시 주민들에게 유통마진을 뺀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는 것. 이는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값싸게 제공한다는 이점이 있으며, 생산자의 경우 중간유통 과정의 수수료 없이 본인의 농사일에만 전념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동탄2동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단골고객이 점차 늘고 있다”며 “특히 일부 고정 구매자들은 주문거래를 통해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확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근처의 마트 대신
- 맞춤형비료 사용시 추가비료는 주지 마세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겸)에서는 올해부터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농가의 생산비도 절감할 수 있는 맞춤형 비료가 공급됨에 따라 농업인들이 맞춤형 비료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맞춤형비료’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지별 토양검정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로 토양에 필요한 성분들을 배합하여 만든 비료로써 토양특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제조한 환경 화적인 비료이며, 올해에는 논(벼) 맞춤형비료 6종(밑거름용 4종, 웃거름용 2종), 밭작물 맞춤형비료 5종을 선정하여 농협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시는 벼농사 이삭거름 주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맞춤형비료(웃거름용) 사용시 추가 비료를 사용하지 않도록 읍면동을 순회하며 농업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벼농사에 쓸 맞춤형비료는 토양에 꼭 필요한 비료성분이 들어 가도록 제조했기 때문에 맞춤형비료 이외에 추가로 다른 화학비료를 주지 않아야 고품질 쌀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맞춤형비료 이외에 추가로 비료를 줄 경우 쌀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이 떨어지게 되고 싸라기, 동할미 등 쌀
안성시 교육발전지원 간담회 개최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22일 시의원, 관내 초․중․고 교장 대표 , 교육청 관계자, 그리고 학부모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상황실에서 안성시 교육발전 지원 간담회을 개최했다 안성시는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계획으로 인재양성을 위한 안성맞춤 장학기금 조성, 안성맞춤 아카데미 운영,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우수학교 지원, 안성시 교육발전지원협의회 구성, 서울시내에 안성학사 지원, 면단위 초등학교 통학버스 지원, 초등 영어체험교실 지원등 다양한 정책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공교육 강화, 사교육비 절감등 교육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인재육성 교육 도시를 조성코자하는 안성시장의 의지가 강력히 표명되었다 이 자리에서 황시장은 ‘교육 인프라 구축과 교육 경쟁력이 인구유입의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안성교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행정과 031-678-2172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2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철쭉실에서 사회적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발굴 육성을 위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용인시 주민생활과장, 주민고용·계약관리·예산·장애인복지·기업SOS 담당과 고용노동부·수원지청 사회적기업 담당자, 사회적지원기업 네트워크담당자,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용인시기업인협회회장, 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명봉호 교수 등 사회적기업 관련 기관과 단체,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원과 지역밀착형 (예비)사회적기업 연계 육성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시민들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한 인식 제고가 가장 우선적인 문제로 대두되었으며 판로 확보와 경영인들의 전문성 부족, 전문컨설턴트 지원 필요성, 지역자원 활용한 기반 구축, 기업체와 사회적기업 간 연계를 통한 지원, 기업경영 자문과 우선구매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었다. 시는 앞으로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에 관한 지원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용인시의 사회적기업은 쿠키와 쓰레기 봉투를 생산, 판매하는 용인시장애인종합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에 위치한 양모침구전문브랜드 사업체인 메리퀸의 이석훈 대표가 21일 지역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양모이불 20채(300여만원 상당)를 처인구청에 기탁했다. 이 대표는 “조손가구, 소년소녀가구, 홀로어르신 가구 등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희망의 양모이불 캠페인을 펼치고 싶다”며 “온정을 전하는 따뜻한 이불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지 처인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운 때에도 이웃을 위해 선뜻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고맙고, 소외이웃의 어려움을 염려하는 주민들이 있기에 지역사회 사랑의 릴레이는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1일 오후 3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첨단교통센터에서 김학규 용인시장,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김정훈 용인경찰서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첨단 전자,통신기술을 활용하여 교통관리의 과학화와 교통체계의 효율화를 추구하는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지능형교통체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시행업체와 유공자에 대해 공로패와 표창장을 각각 수여했으며, ITS 동영상을 상영한 후 시스템에 대한 시연을 실시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개회사에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은 관내 주요도로와 광역연계도로의 모든 교통정보를 수집, 분석 및 가공하여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유비쿼터스 시대의 대표적 응용분야사업”이라 면서 “향후에도 유비쿼터스 시대에 부응하는 첨단교통도시 용인을 구현하겠으며, 구축된 시스템을 통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며 모두가 함께 행복을 느끼는 용인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누구나 참여하는 시정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작년 1월부터 올해 6월말까지 2백40억원의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 소방공무원 15명은 21일 오전 분당구 야탑동 야탑역사 앞 광장에서 폭염사고 대비하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기온이 40도 가까이 올라감에 따라 폭염환자가 증가하고, 응급환자가 속출되고 있어 이 같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분당소방서에서 직접 제작한 홍보용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플래카드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홍보용 부채에는 폭염으로 인한 열손상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과 소방대원 폭행방지 문구 및 처벌 내용 등이 삽입되어 있어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제작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안선욱 서장은 “급격한 온도변화가 있을 때에는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가급적 신체활동을 제한하며 적응시간을 갖도록 해야 하며 또한 스스로 몸의 이상증상(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 두통, 어지럼증)을 느낄 경우 즉시 휴식을 취하고 호전되지 않을시 에는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분당소방서는 폭염으로 인한 사고를 대비, 시원한 구급차로 폭염피해 환자에게 전문적으로 응급처치를 하기위해 Call & Cool 앰뷸런스를 6개 구급대에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