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 결과 기업어음 A1등급, 적기상환 능력 최고 수준으로 평가 용인지방공사(사장 김길성)는 7월 16일 처인구 역북동 일원에 추진 중인 역북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기업어음 발행을 위한 신용평가결과 최고등급인 A1(에이원)등급을 획득 했다고 밝혔다. 용인지방공사가 획득한 A1(에이원) 등급은 기업어음 신용등급 중 최고 등급으로 적기 상환능력이 최고수준이고, 현 단계에서 합리적으로 예측 가능한 장래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높은 안정성을 나타내는 등급으로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인천 국제공항공사 등 재무건전성이 뛰어난 대기업 및 우량공기업 등 소수의 회사에게만 주어진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용인지방공사는 용인시 개발사업에서 우선적인 사업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진행사업의 성과가 양호하고 자체사업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우수하여 재무유동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에 앞서 용인지방공사는 지난 6월 실시한 역북도시개발사업 용지보상채권 발행을 위한 신용평가에서도 AA(더블에이) 등급을 받아 원리금 지급확실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은바 있다. 용인지방공사 김길성 사장은 “이번 신용평가 결과 높은 신용등급의 확보로 역북도시 개발사업을 추진하
김학규 시장 3개구 주민대표와 30여건 건의사항 검토 김학규 용인시장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에 걸쳐 처인·기흥·수지 등 3개구 주민간담회를 통해 150여명 주민 대표를 만나 총30여건의 주민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원해결과 지역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간담회에는 지역 출신 도·시의원, 유관기관 대표, 리통장협의회 대표, 관계 공무원 등 모두 150여명이 참여해 지역별 주민불편사항 등 주요 민원들을 제기했다. 김 시장은 간담회 후 구청별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발전방안을 밝혔다. 김 시장은 용인의 모태이자 본질인 처인지역을 ‘녹색성장 대표도시’로 부상시키고, 용인의 경제와 교육발전의 토대인 기흥을 ‘첨단산업과 교육·문화관광의 도시’로 육성하며, 용인의 급성장을 주도한 젊고 열정적인 수지를 ‘친환경 건강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과 3개구의 3색이 공존하며 조화를 이루는 ‘함께하는 용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시와 구청별 담당자들과 함께 건의사항 해결방안을 모색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하고 중앙기관과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장기 과제들은 적절한 해결이 도출될
치안서비스 수준 제고 기대 ,용인서부 경찰서 개서 - 경찰청은 7. 23(金) 개서식을 갖고, 경기도에 용인서부, 안양만안, 부천오정 등 3개 경찰서를 개서하였다. 오늘 새로이 문을 여는 경찰서들은 청문감사관과 경무, 생활안전, 수사, 형사, 경비교통, 정보보안의 1관 6과로 구성되어 용인서부 경찰서는 용인시 수지구 전체와 기흥구 일부, ▴안양만안 경찰서는 안양시 만안구, ▴부천오정 경찰서는 부천시 오정구를 각각 관할하게 되며,이번 개서로 인해, 기존 ▴용인 경찰서는 처인구와 기흥구 일부를 관할하면서 용인동부로, ▴안양 경찰서는 동안구를 관할하면서 안양동안으로, ▴부천중부‧부천남부 경찰서는 각각 원미‧소사구를 관할하면서 부천원미‧부천소사 경찰서로 명칭을 변경하게 된다. 이번 경찰서 개서는 경기지역 치안역량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오늘 이후 경기도 내 경찰서 수는 기존 38개에서 41개로 증가하게 된다. 오늘 개서한 3개 경찰서는급속한 도시화와 인구 유입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경기지역의 과중한 치안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의 체감치안 수준을 한 차원 더
광주시는 관내 현수막 게시대에 게시되는 현수막의 디자인과 표시방법 등을 규정하는 『광주시 현수막 가이드라인』을 제정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지금까지 특별한 규정없이 게시되던 기존 현수막이 과도한 원색사용 및 선정적인 광고문구로 경관훼손, 교통흐름 방해등의 문제가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광주시 자체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게 되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바탕색 ․ 글자색 ․ 글자크기 ․ 업체로고 위치등의 현수막 형태 규정, 매월초 광주시 소재 업체에 접수우선권 부여 ․ 광고물실명제와 병행한 광고내용 사전검토 후 게시등의 현수막 접수방법 규정 등이다. 가이드라인은 행정게시대는 8월부터 상업용 게시대는 9월부터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가이드라인의 적용으로 현수막 바탕색이 흰색이나 베이지색으로 통일되어 산뜻한 이미지 형성 및 광고내용 사전검토로 유해성 현수막 게시 근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건축과(760-3792)로 하면 된다.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학교를 오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용인시자원봉사학교는 청소년들이 방학을 이용해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양을 다지고 다양한 봉사 영역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집중 개설해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봉사활동 수요처가 부족해 연간 봉사활동 준수시간을 이수하지 못하거나, 방학 중 봉사 수요가 집중되면서 희망자에 비해 참여자가 적고 형식적인 일회성 봉사에 그치는 등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용인시자원봉사학교는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각 구청별 교육장소에서 지정 운영되며, 쓰레기 줍기 등 기존의 일회성 환경미화 봉사에서 벗어나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된 8개 교육프로그램과 2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용인시 거주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개 프로그램 이상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이수 여부에 따라 봉사활동확인서가 교부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 소양교육 등 강의와 또래상담, 인터넷중독 예방, 어르신 대상 손맛사지, 아트풍선 만들기, 환경교실, 치료레크레이션, 응급처치 실습으로 구성되며 총15회에 걸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오는 8월말까지 물놀이사고 우려지역인 낙생저수지 포함 5개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분당소방서 관내에서는 지난 2008년 여름 탄천변에서 폭우로 인한 고립, 징검다리 실족, 급류에 휘말린 수난사고 3건이 발생했고, 지난해에도 집중호우 급류에 휘말려 1명이 실종하는 등 해마다 수난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이번 물놀이사고 우려지역 현장점검은 이 같은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기간 동안 분당소방서 현장점검팀은 낙생저수지 포함 5개소에 대하여 ▲풍수해 배수시설장비 확보 및 점검 ▲인명대피장소 확보 및 소방차 진입 가능여부 확인 ▲인명사고 우려지역 안전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 대책 강구 ▲물놀이 사고 취약요인 등을 사전제거 및 조치하여 단한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선욱 서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수영금지구역에서의 물놀이행위 및 음주 후 물놀이 행위를 절대 금지하고, 물놀이를 시작하기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제4회 용인시 농업인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경종, 원예․특작, 축산 등 3개 부문에 농업인이나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7월 12일부터 8월 6일까지 추천서와 신청서, 공적조서, 이력서, 증빙자료 등을 첨부해 시청 농축산과나 각 구청 산업환경과 농정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단, 생산자단체 가운데 협동조합은 제외한다. 경종 부문은 과학기술 영농으로 생산비 절감과 품질개선, 다수확 등 고소득 식량농업 발전에 기여한 자, 원예․특작부문은 채소, 과수, 화훼, 특용작물 등의 분야에 독창적인 기술개발과 고품질, 고소득, 수출농업을 실현해 경쟁력을 높이고 유통기능을 활성화해 원예․특작 농업발전에 공헌이 있는 자, 축산부문은 소, 돼지, 가금 등의 과학적 사육과 축산분뇨처리기능 활성화로 고소득을 거두거나 축산업 발전에 공헌이 있는 자면 된다. 개인수상 후보자는 동일부문 업종에 5년 이상 종사하고 용인시에 거주하는 사람을 우선하며 기존에 수상한 개인과 단체는 다시 수상할 수 없다. 수상후보자 선정은 해당 구청의 1차 심사를 거쳐 추천된 대상에 현지 확인 조사 실시 후 농업인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결정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일자리를 통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오는 9월1일부터 12월17일까지 약 4개월간 77개 사업에 930명을 투입하여 Post-희망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상반기까지 한시적으로 실시되어온 희망근로사업이 8월31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고용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고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추진되며, 성남시 경상적 경비 및 축제성 예산절감분(36억원)과 도비 보조금(6억원)등 총 42억원이 투입 된다 대상사업으로는 명품녹색길조성등을 비롯하여 스쿨죤 안전지킴이사업희망집수리사업, 향토자원조사 사업등 모두 77개 사업이다. 참여 신청은 7월26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공고일 직전월의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사본, 금융정보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사업개시(2010. 9. 1)현재 만18세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20%이하(건강보험료 납부액기준)이면서 재산이 135백만원 이하인자로 사회적 취약계층(70%)과 청년미취업자(20%), 전문기술인력(10%)을 선발 하며, 1
성남시가 부정·불량식품 추방에 적극 나선다 성남시 보건위생과는 오는 7월 26일 10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우리시 식품제조·가공업소(249개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 추방 결의대회 및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 식품제조·가공업소의 부적절한 원재료 사용 등으로 소비자들의 불신이 고조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식품위생상의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식품안전도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제조업소 대표자에 대한 특별 위생교육과 함께 부정·불량식품 결의대회도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특히, “결의대회를 통하여 식품제조·가공영업자 및 종업원 준수사항과 적정 식품원재료 구입·사용은 물론,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관리 사항을 결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시 가수초등학교 다목적강당 개관식 가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09년 교육경비지원사업에 따라 가수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신축 공사가 착공 11개월여 만에 마무리되어 21일 오산교육장, 학교운영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된 다목적 강당은 총 연면적 726.6㎡로 기존 1층(본관)위에 강당이 완공되어 앞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실내행사, 체육활동 및 지역 주민들이 문화활동 행사 등으로 이용 할 수 있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개관식에 참관한 곽상욱 시장은 “앞으로 시는 교육청 그리고 각 학교와의 협조로 교육이 좋아 이사 오고 싶은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학교 교육 내실화로 공교육의 희망을 키우기 위해 초등학교 방과 후 특성화프로그램, 방과 후 보육프로그램, 방과 후 공부방 운영지원, 원어민보조교사지원에 18억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였고, 또한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사업을 위해 어학실 구축, 시청각실 구축, 영어체험실 구축, 급식시설 현대화 및 학생식당 설치 등 16억원의 학교시설 개선을 위하여 지원하고 있다. 오산시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