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11일(금) 오산소식지명예기자 위촉식에 참석,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소식지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였다.
아동보호는 용인서부경찰에게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성억)는 초등학생 등 ․ 하굣길의 안전을 목표로 대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였다. 이성억 경찰서장을 비롯한 270여명의 용인서부경찰은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등 지역 협력단체와 함께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일을 기점으로 합동근무를 전개, 대아동범죄 위해요인, 어린이 교통 사고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우선 용인서부경찰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치안상황을 고려, 맞춤형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초등학교와 경찰관의 1:1 전담경찰관을 지정, 책임 있는 아동범죄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전담경찰관들은 지정된 근무시간 외에도 초등학교를 방문, 아동범죄 위해지역이나 교통사고 요인행위를 분석하여 사건사고를 미연에 차단함으로서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로 구성된 어머니폴리스와 녹색어머니회가 내 아이를 보호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용인서부경찰도 이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근무에 임해 아이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성억 경찰서장은 지역에서 만나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상갈 공영주차장이 완공돼 2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상갈동 475번지 일원에 자리 잡은 상갈 공영주차장은 68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2월부터 공사를 시작, 2,154㎡ 부지에 연면적 5,913㎡ 지상 3층 4단 규모로 모두 189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지었다. 상갈 공영주차장은 옥상에 녹지를 조성하고 지상 1층에는 원형화단 등 조경공간과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해 지역 주민의 친환경 쉼터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다목적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 게 특징이다. 용인시 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며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무료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 1일부터 본격 개방해 유료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차 요금은 1회 주차 시 최초 30분까지 900원, 매 10분 초과마다 300원씩 추가된다. 전일 이용 시 9천원이며, 월 주차요금은 소형 이상 8만원, 경차․장애인․유공자 4만원이다. 용인시는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따른 오산천변 둔치주차장 철거와 좋은 식단 음식문화 거리 조성 사업 등으로 상갈동 지역에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용인시(시장 김학규)와 중국 양주시(시장 씨에정이:谢正义)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미술교류전’이 오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문화복지행정타운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미술교류전’은 양 도시 미술협회 작가 38명이 참여하며, 미술작품 70점이 선보인다. 양 도시 자매결연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교류관련 기념품과 사진도 전시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전시된 작품은 도록으로 발간되어 양 도시 미술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중국 강소성에서 동양화의 새로운 경계를 넘나든 호랑이 그림으로 유명한 콩링웨이(孔令威) 작가와 중국 100대 서화예술가로 선정된 청쫑핑(成中平) 작가의 다양한 산수화도 놓칠 수 없는 전시회의 백미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양주시에서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어 양 도시 민간교류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용인시 박영숙 문화교류 담당은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여 양 도시 우호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미술 문화 발전뿐만 아니라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용인시민에게 한국과 중국의 미술 문화를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 대
● 전문성 강화 위한 <제1기 문예회관 종사자 아카데미> 일환 ● 전국문예회관연합회 창립 ․ 초대회장 역임한 성남문화재단 이종덕 대표이사, 경쟁력 제고 강조 전국 45개 문예회관 종사자들이 8월 26일(목) 성남문화재단을 찾아 시설을 견학하고, 성남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정책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방문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전국 문예회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문예회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제1기 문예회관 종사자 아카데미>의 우수기관 견학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1995년 출범한‘전국문예회관연합회’가 지난 5월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특히 현 성남문화재단 이종덕 대표이사가 창립 ․ 초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우수기관 견학프로그램에서 성남문화재단은 지난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전국 문예회관 운영 우수 사례발표대회>에서 대상인‘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정책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번에 새로 완공된 큐브플라자를 비롯해 3개 극장의 시설 등을 소개했다. 이 날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광주시지회는 청소년 범죄예방과 선도를 위해 호랑이 할아버지 봉사단을 결성했다. 25일 보훈회관 3층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설애경 시의회의원, 광주경찰서?광주하남교육청 관계자, 상이군경회원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상이군경회원 20명으로 결성된 봉사단은 1일 5개조로 관내 초?중?고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주변의 각종범죄 및 성폭력 예방을 통한 청소년 선도를 할 계획이다. 이상무 주민지원과장은 “앞으로 호랑이 할아버지 봉사단이 우리 청소년 범죄예방과 선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 주민지원과 760-3709>
광주시는 금년 공공비축 건조벼 매입 신청물량 증가에 따른 ‘2010년산 공공비축 건조 벼 매입 관련 대책회의’를 가졌다.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정규설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장, 읍면동장 및 각 지역농협조합장등 40여명이 참석해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공공비축량을 초과하는 생산물량에 대해 농협에서 매입하여 벼 생산 농가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농협관계자들은 ▲공공비축 물량 확보 ▲농협에서 매입한 쌀 판매망 확충 ▲농협에서 매입시 벼시세와 공공비축 매입가격 차액보전 ▲저온저장창고등 각종시설 설치 지원을 요청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행정ㆍ농협 협력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한 후 “2011년 사업 추진시 농민 다수의 이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동 분야를 발굴하여 성공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부서 : 농정과 760-2883>
성남시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T/F팀’을 구성·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주택 200만호 건설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된 신도시 등에서 시설노후, 주차공간 부족 등의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키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제1기 신도시의 대표도시인 분당구 지역의 공동주택 단지의 경우 지난 1991년 시범단지의 첫 입주가 시작돼 준공 15년이 지난 현재는 대부분의 공동주택 시설의 노후정도가 심하다. 때문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가 불가피한 실정에 있으며, 최근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 등 총9개 단지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분당지역에 대해서는 기존 주택을 전면 철거하고 신축하는 재건축 중심의 도시재생사업에서 발생하는 사회·경제 및 환경적인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리모델링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민간 관계전문가 5명과 리모델링 전담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민·관 테스크포스팀’을 꾸려 27일 4시 7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 테스크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0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한시적인 공공분야 일자리로 ‘2010년 4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9월 1일부터 8일까지 참가자 126명을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고 구직 등록을 한 사람이면 가능하며,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와 구직표를 작성하여 신분증, 건강보험증, 전문 공공근로분야는 관련 자격증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3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한 사람 등은 제외한다. 이번 4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공원 유지관리 등 공공생산성 사업 32개, 사회복지서비스 향상 등 공공서비스 26개, 자원봉사 전자카드시스템 구축 등 정보화 29개, 행정타운 환경정비 등 환경정화 6개 등 다양한 분야로 실시되며, 세부 사업내용과 참여 자격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근로 참여자의 근무시간은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65세 이상 고령자는 하루 4시간 근무로 제한한다. 부대 경비를 포함해 하루 3만 6천원~3만 8천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문의 용인시 주민생활과 031-324-3856)
용인시 기흥구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법무사 사무실 14개소를 직접 방문해 4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취·등록세 횡령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택이나 토지 취·등록 시 법무사에 취·등록세 신고를 위임하는 납세자들에 대한 소인 위조 피해 등 지방세 징수금 횡령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구 세무과 공무원들이 관내 법무사를 대상으로 지방세 횡령 방지 교육, 지방세 납부시스템 개선 안내, 2011년 달라지는 새 지방세법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세 신고와 등기·등록 대행업체인 법무사 사무소의 직원이 취·등록세 수납 소인을 위조해 횡령하는 사례가 발생해 관내 법무사 사무실 직원들의 횡령 방지를 사전에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기흥구는 교육을 통해 현행 납부시스템의 구조상 지방세 횡령이 최종적으로 철저 검증되는 단계와 지방세 재부과 및 형사 처벌 등의 파생 피해사례 등에 대해 상세히 교육해 건전하고 투명한 납세 대행 서비스가 정착되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기흥구는 앞으로도 취·등록세 수납사항을 철저 점검하고 관내 법무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해 신뢰 세무 행정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