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 도시재생사업의 전면 수정과 주민 참여 보장 시켜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상대원1,2,3동 출신 경제환경위원회 지관근위원입니다. 최근 부동산 침체의 장기화와 사회경제적 여건변화가 변화무쌍 하게 진행되고 우리시의 고도제한 추가완화라는 배경속에 우리시의 성남판 뉴딜정책이기도 한 도시정비사업이 새로운 도전을 받고 새로운 전환점에와 있습니다. 2006년 11월 30일 2010 도시 및 주거환경기본계획 수립 고시 후 민선 4기 시점인 2009년 5월 8일 1단계 주택재개발 사업 착공으로 시작하여 2009년 12월 4일 2단계 사업시행 고시 후 2010년 7월 23일 LH공사의 일방적 2단계 포기성 구두 발언,성남시의회 민주당협의회 방문 ,그리고 2010년 8월 10일 2020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게획 용역의 재개와 8월 20일 성남시의회 의장단의 LH 공사 사장의 면담으로 이어지는바 우리시의 도시정비사업의 최근 상황 입니다. 그동안 도시 및 주거환경기본계획은 이주단지조성이라는 순환방식을 민선 3,4기 에서 1, 2단계를 실행하면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민선 5기는 이를 그대로 받아 안았습니다. 2010년 올해는 5,000억이상의 세수감소와 판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김관지)가 시민의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해 지방세 납부 방법이 오는 10월 1일부터 변경됨에 따라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납세자들의 주요 접촉 창구인 관내 법무사무실 20여 곳을 방문해 지방세 납부 방법 변경과 법무사 비리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법무 사무실에서는 그동안 집합교육이나 우편물로만 받아 보던 세무 정보를 담당부서에서 직접 방문해 생생하게 전달하여 준 것에 감사하며 사무원의 비리예방과 시민을 위한 과세행정에 적극 동참을 약속했다. 시민들은 오는 10월 1일부터 기존의 OCR전산고지서 없이 은행 CD/ATM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은행의 CD/ATM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은행창구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과세 시군별로 지방세를 낼 수 있는 은행과 신용카드가 정해져 있었으나 앞으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를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www.wetax.go.kr 참조) (문의 용인시 처인구 세무과 031-324-5180)
용인시 기흥구보건소와 용인시정신보건센터는 최근 생활 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과도한 경쟁 사회의 영향으로 아동 정신건강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아동 정신건강관리사업을 적극 강화하기로 하고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 기흥구보건소와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6월에서 7월까지 용인시 전체 94개교 초등학교 1학년 9,162명을 대상으로 아동정서행동 선별검사를 실시, 그중 8.6%에 해당되는 811명의 관심군을 발견했으며 그 가운데 229명에게 2차 검사로 개별심층 사정평가와 상담을 실시해 41명의 아동이 실제 과잉행동장애,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 해당 아동들에 대해서는 학부모 동의 하에 관내 소아청소년 정신과 2개소와 경기도 내 소아청소년 정신과들에 연계 치료를 실시하고, 저소득층 아동에게 최대 30만원의 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특히 아동정신장애의 원인이 되는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징후 아동의 경우 2차 검사를 받지 않은 아동의 학부모에게 1:1 전화상담을 실시하고 우편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또한 올해 용인시 에디슨 프로젝트로 아동 정신건강관리 시범학교를 심곡초
용인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선근)가 운영하는 ‘용인그린대학’의 제5기 교육생 입학식이 31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인사, 농업인 단체 대표, 5기 교육생 90명 등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도농복합시 용인에서 농업인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고 도시민은 지역 우수 농산물을 적극 애용해 상생하는 균형발전을 이루자”며 “용인그린대학을 디딤돌 삼아 열정적으로 공부하시면서 인생 이모작을 실현하고 용인농업의 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그린대학은 농업 리더 육성을 목표로 농업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 역성과 도시민의 친환경 전원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 개설,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 선진농업지 견학 등으로 구성된 1년 교육과정이다. 5기 과정에는 농업인 전문과정인 최고농업과와 도시민을 위한 그린생활과 각각 45명씩 총90명의 입학생이 36주간 매주 4시간씩 전문강사의 지도로 최고농업과에서는 농촌CEO이론, 친환경농업, 농산물 가공 및 마케팅, 토양분석 및 조직배양실습 등, 그린생활과에서는 텃밭가꾸기, 원예 및 조경실습 등을
화성시가 시 세입예산의 23%를 차지하는 세외수입을 증대하기 위해 31일 최형근 부시장 주재하에 각 실․국․과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제1차 세외수입 증대방안 보고대회’를 가졌다. 보고대회는 세외수입 과세자료 정리 현황, 사용료․수수료 현실화 추진계획,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등 지난 5월부터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화성시가 추진해 온 실적에 대한 중간 점검과 아울러 앞으로 세원의 체계적 관리 및 체납액 일소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를 통해 이명자 화성시 세정과장은 “정확한 부과를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말까지 추진한 과세자료 일제정리 및 현지조사를 통해 과세누락분 519건, 5억5천4백만원을 포함하여 총 557건 6억1천만원의 과세추징액 발굴, 이중 2억5천6백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이어 “과년도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881억원 중 249억원을 정리, 체납대비 28.3%의 정리율을 기록했다”며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2위의 실적”이라고 밝혔다. 최형근 화성시부시장은 총평을 통해 “전 직원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세입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영어인형극, 야간 인문학 강좌, 파손도서 전시체험 등 이색적인 문화행사를 열어 눈길을 끈다. 용인시 시립도서관에서는 18일 세계적인 명작동화 ‘빨간 망토’를 영어 인형극으로 각색해 선보이고 7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신화, 종교, 철학을 주제로 문화와 예술의 놀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야기 해보는 ‘문화와 예술의 놀이’ 인문학 강좌가 열린다. 김웅권 전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세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플라톤의 ‘국가’, 공자의 ‘논어’, 정철의 ‘사미인곡’, 노자와 장자, 성서의 창세기 등을 깊이 있는 해설로 8회에 걸쳐 강연할 계획이다. 또한 9월 2일 낙서 등으로 인해 훼손된 도서를 전시해 공동자산인 책에 대한 사랑을 일깨우는 ‘도서관 책을 부탁해’를 비롯해 ‘아직도 극장가니?’라는 주제로 8일 하모니, 15일 아바타, 29일 전우치 등 야간 영화를 상영하고 무인 도서대출 반납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대출반납 처리 후 영수증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잡아라, 내 영수증’ 이벤트 행사도 가진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의 정서 함양과 독서 의식 고취를 위해 독
용인시(시장 김학규) 보건소에서는 9월부터 19세 이상 49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신종인플루엔자(A형 H1N1) 예방백신을 무료 접종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금년 겨울에도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많이 발생할 수준은 아니지만 1~2가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계절적인 요인으로 지속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인도, 뉴질랜드, 태국 등은 7월 이후 최근까지 신종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일부지역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이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받고 출국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신종인플루엔자 접종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주소지 보건(지)소에 방문해 접종하고, 열이 높거나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이전에 독감을 접종한 후에 이상반응이 발생한 경우는 접종할 수 없다. 한편 보건소는 복합 백신(3가) 공급이 완료되는 10월 초부터 65세 이상 노인 등 우선 접종대상자에게 계절인플루엔자 접종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인플루엔자가 감염될 수 있으므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과 기침
안성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8월 30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관내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정에 대한 다각적인 관점에서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각계 각층의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무한돌봄 솔루션(문제 해결 시스템) 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위원장․부위원장 선출이 있었으며, 위원장으로 안성가정행복상담센터 최삼열 소장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으로 안성시무한돌봄센터 박순옥 센터장이 선임됐다. 의사, 변호사, 심리 및 전문 상담사, 사회복지사, 사례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안성시 무한돌봄센터 솔루션 위원회는 지역으로부터 의뢰된 위기가정에 대한 상담 및 지원, 무한돌봄센터에서 상정하는 통합사례에 대한 평가, 자원연계자문 등 수시로 모여 지역 내 해결하기 어려운 심각한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을 위해 전문적인 해결방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촉식이 끝난 후 제1차 솔루션회의에서는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 워크팀에서 관리하던 위기상황 ‘조손가정의 폭력문제’ 에 대한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순차적 개입 및 위기상황 해결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져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주민생
안성시는 지난 30일 안성시청 4층 회의실에서 안성시장이 주재하고 시민단체등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현안사업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현안사업인 ‘가사동 터미널 주변 활성화’ 및 ‘중앙대 이전 반대 대책 추진현황’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자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현안별로 오전, 오후로 나눠 실시됐다 오전 10시 ‘가사동 터미널 주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서는 외부전문가, 언론인, 시민단체대표, 시의회의원, 공무원등 20여명이 토론에 참여했다. 그동안 안성시 종합 터미널은 2008년 8월 가사동으로 이전한 후 시내를 통과하지 않고 운영 되어 시민 및 학생들의 불편을 초래했으며, 이로인해 이용인원이 저조 할 뿐만 아니라, 터미널 복합상가 공사가 시행사의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터미널 활성화 방안이 시급한 상태이다. 이 자리에서 황은성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당초 목적인 도심의 확장 및 안성시 발전을 위해 가사동 일원 개발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방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해 줄”것을 당부했으며, 토론에 참가한 시민대표, 언론인, 전문가들은 각자 터미널 주변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9월 한 달간 13회에 거쳐 사회복지시설, 대중집합장소 등에서 문화소외지역 노인과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가 연극과 오케스트라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신명나는 퓨전민요한마당, 신판 춘향전, 대감놀이, 배뱅이 굿 등 연극과 팝스오케스라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오산노인대학을 비롯해 노틀담사랑터 등 노인과 장애인 시설에서 선보이게 된다. 이 사업은 당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다 경기도로 이관됐고 다시 올해부터 시·군 주관사업으로 전환하게 됐다. 이번 공연은 ▲ 2일 오산노인대학에서 극단 아리수의 ‘신명나는 퓨전민요한마당’ ▲ 4일 오산천 오산대앞에서 김혜정&블루댄스써어티의 ‘블루댄스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춤이야기’ ▲ 8일 승우노인정신병원과 오산중앙재래시장에서 극단 개벽의 마당극 ‘신파춘향전’과 평택농악보존회의 ‘찾아가는 웃다리 평택농악’▲ 11일 오산천 오산대앞에서 전통타악연구소의 퓨전콘서트‘공감21’ ▲ 12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도화예술단의 대감놀이‘연희극’, 아리수의 ‘신명나는 퓨전민요한마당’, (사)한국음악협회과천지부의 ‘찾아가는 열린음악회’, 장정희 무용단의 ‘사랑하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