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작은소리에도 귀기울이는 용인시의회 “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6대 용인시의회는 용인의 미래를 선도하는 민의의 대변자로 거듭나겠습니다.” “ 용인시의회는 시민위주의 열린의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용인시의회는 내실 있는 시민위주의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많은 시민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용인시의회 제152회 임시회 개최 >> ✑ 기 간 : 2010. 9. 9.(목) ~ 2010. 9. 16.(목) [8일간] ✑ 안 건 : ○ 시정질문 ○ 2010년도 제3차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 용인지방공사 용인역북도시개발사업 관련 공사채 발생에 따른 채무보증 동의안 ○ 용인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8건
양지면 평창1리에서 이번 3일 ‘살기 좋은 평촌마을’ 표석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 이선우 용인시의회 의원, 처인구청장(김관지), 양지면장(김명종) 등 기관단체장이 참가해 평촌 마을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평촌 마을은 예전에 넓은 들판에 집이 들어서면서 마을이 생겼다 하여 평촌 또는 벌촌이라 부르고 있으며 현재도 살기 좋은 마을로 알려져 전원주택이 많이 들어서 있다. 이날 참석한 50여명의 마을주민들은 표석설치로 평촌마을 뿐만 아니라 양지면을 알리는 랜드마크 기능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한구)가 현장에 대한 체감활동을 통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공원로 공사현장, 태풍 “곤파스” 피해현장 등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9월 3일 실시한 이번 현장방문은 금토천 생태환경 조성사업 지역과 태풍 “곤파스”로 인한 강풍피해가 심각한 공원로 공사 현장, 중3구역 재개발지역 등을 방문하여 시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실태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대안제시에 나섰다. 특히, 지하차도 설치와 관련해 주민의견 상충으로 공사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원로 확장공사 현장에서는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것과 태풍 “곤파스”로 인한 공사 가림막 등 피해의 조속한 복구, 향후 부실공사 발생하지 않도록 시와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하기도 하였다. 또한, 공사 지연으로 인한 예산낭비를 막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공사를 완료함과 아울러 다시는 이러한 문제점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계획 및 집행을 주문하였다.
[역북 도시개발사업지구 조감도] 용인지방공사(사장 김길성)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북 도시개발사업은 3,000여 세대의 공동주택 및 복합시설, 대학관련시설, 공공시설 등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전체 3,000여세대의 공동주택 중 1,000세대를 임대주택으로 계획하고 전체 공급물량의 70%이상을 국민주택규모 이하로 공급할 계획이다. 역북 도시개발사업은 "The Green wave"를 컨셉으로 현재 국가의 정책기조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향하며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친환경적인 개발을 진행 하고자 사업지구 내부의 자전거 도로, 대기정화 수종 식재, 태양광, 태양열 시설물 적용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역북 도시개발사업은 2010년 3월 18일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승인을 득하여 신속하고 빠른 보상계획을 수립, 지난 6월 14일부터 토지 협의보상에 착수하여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매각전략다각화를 위하여 매각주간사를 선정하여 용지 매각을 위한 사전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중 사업자를 공모 할 예정으로 실시계획 승인과 용지공급승인을 거쳐 2011년 초 공동주
용인시 김학규시장은 3일자 인사발령을 통하여 문제훈 하수도사업소장을 자치행정국장으로. 김도년 자치행정국장을 의회사무국장으로. 박관택의회 사무국장을 주민생활지원국장으로, 김영명 주민생활지원국장을 상수도 사업소장으로 우천제 도시주택과장을 비서실장으로, 김교화 공보관은 의회 자치행정자문위원으로 장경순 기흥구 자치행정과장을 공보관으로 발령하는등 친정체제의 첫 발령을 냈다. 이어 조병태 국장은 행정과에 대기발령조치하고 유경정책기획과장을 하수도 사업소장 직무대리로 전격적으로 발령을 냈다. 다음은 인사발령사항이다. 문제훈 자치행정국장에 보함. 지방 서기관 하수도사업소 하수관리과 박관택 주민생활지원국장에 보함. 지방 서기관 의회사무국 김도년 의회사무국장에 보함. 지방 서기관 자치행정국 행정과 김영명 상수도사업소장에 보함. 지방 서기관 주민생활지원국 주민생활과 장경순 공보관에 보함. 지방행정 사무관 기흥구 자치행정과 우천제 비서실장에 보함. 지방행정 사무관 도시주택국 도시디자인과 정해동 정책기획과장에 보함. 지방행정 사무관 수지구 동천동 이연희 농축산과장에 보함. 지방농업 사무관 산업정책국 산림휴양과 김동환 산림휴양과장에 보함. 지방농업 사무관 기흥구 산업환경과 이동무
오산시(시장 곽상욱)은 지난 2일 제7호 태풍 ‘곤파스’에 의한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하여 가로수 전도 및 배수로 유실 등 공공시설 피해 27건과 주택 및 비닐하우스 파손 등 사유시설 피해 36건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제7호 태풍 '곤파스'의 강풍과 호우 등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과소 및 동사무소 비상근무를 소집하고 2010년 자연재난표준행동매뉴얼에 따라 비상체제로 전환,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재해취약지구·지역에 대한 예찰 및 점검, 각종 건설공사장 수방대책 점검, 양수기 확보, 빗물펌프장 및 수문점검 등을 사전 점검했다. 또한 시는 이번 강풍과 호우로 인한 담벼락 붕괴 등 가옥(4동)에 대하여 신속히 소독 및 방역활동을 완료하였고,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에 대하여 재난 장비인 백호, 덤프트럭 등 응급복구 장비를 지원하고 마대, 말목 등 수방자재의 신속한 투입으로 조기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복구를 실시하였다. 또한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지역주민의 신속한 응급복구로 시설 기능을 복원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수해피해를 최소화하였으며, 기상상황에 따라 인력을 더 보강해 태풍피해 최소
화장품 연구소 유치, 코스메틱 밸리 조성 교두보 확보 오산시가 국비 지원 첫 화장품연구소를 갖춘 코스메틱 벨리를 조성하고 아시아 대표 화장품산업 도시로 변모한다. 오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화장품 연구소를 가장2 일반산업단지 내 일대 3,303㎡에 유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가장 1, 2 산업단지 111만2,747㎡(33만6,940평) 부지에 화장품 산업을 테마로 한 코스메틱 밸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화장품 연구소에는 국비(26억8700만원)를 포함해 도비, 시비,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자비 등을 합쳐 최소 53억7400만원 가량이 투입된다. 국제 화장품 품질관리 표준기관(ISO-GMP)에 부합하는 시설과 인력 등 보건복지부의 화장품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산시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컨소시움을 구성, 유치했다. 경기도와 오산시,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이번 화장품 연구원유치를 계기로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장품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10월중에 화장품 발전 협약도 맺을 계획이다. 화장품 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화의 전진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며 오산시는 이를 바탕
조속한 피해조사와 복구대책 지시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2일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과수 피해 농 가를 둘러 보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피해상황을 조속히 파악하여 보고하고 복 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용인시의회(의장 이상철)는 9월 1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본회의 질문 및 발언방법, 예산․결산검사, 조례안 심사기법 등의 강의를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새로운 정책 대안을 연구하고자 2010년도 용인시의회 의원 연찬회를 실시했다. 제6대 용인시의회 개원 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연찬회에서 첫째 날에는 공공자치연구원 정세욱 원장을 초빙하여 의사진행과 핵심을 찌르는 본회의 질문 및 발언방법, 예산․결산검사 방법 등 의정활동 시 필요한 실무적인 방법에 대해 강의를 받고 의회운영 활성화 모색방안에 대한 토의로 일정을 마쳤다. 둘째날인 9월 2일에는 창원대학교 행정학과 송광태 교수로부터 조례안을 쉽게 작성하고 심사하는 핵심기법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영천시의회를 방문하는 것으로 2일간의 연수를 종료했다. 연찬회를 마치고 이상철 의장은 “87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에게 부여받은 소중한 권한을 시민들의 뜻으로 받아들여 공정하고 책임 있게 그 권한을 행사할 것이며 본인을 비롯한 25인의 의원일동은 늘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신뢰받는 시민본위의 의회상을 정립할 것이다”고 말하며 “제6대 용인시의회에서 처음 개최한 이
위력적인 강풍을 동반한 제7호 태풍 '곤파스'가 2일 아침 성남 분당지역에 상륙,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으나,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침착하게 현장대응, 피해를 최소화 했다. 새벽부터 초속 20m가 넘는 강풍에 분당구내 건물에 전기가 끊기고 간판과 구조물 낙하로 곳곳에 피해 속출했다. 이에 분당소방서는 효과적인 현장대응을 위해 오전 6시경 전 직원 비상발령으로 소방인력을 확보한 후 침착한 현장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했다. 분당소방서는 오전에만 52건의 강풍에 의한 피해현장에 소방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하여 안전조치를 실시했으며 오후에도 60여건의 안전조치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병술 방호구조과장은 “태풍과 강풍이 몰아칠 때에는 무리하게 건물 밖으로 나오지 말고, 간판 및 구조물이 낙하할 위험이 있는 곳은 주의하면 활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