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신임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안전파수꾼으로써 자긍심을 길러주기 위해 24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청년층 119자원봉사자 6명 및 의용소방대 신규대원 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특별 정신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에 임용된 청년층119자원봉사자와 신규 의용소방대원 12명은 화재예방, 경계, 진압 활동 등 소방활동의 도우미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캠페인 실시 등 분당지역의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신규의용 소방대원들의 임명장 수여식이 끝나고 안선욱 서장의 특별 정신교육, 소방장비 및 차량에 대한 조작법, 응급처치(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여 전 의용소방대원이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길 강조했다. 김남수 예방과장은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지원해준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의용소방대원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정신건강 센터 주민센터 방문 상담-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정신건강센터 이용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는 각 동의 주민센터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우울증에 대한 검사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현대사회의 스트레스와 국내 자살률 증가 등 국내외적으로 정신건강 문제의 중요성이 강조 되고 있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감소시키고, 정신장애인의 사회 통합을 촉진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 우울 그리고 불면 등 흔한 정신건강 문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정신건강센터가 지역별로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오산시 보건소도 1998년 오산시 정신건강센터를 설립하였으며 2010년1월부터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우울증 검사는 1차 자가평가(Zung self-rating depression scale : SDS)를 실시한 후 바로 결과를 통보하여 주며, 선별된 대상자는 센터에 내소하여 2차 평가 및 전문가
"지방세, 위택스로 집에서 납부하세요"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종이 없는 녹색 지방세정 실현을 위해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WeTax)가입 독려, 자동이체 신청 등 전자납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위택스란 정부에서 운영하는 지방세 포털사이트로, 위택스 홈페이지(www.wetax.go.kr)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 '조회납부하기' 메뉴에서 '고지된 지방세 내역(전국)'을 선택하고 전국 지방세 부과내역을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는 회원가입이 어려운 경우에도 '비회원 납부' 메뉴를 선택해 지방세 고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와 납세번호로 별도 회원가입절차 없이 납부할 수도 있다. 특히 위택스로 전자 납부한 경우에는 전자영수증(납부확인서)이 자동적으로 보관돼 별도로 납부영수증을 보관할 필요가 없으며, 납세자가 전자 영수증 발급을 원할 경우 언제든지 발급 가능하다. 지방세 전자납부방법으로 인터넷 납부뿐만 아니라 납세자 개인에게 부여된 가상계좌를 통해 휴대폰이나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납부하면 실시간 수납처리돼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지서를 들고 금융기관을 방문해 차례를 기다려 세금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10년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날 노래연습장 대표자에게 관련법령의 주요 내용 및 영업장에서의 주류판매·제공행위를 비롯해 접대부를 고용·알선하는 행위, 청소년출입시간외 출입시키는 행위 등 불법영업 사례에 대해 중점 교육하고 노래연습장이 건전한 놀이문화공간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령에 의해 매년 3시간 내 교육이 이뤄지며 교육 불참시는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반드시 참석해주실 것”을 강조했다.
광주시 중소기업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 등 2개 도시를 방문, 현지 유력 바이어와의 118건의 대면상담을 통해 516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두고 돌아와 시장실에서 상담결과에 대한 보고와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조억동 시장은 크린테크코리아(주), 휴먼코리아(주), 이지닉스(주), 신환코스텍(주), 한서마이크론(주), 라온(주), 임펙트(주), 세비앙(주), 다이노(주), 텍스코인더스트리스 등 10개 참여업체 관계자를 접견, 동남아 지역 해외시장개척의 성과를 보고 받는 자리에서 “지역경제의 근간은 중소기업활성화에 있으며, 특히 글로벌시대 빠른 경제흐름과 시장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주시는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 광주지점 유치를 비롯, 기업인프라 개선사업, 기업SOS민원팀 운영, 1기업1공무원 도우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이 기회제공을 받아 어려운 경쟁구도 속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
광주시는 21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침수 및 도로유실, 공원의 산책로 유실등의 피해가 발생하자 전공직자가 연휴를 반납하고 응급복구에 나선데 이어, 민.관.군이 힘을 합쳐 복구작업에 나섰다. 연휴가 끝난 후 관내 곳곳의 피해현장에는 새마을지회 ․적십자회등 봉사단체와 마을주민 2,000여명, 공무원 1,000여명, 전투경찰 100여명이 손을 걷어부치고 복구작업을 펼쳤다. 이들은 관내 주요 도로의 토사제거작업, 청석공원 산책로 복구, 곤지암천 등 주요하천 쓰레기 수거, 관내 전지역 침수피해조사등의 활동을 했으며, 새마을지회 광주시지부는 송정동, 경안동등 침수피해지역에 집중 방역작업을 통해 전염병예방에 주력했다. 시는 추석연휴에 재난지원기금 2억 3천만원을 침수피해농가에 기 지급했으며, 재난기금 1억원을 투입하여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으며, 시 관계자는 “피해조사가 이루어지는데로 재난지원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 문화공보담당관실 760-2729>
성남시는 9,월21일 호우경보 발표에 따른 전직원 비상근무를 지시하여 폭우에 대비했다. 주요 응급조치 사항으로는 단대동 진로아파트 뒤 단대공원 절개지 유실에 따른 안전휀스 설치 및 출입통제 조치하고 전도된 낙석방지책 철거 및 토사제거 조치하였으며 신촌동 배수펌프장 주변마을 주택 침수 양수작업 및 가재도구 정리 지원을 했다. 피해는 주로 주택침수로 이재민은 신촌동 경로당으로 대피 주민생활지원과 응급 구호품지급재난지원금 지급 3세대 3,000천원을 지급했으며 또한 국지도 23호선 도로침수(미군부대 정문앞)에 따른 퇴적토사 제거작업 실시 주택침수 피해가구 일제조사를 건축과에서 실시했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소재 자연휴양림 내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하기 위한 실시설계 작업을 지난 7월 12일부터 시작해 9월 24일 완료했다. 총사업비 52억원(국비 80%, 도비 10% 시비 10% 예정)을 들여 64,084㎡ 규모로 2012년 완공예정인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복합적인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을 만들어 국산 목재에 대한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녹색관광을 유치해 산림휴양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된다. 시는 ‘목재문화체험장’ 내에 다양한 체험시설을 만들 계획이다. 우선 ‘목재문화전시장’을 만들어 1층은 목공예와 한지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2층은 목재와 관련한 전시 정보를 제공하며, 목재문화 전시장 주변으로 순환동선을 만들어 중간 중간에 시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오감의 숲’을 조성하여 다양한 숲 정보와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 한옥과 핀란드, 몽골 등 각 나라의 특징을 살린 목조체험 주택을 지어 특색 있는 숙박시설을 조성하고 인내심과 모험심을 높이는 놀이시설 설치로 심신단련과 도전정신을 함양시키는 ’모험놀
‘중국 유체기계 및 필터 전시회’ 4개 업체 참여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중국 유체기계 및 필터 전시회’에서 총 85건의 상담과 52억원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상해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 관내 4개 중소기업체를 파견해 거둔 성과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수제품과 기술력을 갖춘 지역 업체 이지만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에이펙코리아, 지남기전, 세기엑스폴트, 세경공조 등 4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시는 이들 업체에 부스임차료, 장치비, 편도운송료 등을 지원해 수출 상담을 도왔다. ‘중국 유체기계 및 필터 전시회’는 중국 최대규모의 환경산업 종합전시회인 EPTEE에 포함되었던 전시회로서, 유체기계와 필터기, 공조기 등에 아이템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그 시장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별도로 분리되어 특정 전문 바이어만이 참여해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였다. 세계 9개국 358개 업체가 참여하고 바이어를 포함해 1만여 명이 찾아와 각종 상담과 현지계약을 벌였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품의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 가격경쟁력을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에
봉담읍 컴퓨터 지원, 용주사 1천만원 상당 후원 등 이웃사랑 릴레이 이어져 한가위 둥근 보름달보다 더욱 밝은 이웃의 웃음이 화성시에 이어졌다. 태풍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화성시에 추석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이 계속 이어져 지역내 훈훈한 인심을 전했다, 봉담읍사무소(읍장 김진웅)는 지난 17일 봉담읍 행복전도사들의 후원으로 구입한 컴퓨터 3대(시가 2백85만원 상당)를 봉담읍 저소득 청소년 3명에게 지원했다. 김상수(가명, 고3)학생은 인터넷 강의를 들을때마다 오래된 컴퓨터 때문에 속상했었지만 후원 받은 컴퓨터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활짝 웃었다. 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주지 정호)는 17일 화산동주민센터(동장 여운찬)을 찾아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백미 20kg 100포대와 라면 100박스, 현금 500만원 등 총 1천165만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을 전달했다. 화산동 주민센터는 후원받은 물품을 추석 명절 전에 관내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 100각구에 전달했다. 팔탄면사무소(면장 박세병)은 19일 제3회 전통민속대축전에서 상품으로 받은 백미 2810kg을 전액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내 놓았다. 지난 18일, 19일 2일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