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업과의 네크워크 확대 등 ‘기업멘토링 워크숍’ 개최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6일 양지파인리조트 파인홀에서 멘티기업 29개업체와 용인시 6급담당 공무원이 중심이 된 멘토 29명이 만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멘토링제 운영을 활성화하는 ‘기업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친기업 행정 이미지를 높이고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기업멘토링제 운영 현황과 성공멘토를 위한 이미지 관리, 우리회사 홍보 등 상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강의와 기업애로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기업애로 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기반을 만들기 위해 시 공무원 6급 담당을 멘토로 지정해 관내 97개 업체를 대상으로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다. 멘토링제는 그동안 매월 해당 회사를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으로 기업애로 사항을 파악해 기업 활동에 대한 내용을 관련 부서에 제공하며 기업SOS지원단 회의를 열어 지금까지 81건에 대해 기업애로 사항을 수렴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성범죄 예방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의 성범죄 예방사업은 (사)사람과 평화 부설 용인시성폭력상담소(소장 양해경)주관으로 △‘소중한 나 성폭력 Clean 용인’ △성매매·성폭력 예방교육 등 찾아가는 성교육으로 전개되고 있다. ‘소중한 나 성폭력 Clean 용인 만들기’는 최근 결혼이주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성폭력 예방 교육 강화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대두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복지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70회에 걸친 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장애인, 위기청소년, 미혼모, 결혼이주여성 등에 대한 대상별 맞춤형 성교육과 인형극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10년 한국여성재단 후원으로 용인성폭력상담소 소속 ‘아자인형극단’이 창작 개발한 인형극 ‘도와줘요 치치’는 성폭력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해 극복하는 쌍둥이 별이와 달이의 이야기를 통해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성폭력 예방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내용을 전달해 시청각 성교육보다 앞선 성교육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찾아가는 학교 성교육으로 실시되는 성매매·성폭력 예방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오는 9일 오전 9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행사 당일 참가 접수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는 세계 당뇨병의 날(11.14)을 기념해 오는 9일 오전 9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당뇨인과 가족, 일반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건강걷기 대회를 연다. 성남시 3개구 보건소와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보건소 생활체육지도사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후 중앙공원을 출발, 탄천변을 따라 제생병원을 거쳐 양현교를 반환기점으로 다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으로 돌아오는 3㎞ 코스의 걷기 대회가 1시간가량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은 걷기 대회를 전후해 혈당측정과 개인상담을 받을 수 있고, 수건 등 기념품이 주어진다. 또 추첨을 통해 혈당계, 혈압계, 줄넘기, 훌라후프 등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뇨인과 가족 등이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걷기 운동을 통한 혈당조절 효과를 체험하고 당뇨치료와 관리에 관한 정보를 얻어가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는 행사 당일 간소복 차림으로 행사장으로 나와 본부석에서 신청접수 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남동상가번영회, 동네에 젊음과 활력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지역 내 300여 상가 입점주들이 만드는 축제인‘제3회 모란오거리페스티벌’이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모란오거리 쉼터 일원에서 지역주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 모란오거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기균)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일 오후 4시 성남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풍물놀이패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되며, 2006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씨의 사회로 모노테이프밴드 등 4개 밴드그룹 공연, 포크송 가수 추가열 씨의 공연 등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밤 10시까지 열린다. 이어 9일 행사는 오후 6시 30분 개그맨 문천식 씨의 사회로 블랙로즈밴드 공연, 주민 노래(장기)자랑과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 SBS스타킹 출연(5.7) 당시‘한국의 폴포츠’로 노래실력을 인정받은 김태희 씨의 무대공연 등이 선보이며, 밤 10시 폐막식이 진행된다. 행사기간동안 상가번영회 회원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는 행운권 추첨과 상가이용 할인권 제공 행사 등도 이어진다. 특히 개회식 날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을 위한 상가번영회의 총 50만원 이웃돕기 성금 전
성남시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4자 협의체가 7일 공식 출범한다. 성남시의회 (의장 장대훈)는 7일 오후 3시에 시의회 4층 의원세미나실에서 시의회, 성남시, LH공사, 주민대표 3인등 총 6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4자협의체 회의를 갖고 향후 주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재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7일 첫 회의를 갖는 4자 협의체는 LH공사 측의 재개발사업 포기 검토설이 유포되어 주민 불안이 가중 되던 중 지난 8월 20일 성남시의회 장대훈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LH본사를 방문 협의체 구성을 합의하고, 이어 9월 6일 4자 협의체로 재협의가 이루어진 이후 첫 번째 결실을 맺은 것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4자 협의체는 재개발 사업 전반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데중점을 둘 계획이며, 세부사항에 대하여는 성남시와 LH공사의 팀장급 실무진 각4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될 것이라며 최종 합의 까지는 주민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대외 공개를 금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대훈 의장은 7일 공식 출범하는 성남시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4자 협의체가 상호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발 사업이 정
처인구 범죄방지위원회 (회장 황신철)에서는 계룡리슈빌 아파트내의 주민을 위한 공간인 정자 및 옥상 등이청소년들의 우범지대화 되고 있다는 아파트 주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듣고둔전 계룡 리슈빌 아파트내를 순찰하였다. 이곳은 청소년들이 자주 모여 우범지대화 된 아파트내 정자로서 청소년들이 출입하여 소란을 피우지 않도록 순찰활동을 함과 동시에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조치하였다. 둔전내 계룡리슈빌 아파트는 청소년 집단의 잦은 출입과 소음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어 용인시 관내 각 자율방범대 및 단체에서 주의깊게 살펴보고 순찰하고 선도가 필요한곳이기도 하다 . 이날 참석자는 황신철 회장, 정창진 부회장, 김영미 사무국장, 정영순 학교폭력분과장, 김종필 갱생보호분과장,조춘자 위원, 정기덕 위원, 신경숙 위원포함 총17명이 참석했다.
『천년의 역사, 광주 르네상스』의 목표아래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도시건설을 위해 숨 가쁜 100일을 보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취임 초부터 가장 낮은 곳에서 섬김을 실천하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은혜동산과 소망의 동산을 방문, 시설운영실태와 원생들과 사랑의 교감에 나눔을 시작으로 민선5기를 시작했다. 또한, 적극적인 민원해결 방안을 원칙으로 정하고 각종 인․허가행위 현장과 주민편의시설 등 전체사업부지에 대하여 로드체킹을 실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해결에 나서고 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 여성, 장애자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남한산성 문화재 축제와 KBS열린음악회, 광주시민의 날 및 복지․자원봉사 박람회, 남한산성 풍류음악회 등 주요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청석공원에서 추석을 이용하여 가족영화제를 상영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게 하는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신명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을 창단하여 광주시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
경기도가 최근 정부에서 건설계획 수용 입장을 밝힌 GTX노선을 파주와 평택, 양주, 구리 지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현재 구상중인 3개 노선 총 연장 174km의 GTX노선을 240km로 70km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이를 위해 3억 5천만원의 용역비를 2010년 2회 추가경정예산에 상정했다고 5일 밝혔다. 노선 연장 검토 이유에 대해 경기도는 김포시, 광명시, 파주시를 비롯한 9개시에서 2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GTX 연장을 요구하고 있고, 금년 8월말 현재 GTX 연장을 요구하는 민원이 1만 7천여건이나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는 연장노선을 포함해 경제성을 분석할 경우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기존 철도망 효율성 증대를 통한 수요증대방안, 기본계획에 반영된 차량기지 이전과 지상구간 설계 등으로 건설비용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정부에서 경춘선(180㎞/h), 서해선(270㎞/h) 등 최근에 준공 또는 계획하고 있는 국가 기간철도망에 대해 고속화를 추진중에 있어 이와 연계하여 경기도 내 계획(추진)되고 있는 철도망의 고속화 방안을 GTX와 함께 검토하기 위
오는 10월 8일 곽상욱 오산시장이 취임한 지 100일을 맞게 된다. 곽 시장은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을 지표로 시민중심 감동 행정, 앞서가는 경제, 으뜸가는 명품교육, 함께하는 생활복지, 여유 있는 문화생활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8월 곽 시장이 밝힌 중요사업 계획은 모두 7개 분야 42건으로 ▲실질적인 지방자치구현을 위한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도시’ ▲공부하기 위해 오산을 찾아오고,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교육도시’ ▲사회적 약자와 모든 시민이 안락한 ‘행복도시’ ▲코스메틱 밸리를 조성해 성장 동력을 발판 삼아 지속성장이 가능한 ‘미래도시’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예향도시’ ▲인간과 자연, 도시가 어우러진 ‘녹색도시’ ▲아이들과 부모가 행복한 ‘보육도시’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자치단체로 거듭날 수 있는 공약사업 실행에 주력하고 있다. ▶ 아시아를 대표하는 화장품산업 도시로 발돋움 오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화장품 연구소를 가장2 일반산업단지 내 일대 3,303㎡에 유치, 내년까지 가장 1, 2 산업단지 111만2,747㎡(33만6,940평) 부지에 화장품 산업을 테마로 한 코스메틱 밸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인삼체험, 할인판매, 경기고려인삼 홍보관등 볼거리, 먹을거리 풍성 경기도와 농협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는 ‘천하제일 경기고려인삼축제가 오는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남한산성 남문주차장 특설행사장에서 열린다. ‘천하제일 경기고려인삼’은 경기도와 도내 4개 농협(개성인삼, 경기동부인삼, 김포파주인삼, 안성인삼)이 함께 지난해 11월 출범시킨 경기인삼 통합브랜드다. 이번 축제는 ‘천하제일 경기고려인삼’의 홍삼제풀 출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천하제일 경기고려인삼으로 탄생하였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인삼인절미 떡매치기, 인삼포토존, 웰빙 티타임,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마시기대회, 인삼종묘 나눠주기, 인삼주 직접 담그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경기고려인삼의 역사와 효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경기고려인삼 특별전시?홍보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고품질의 경기고려인삼및 홍삼가공제품을 시중가격보다 20~35%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 천하제일 경기고려인삼 홍보대사 임명(탤랜트 임호), 홍삼제품 제막식 등 기념행사와 난타공연,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경품권행사,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경기도는 이번 축제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