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훈 성남시의회 의장은 10월 8일 오전 10시에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 제37주년 성남 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 100만 시민 모두와 함께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방치차량 신고 시 체납차량 공매 실시로 조속한 세수를 확보한다’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김관지) 세무과는 9월부터 구청 자체적으로 방치차량 신고 시 체납차량은 공매를 실시, 현재까지 총 15대의 방치차량을 공매해 민원인의 법적 책임에 따른 부담을 덜고 세수확보 효과를 거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처인구는 이번에 실시하는 방치차량 공매는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해 민원인 부담해소와 세수 확보를 거두는 것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제도라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상 방치차량은 신고부터 매각까지 6개월의 긴 기간이 소요되고 매각후에도 법칙금(20만~150만원) 등이 부과되며 법칙금 납부를 하지 않는 경우 형사고발로 민원인에게 경제적__형사적 책임까지 전가하게 되어 추가적인 부담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매각까지 체납세액이 증가되고 차량환가 가치가 하락이 되며 견인과 동시에 시설관리공단에 3만원의 견인료를 선지급 하여 과태료 체납까지 이어지는 등 세수건전성이 악화되는 일이 발생해 왔다. 처인구는 방치차량 대부분이 체납차량인 것에 착안해 지방세법 절차에 따라 강제 견인된 차량에 대해 공매를 진행해 조속한 세수확보와 체납세액 일소 등으로 민원인의 경제적__법적 책임을
민주당 신임 손학규 대표는 7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방을 방문하여 '국민을 위한 상생의 정치' 를 펼치자고 의견을 같이하고 손 대표는'행정부대 당이라는차원에서 한나라당에서 야당이 불필요한 싸움을 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정하고 당이 청와대나 정부의 잘못을견제하고 고쳐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손 대표는 안 대표가 "매우 합리적인 분이니 이제 상생의 정치를 펼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자 안 대표는 "국민이 원하는 것은 진정으로 함께 잘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국민을 위해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고 여야가 함께 국민의 생활을 낫게 하는데 함께 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상수 대표는또,"과거처럼 너무 발목을 잡거나 정쟁 위주로 하는 것에는 국민이 식상해 있어 국민 속으로 정책경쟁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주문 손학규 대표가 "사실 국민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사진기자가 찍는 국민 속으로가 아닌 사진에 찍히지 않는 마음속의 국민에게 들어가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어 자유선진당 대표실을 방문, 이회창 총재가"마음으로부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아주
-젊고 공격적인 안성의 발전 기초를 다지다 도약하는 경제중심 도시, 그 신호탄이 터지다! 황은성 안성시장의 대표공약은 일자리 2만개를 창출해,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내용이었다. 지난 100일간 경기도, 신세계와 2,500억원 규모의 MOU를 체결함과 동시에 코스닥 상장업체인 (주)멜파스와 900억원 직접 투자 등의 협약을 체결했고, 이어 쌀공급 과잉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특화작목 MOU를 체결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굵직한 MOU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자족도시 만들기에 착수한다. 자족도시란 말 그대로 일자리, 교육, 쇼핑, 주거, 병원 등 안성에서 모든 것이 만족되는 도시이다. 자족도시의 최소 여건은 인구 30만이며, 서울과 같은 대도시와의 근접성, 그리고 도시 내에 일할 능력과 의사가 있는 사람 수와 일자리 수의 비율 80% 이상 등이다. 민선 5기의 2만 일자리 창출은 자족도시로 가기 위한 자구책이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일자리 2만개를 대기업 유치와 관광산업활성화로 이룰 예정이다. 안성맞춤랜드조성사업에서 NH팜랜드 조성사업, 원곡물류단지 조성사업, 보개 건설기계․자동차물류단지, 미양 농협물류단지 조성사업, 고삼호수 개발사업, 안
이재명 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은 10월 7일 성남시청 한누리 대회의실에서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시장은 기자들 질문에 시장의 자리는 너무 중요하고 가볍게 일을 결정하고 실수해서는 안되는 두렵고 위험한 자리라고 말하면서 어려움을 내 비쳤다. 또한 위기와 혼돈을 넘어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날 채비를 마쳤다며 지금까지의 타성과 안주를 넘어 시민이 제시하는 희망의 새 길을 찾아 갈 의무가 있다고 피력했다. 인사문제에 있어서는 재량권 범위를 벗어나 문서조작이나 동료를 희생시키고 비정상 적인 혜택을 누리는 등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용납 할 수없다.시설관리공단은 너무 비리가 많아 형사처벌을 위해 기간고발을 검토중이다. 조금 부족 하더라도열심히 일하고 성실한 공무원에게 승진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 할 것이며 이에 발 맞추어 공직자들도 의회와 시민에게 당당한 대응을 하도록 주문했다. LH 공사와의 관계는 성남시와 협약에 따른 계약상의 의무가 있고 사업시행자로서 공법상의 의무가 있다며 성남시는 법으로 대응할 것이고 포기 할 수 없다며단호했다 조성된 지 20년이 경과된 분당을 포함하여 노후아파트의 리모델링을 추진하기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성남시 중원구는 11개동 단독주택지역에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를 설치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난달 24일 총 560만원을 투입해 단독주택 대문 앞 등 한 개 건물에 25리터용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1개씩 총 719개를 설치했다. 이 수거 용기는 그동안 개나 고양이, 자동차 등에 의해 훼손돼 쓰레기 악취를 내던 골목길 종량제 봉투의 문제점을 해결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크게 해소하고 있다. 또 주민들의 올바른 음식물 쓰레기배출과 정착 유도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 3월, 수정구 또한 16개동에 25리터용 음식물류폐기물 수거용기 총 1,340개를 지역주민들에게 나눠 주고 사용토록 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오는 12일 시청 1층 로비서… 200여명 채용예정 성남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전문계 고등학교 취업 지원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주관해 열리는 이날 박람회는 지역 내 (주)오리엔트전자, 에스텍시스템, 에스알에스코리아 등 25개 우량 중소기업이 참여해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들에게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성남지역 내 전문계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은 채용 박람회 당일, 사진을 첨부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행사장에서 원하는 기업의 면접을 볼 수 있다. 시는 이날 박람회에 전문계고교 졸업예정자 300여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이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일자리정보제공과 면접 및 이력서 컨설팅, 이미지컨설팅 등을 도와 줘 자신이 원하는 기업체에 취업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여기업체에는 성남일자리센터 홈페이지(http://sn.intoin.or.kr) 및 고용안정정보망(http://www.work.go.kr)에 등록해 기업을 알리고 구직자에게 기업의 구인계획도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박람회에 앞서 성남시는 지역 내 전문계고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소득금액증명서 제출자 입주 신청 가능 성남시가 4대보험 가입 근로자로 제한하던 여성 임대아파트 입주자격을 사업주 명의의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자와 세무서 발급 소득금액증명서 제출자 등으로 완화했다. 시는 그동안 사회보험 미가입자를 입주시킬 경우 의무보험가입 회피를 조장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는데다 4대 보험 법적제외자인 일용근로자,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등의 근로자는 관내 사업장 근로 여부와 소득에 관한 증빙자료를 확인할 길이 없어 여성임대아파트 입주자격을 제한해 왔다. 그러나 지난 4일 국가인원위원회가 “상시 근로자 수가 1인 미만인 영세사업장은 사회보험 가입 자체가 안 되고 사회보험 가입 사업장에서 일해도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가입이 허용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할 때 사회보험 비가입자 모두에 대한 입주 자격 제한은 합리적이라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다”며 성남시장에게 시정을 권고해 와 이 같이 입주 자격을 완화했다. 성남시는 이번 자격 완화에 앞선 지난 8월 내부 운영규정을 완화해 월 170만원 이상 소득 근로자 입주자격 제한 조항을 삭제, 더욱 많은 근로자에게 여성임대아파트 입주기회를 열어 오고 있다. 한편 중원구
용인시 예비사회적 기업인 ‘느린걸음 교육·문화사업단’이 7일 시청사 3층 전나무실에서 ‘우리 아이 자기주도학습 어떻게 도울까?’라는 주제로 무료 학부모 강좌를 첫 개최했다. 느린걸음 교육·문화사업단(단장 박진숙)은 청소년에 잠재된 창의성과 다양성을 느림과 쉼의 교육철학으로 살리고자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한홍기)가 지난해 설립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올해 경기도와 용인시로부터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을 받아 시 주민생활과의 지원으로 10월에 총4회(목, 오전 10시30분~12시)의 학부모강좌를 개최하는 것이다. 7일에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기초이해’, 14일 ‘자기주도와 완전학습 스킬 배우기’, 21일 ‘창의체험 활동과 입학사정관 전형 이해’, 28일 ‘우리아이 자기주도학습 어떻게 도울까?’ 등으로 진행된다. 이창구 행복교육연구소 소장이 강의한다. 급변하는 교육 현실 속에서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의 방향과 사례를 제시할 이번 강좌는 지자체와 예비사회적 기업이 공동으로 주민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인 협력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느린걸음 교육·문화사업단은 아
-오산 생태하천에서 벌이는 가을꽃 대향연- 오산시(곽상욱 시장)는 오늘부터 17일까지 10일간 오산천 생태공원에서 “2010 가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실내작품 전시와 야외전시회를 병행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실내작품 전시로 대작, 현애작, 분재국, 목부작 등이 전시되며 국화재배반의 교육생 작품전 및 국화 동호인 작품 전시도 함께 열린다. 이번 가을꽃 전시회는 청명한 가을하늘과 생태하천, 다양한 꽃 등으로 이어지는 가을이미지를 통해 오산시의 명품도시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하여 봄부터 야심차게 준비했다. 생태하천 일원에 꾸며지는 야외 테마정원에는 다양한 국화전시 뿐만 아니라 희귀식물 등도 전시하여 저마다의 의미와 내용을 담아내는 형형색색 꽃들의 대향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행사장 내 곳곳에는 시민소장 작품전시, 시민참여 프로그램운영(체험활동), 생활원예반 운영으로 교육생 작품전시 등 다양한 기획 전시와 함께 국화동호인의 작품 전시도 선보여 국화의 다양한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다. 곽상욱 시장은 “이번 가을꽃 전시회는 오산천 생태공원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속에서 만들어낸 또 하나의 문화브랜드라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