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하늘 장사종합정보시스템’집중 홍보 - 성남시는 장사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선진장사시설 사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장 등 새로운 장사시설 ▲선진국 장사시설과 우리나라 장사시설 비교 ▲선진 화장 시설 ▲국내 장례식의 변천사 등 장사와 관련된 사진 등 12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기간동안 홍보부스를 마련, 관계공무원이 상주하면서 지난 7일부터 시범운영 중인 ‘e하늘( www.ehaneul.go.kr ) 장사종합정보시스템’을 집중 홍보하고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을 상담한다. 시가 이번에 집중 홍보하는 ‘e하늘 장사종합정보시스템’은 전국의 화장장례시설을 인터넷을 통해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망자 정보를 공공기관이 공유할 수 있고, 모든 사람에게 검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업적 목적을 가진 일부 상조업체의 예약 선점, 화장시설 간 중복·허수 예약 등의 문제로 정작 필요할 때 화장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유족들의 폐해를 막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개발했다. 성남 영생사업소를 비롯한 서울 승화원, 수원 연화장 등 3개 화장시설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내년 초에는 전국 모든 장사시설이
건축폐자재 재활용,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 근절 ‘1석2조’ 성남시 중원구 중동주민센터가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폐자재를 활용해 화단을 조성, 건축폐자재 재활용과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 근절 등 1석2조 효과를 보고 있다. 중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말, 1770번지 등 민원이 잦은 상습 불법투기 지역 5곳에 수국화 등을 심어 10~40㎡ 규모 화단을 조성했다. 지역공동체 사업 참여자 20여명이 지역 내 조성한 이번 5곳 화단은 불법 투기된 방수목, 골재 등 건축폐자재를 활용해 만들어, 최소의 비용으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지역의 명물화단으로 재탄생했다. 이들 화단 조성 후 중동 지역 내에서는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 행위가 없어지고 골목 골목 쾌적한 거리환경이 조성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 건축폐자재를 활용한 화단 조성은 쓰레기 근절과 함께 마을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줘 기대 이상의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5분 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서현 1, 2동 출신 박종철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지난 9월 14일 제1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성남시 인사문제와 아름방송 보도관련 시정질문을 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날 시정질문에는 본의원을 포함한 여섯 분 동료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고 집행부로부터 성실한 답변도 청취하는 등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 시민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 및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면서 미력하나마 시의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습니다. 여러 동료의원께서 잘 아시다시피 본의원의 시정질의 내용중에는 성남시의 아름방송에 대한 특별재정지원, 2007년 청소년육성재단의 인사개입, 아름방송의 공익적 정체성, 아름방송의 불공정하고 편파적 보도의 문제점과 더불어 개별기자의 자질에 대해서 물었고, 아름방송 기자들이 아름방송국 소속 정식직원인지 그리고 그 자격으로 출입자명단에 등재하여 활동하고 있는지, 만약 직원이 아닌 개별사업자라면 그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를 물은바 있습니다. 더불어 방송법 시행규칙 제16조를 위반하고 있다는 방송위원회 관계자의 지적에 대해서도 언급하였고 지역방송으로써 사실보도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면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주민참여예산제 조례 제정과 관련해 각계각층 시민의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도 공청회를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사 전나무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추진 상황과 주요 내용 설명, 제도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토론에는 행정학 교수, 시의원, 주민자치 위원장, 언론사 및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자들은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게 되며, 관계공무원, 전문가, 읍면동 주민대표, 참석자는 자유로운 질의 응답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갖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 주민이 예산 편성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는 제도이다. 용인시는 진정한 주민자치 구현 및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적극 시행하고자 지난 9월 17일자로 조례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를 하는 등 조례 제정에서부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용인시 재정법무과 황병국 과장은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조례와 시행규칙 제정, 주민참여기구를 구
용인시가 관내 장기 방치건축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안전장치 설치와 방범 활동 강화 등 관리대책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의 장기방치건축물 관리대책은 ▲월별 정기 정검 실시 ▲관리책임자 지정 관리 ▲건축주 공사재개 독려 ▲경찰서·보건소·각 구청 등 관계기관 협조 체계 구축 등으로 추진된다. 시는 방치건축물에 대해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매월 현장점검을 실시, 중점 관리하도록 하고 건축주에 대해서도 안전 관리를 독려할 방침이다. 또 용인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주기적인 방범 활동 강화, 보건소의 협조로 보건 위생을 위한 방역 강화, 각 구청 산업환경과와 공조해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강화 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갈동 상미지구 등 주택건설 사업장에 편입된 방치건축물 주변에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CCTV와 보안등을 설치, 취약지역 범죄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관내 장기 방치건축물에 대해 현황 파악과 안전조치 여부 등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118개소의 장기 방치 건축물이 파악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농촌지역의 공가와 폐가 또는 대규모 주택건설사업지구 내 공가와 폐가 등으로
곽상욱 경기 오산시장은 "민선 5기를 전국 최고의 명품교육도시로 가꾸기 위한 종합설계의 하나인 세마고 기숙사 기공식에 참석하여 오산시를 경기도 교육혁신지구 지정 등 교육하기 좋아 누구나 이사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곽시장은 그 동안 세마고는 광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학교임에도 기숙사가 없어 통학이 가능한 지역에서만 학생들이 다수 지원하는 불편이 있었다며 기숙사 건립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고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와 학력신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오산시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에게 명실상부한 공교육을 실현하고자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학생들에게 우수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교육환경이 좋아 이사 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현재 전국 최하위 수준의 심각한 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학력신장 프로그램 지원과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들이 아이들의 보육문제와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감 없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유치원 교육비 지원, 초등학교 돌봄교실 지원, 방과후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국제화 시대에 걸 맞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광주시는 여성단체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 평소 사회봉사활동의 노고를 위로하는 제3회 광주여성 한마음체육대회를 12일 청석공원에서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미식)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이성규 시의회의장, 시의원 및 11개 여성단체 회원, 다문화가정 여성 등 500여명이 참석, 다채로운 체육행사 및 레크레이션을 통해 단체간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광주시여성문화센터 난타공연으로 흥겹게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어깨동무 게임과 줄넘기 등 마음과 힘을 모을 수 있는 경기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숨은 끼를 보여주는 장기자랑 등을 통해 모두가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조시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여성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여성들간의 정보교환의 장이 이루어지질 기대한다. 앞으로도 광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여성단체 회원들은 오는 10월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용인시, 20일까지 ‘아이돌보미’ 모집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긴급하고 일시적으로 자녀의 돌봄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돌봄 활동을 제공하는 유능한 ‘아이돌보미’ 30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신체건강하고 정신상태가 양호한 만 65세 이하 용인시 거주자로서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간호사, 장애아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기흥구, 수지구에서 활동 가능하고 주말·야간 근무 가능한 시민을 우대한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는 22일 개별통보하며, 2차 면접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시험일정과 장소를 개별통보한다.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286 처인구청 3층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사업담당자)가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아이돌보미활동신청서, 성범죄경력조회 동의서(yongin.familynet.or.kr에서 첨부파일 다운받아 작성), 주민등록등본, 반명함판 사진(3장), 관련 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해당자) 각 1부이며 면접 합격 후 제출서류는 B형 간염 등 전염성질환 검사 포함한 건강진단서 1부이다. 보수는 시간당 1인기준 5,000원(심야와 주말 6,000원)이며 1회당 3,000원의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성억)는 2010년 10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경찰관 체력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력검정에는 사고자를 제외한 용인서부경찰서 전 직원이 참가하였으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악력, 1,200m달리기 등 4개 종목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오성희 경무과장은 “그동안 경찰관 체력검정을 대비해 직원들이 여가시간을 활용, 꾸준히 연습한 결과 대부분의 직원들이 1~2등급으로 나와 체력측정에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찰관 체력관리로 지역 주민들에게 강인하고 믿음직한 용인서부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체력검정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지호병원의 협조를 구해 구급차량을 배치하고 교양을 통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였다.
용인시(김학규시장)는 10월14일 자 인사발령을 내고 업무적으로 조정에 들어갔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경전철사업단의 주무과장이 전면적으로 교체되는등 재정압박으로 오는 부서에 대한 조치가 눈에 들어오고 있어 주목된다. 경전철사업단의 김유석과장이 건설교통국 하천과장으로, 건설교통국 도로과장 김윤선이 경전철사업단 과장으로. 인사발령을 받았으며 유기석 계장이 도시주택국도시계획과 도시행정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학규 용인시장 다음은 인사발령의 기본내용이다. 유 린 자치행정국 행정과 근무를 명함. 지방농업 사무관 기흥구 산업환경과 김수용 건설교통국 도로과장에 보함. 지방시설 사무관 처인구 도시건축과 김유석 건설교통국 하천과장에 보함. 지방시설 사무관 건설사업단 경량전철과 이정표 상수도사업소 급수과장에 보함. 지방시설 사무관 건설교통국 하천과 김윤선 건설사업단 경량전철과장에 보함. 지방시설 사무관 건설교통국 도로과 김규택 건설사업단 사업개발과장에 보함. 지방시설 사무관 수지구 도시건축과 장윤상 처인구 도시건축과장에 보함 지방시설 사무관 상수도사업소 급수과 박명균 수지구 도시건축과장에 보함. 지방시설 사무관 건설사업단 사업개발과 이형범 자치행정국 행정과 근무를 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