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최만식) 소속의원들은 10.15 (금) 성남시 3+3 전략산업 현장방문을 하였다. 이번 방문은 성남시 전략사업(시스템반도체, 차세대 이동통신, 의료·바이오산업) 분야의 핵심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는 차바이오&디오스텍 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에프씨비파미셀(세포치료연구소), 전자부품연구원등을 방문하여 기본 현황 및 문제점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또한 성남시 중점육성사업(디지텔콘텐츠, 고령친화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장인 야탑밸리 조성사업장, 고령친화종합 체험관 사업현장 등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들에게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만식 경제환경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계기로 제기된 문제점 및 민원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 첨단산업의 육성방안을 모색 하여 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장설립 보완 46%, 토목측량설계사무소 1차 책임 안성시는 지난 13일 2층상황실에서 관내 30여개의 토목측량설계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공장설립 민원서류의 반복적, 관례적으로 발생하는 서류보완을 최소화 하고자 관련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김병준 지역경제과장은 민원서류의 처리기한 단축을 위해 1회민원처리를 실시하고 있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며, 2010년 09월 현재 150여건의 공장설립관련 민원서류 중 46%가 서류를 보완 통보 했으며, 처리기한이 최대 3배이상 지연되는 사례도 있다고 지적하고, 이로 인해 행정불신, 행정력낭비, 예산낭비는 물론 공장설립 기업인에게 엄청난 금융비용이 발생케 하는 점 등을 들어 서류보완은 반드시 줄여나가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지영수 공업민원팀장은 금년도 민원서류 보완사항을 분석하고 반복적, 관례적인 보완사례를 돌출하여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공장설립과 관련된 부서(산림녹지과, 농림과, 건축과, 건설설과, 도시개발과 등)의 민원업무 매뉴얼을 교재에 수록하여 분야별 민원서류 검토사항을 설명하면서 “민원인들은 민원서류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므로 1차적인 서류보완에 대한 책임은 토목측량설계사무소에 있다”며
오는 16일, 안성시민회관에서 열려 안성시는 ‘2010년 안성맞춤 전국 경·서도민요 경창대회’를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안성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 문화원(원장 양장평)이 주최하고 선소리산타령 보존회 경기지회(지회장 배수옥)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제39회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의 소리를 계승,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폭넓은 문화 활동 참여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전통문화를 알리고 홍보하여 점차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처음 개최된다. 이번대회는 경연순서 추첨 및 채점기준 발표, 제39회 문화의날 기념식, 경창대회 예심 및 본선, 축하공연과, 시상순으로 진행되며, 축하공연 강야금병창, 경기민요, 배뱅이굿, 선소리타령등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 및 예능 보유자가 나와 우리나라 전통 가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9세 이상 남·여 및 학생이 참가하여 경기민요와 서도민요를 명창부, 일반부, 학생부로 부문별로 나뉘어 경합을 벌인다. 행사 관계자는 “경기민요 및 서도민요를 발굴 계승하여 시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를 확대 재생산하며, 시민들의 문화 활동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자산 및 경제적 효과를 기
-아시아, 아프리가 ‘국제농업’ 분야 석사 과정 유학생 대상 - 국립한경대(총장 김성진)는 10월 13일 우리 대학 ‘국제농업‧농촌개발 분야 석사학위연수’를 위해 현재 교육을 받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20명을 국제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제홍보대사는 향후 우리 대학의 글로벌 이미지를 높이고 외국 인사 방문 시 친선대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국제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학영 대학원장은 “현재 우리 대학에는 총 106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 중으로, 점차 국제화 대학으로써 면모를 갖추고 있다”며 “국제홍보대사 임명을 통해 재학생들과 교류를 더욱 넓히는 것은 물론 국제화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국인유학생 가운데 가나에서 온 마하마 당가나(Mahama Dangana, 45세‧식품농업부 근무)씨는 “한국에 와서 이렇게 국제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제홍보대사로써 한경대를 더욱 더 외부에 알리는데 힘쓰며, 향후 가나와 한국과의 더 좋은 관계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외국인유학생들은 위촉식이 끝난 후 자신들의 음식을 재학생들과 직접 만들며 시식해보는 체험행사도 진행 해
- 정기영 의원은 3년 연속 우수의원 BEST 1위 선정- (사)경기장애인인권포럼 부설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는 경기지역 민선4기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의정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를 통해 경기도 31개 기초의회 420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2007년 7월 1일 ~ 2010년 6월 30일)의 장애인정책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10월 8일 발표하였다. 이 날 보고서에는 31개 기초의회 의원들의 조례제정 활동은 물론, 본회의 예결위 행정사무감사와 장애인관련 상임위원회 회의록을 망라한 모니터링과 평가 결과 소속의원 36명 중 장애인 정책에 관하여 발언한 의원이 26명 72%로 627건이나 되었고 정책총점 및 장애인정책 관련 조례 제정수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성남시의회가 31개 기초의회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420여명의 기초의회 의원 중 정기영(정자1·2,금곡,구미동 민주당) 의원이 3년 연속 ´우수의원 BEST 5´중 1위에 선정됐다. 정기영 의원은 장애 당사자 의원으로서 성남시에 필요한 정책들을 교통, 고용, 자립생활 등 전 영역에서 두루 살피며 발언성격 비율 정책적 대안제시가 21.08%로 매우 높은 정책점수를 획득, 단연 돋보이는 의
전국한우협회 광주시지부(지부장: 임종선)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미래의 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4일 12시 탄벌중학교에서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농가가 생산한 1++등급 한우 불고기용 정육 170kg(517만원 상당)을 탄벌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등 1,700여명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했으며, 휴대용 치약과 칫솔도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행사에 참석한 조억동 광주시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 이기한 탄벌중학교장, 김학문 광주지구축산농협장, 한우협회 임원,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과 학부모회장등은 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시장은 “우리 한우는 한국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농가에서 정성을 다해 키워 수입 쇠고기와 차별되는 맛과 안전성을 지니고 있다며, 맛있는 한우 먹고 힘내서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외에도 도척초교, 선동초, 도궁초, 광일중학교에서 13일에, 초월초교와 광주초교는 각각 18일과 19일에 자체급식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담당부서 : 농정과 760-2884>
용인시는 14일 오후 2시 남사면 아곡리 처인성지에서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승려,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인성 고유제를 지냈다. 이번 고유제는 15일~17일에 열리는 처인성 문화제의 사전 행사로 고려시대 대몽항쟁에서 역사적 대승을 거둔 처인대첩의 779주년 추모제례로 열렸다. 당시 처인대첩에서 희생된 많은 병사들의 원혼을 달래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소망하는 뜻을 담았다. 이날 고유제는 용인불교연합회, 용인문화연구소, 남사면이 주관해 기념식과 추모제례로 진행됐으며 제례 후에 용인불교연합회 회원들이 승무와 바라춤 등을 선보였다. 용인문화원 무용단은 식전공연으로 살풀이 춤, 남사면 주민자치센터 풍물단은 식전공연과 식후 타악공연과 뒷풀이 등을 선보였다. 처인승첩은 779년 전 몽고의 2차 침입 시 승장 김윤후가 처인부곡민을 이끌고 처인성을 거점으로 필사적인 항전을 펼쳐 대승을 거둔 역사적 전투이다. 용인시는 처인승첩의 기상을 용인의 정신으로 승화하기 위해 1986년부터 열어온 ‘용구문화예술제’를 올해 처인대첩을 주제로 하는 역사문화축제인 ‘처인성 문화제’로 개편 확대해 15일부터 17일까지 기념식, 국제학술대회, 한몽친선행사, 각종
성남시 수정구는 구민복지를 챙겨나가기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간부급공무원들이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와 청소년 이용시설 3개소를 현장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구는 종합사회복지관의 노인복지 프로그램 운영 실태와 경로식당의 배식 및 저소득층 노인 식사배달 상태, 경로당 운영 실태 등을 살핀다. 또 보육시설의 영·유아 보육환경과 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 아동 요보호 서비스 실태, 다문화 가정의 생활안정 지원 실태, 생활체육 현장 등을 중점 확인한다. 인터넷 문화 확산으로 청소년 탈선이 예상되는 PC방이나 복합게임장 등도 현장 확인을 통해 앞으로 청소년 문제에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 구는 현장 방문 기간동안 건의 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구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을 발 빠르게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제18회 성남시 주부가요제’가 오는 22일 오후 3시 남한산성유원지 놀이마당에서 1000여명의 성남시민과 등산관광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된다.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성남지회(홍정민 지회장)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미디언 함재욱 씨가 진행을 맡으며,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4명의 주부들이 끼와 열정의 노래무대를 마련한다. 초청가수 진성 씨의 ‘태클을 걸지마’, 임현정 씨의 ‘그 여자의 마스카라’, 향토가수 임조아 씨의 ‘신사임당’등 축하공연이 열리고, 유성 씨를 비롯한 다수의 지역예술인들이 공연을 펼쳐 무대 분위기를 달군다. 가요제 후에는 대상, 금·은·동상, 장려상, 인기상 등 시상한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 주부 가요제는 주부들이 엄마나 아내가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인생 주인공이 돼 재량을 맘껏 펼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http://www.cas.or.kr/ 이번 주부 가요제에 참가하려면 오는 18일 오후 6시 이전까지 수정구 태평동 소재 성남예총() 사무국(☎753-1020, 729-4806)을 방문, 또는 전화로 예선 참가 접수를 해야 하며, 19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예선 경연을 통과해야 가요제날 본선에 오
이 시장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위한 고견 듣겠다” 성남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시청 온누리(대강당)에서 관내 등록된 부동산 중개업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중개업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일정동안 수정·중원·분당지역 중개업자 500~600여명씩 네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병현 세무사, 김선범 세무사, 김광대 세영세무법인 대표가 각각 초빙강사로 나와 ▲실무중심 부동산 세법 ▲성남시가 내년도부터 중점 추진 예정인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 10대 시책’▲부동산 중개업 민원중심의 행정실무 사례 등을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시 차원에서 부동산 중개업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이번 교육의 효과를 점검하고 부동산 중개업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중개업자 실무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중개업자 교육 장소를 방문해 “이번 교육이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계기가 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 서 주길 당부한다”면서 “평소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 등의 고견을 들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