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대영인테크, 순수 친환경 접착메모지 “그리미” 큰인기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21일 친환경 접착 메모지 “그리미” 생산제품으로 저탄소박람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양성면에 위치한 여성기업체인 (주)대영인테크(대표이사 장영순)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국내최초의 수용성 접착메모지 “그리미”는 기존 유해성 화학용제형의 코팅이 아닌 신개념 100% 순수 친환경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접착력이 자유롭게 조절되는 특징을 가졌으며, 강력하게 붙고 자국 없이 떼어지며 여러번 탈부착이 가능한 제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영인테크 장영순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비록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끝없는 신기술 개발과 원가 절감으로 최고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하며. “친환경 제품만이 앞으로 살아남을 것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이 업체는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10월27일부터 열리는 2010 G-FAIR 대한민국 우수상품 박람회 참가 업체로 선정되었다. 이 자리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은 “순수 우리 기술로 불황을 이긴 대영인테크 장영순 대표에게 특별상 수상을 진삼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 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지
- 오는 26일부터 11월2일까지 8일간 일정 안성시의회(의장 이동재)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의결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10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본회의가 끝난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할 계획이며, 오후 2시부터는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11월 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며, 마지막날인 11월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및 조례안과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함으로서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문의/ 의회사무과 031-678-3271)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22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고층건축물 대표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변상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이 직접 분당소방서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주재, 교육하였으며 지난 10월 1일 발생한 부산시 해운대『우신골든스위트』오피스텔 및 10월 17일 인천 송도『갯벌타워』화재 발생과 관련하여 고층 건축물의 사고취약요인을 확인·공유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화재 등 재난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최근 고층화재와 관련하여 화재예방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듯 대부분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변상호 본부장은 ▲해외 선진국의 화재발생 사례 및 건물 관리방법 설명 ▲고층 복합건축물 주거시설의 화재 취약 등 문제점 ▲고층 건축물의 소방시설 관리적 측면, 화재 진압상 측면, 제도·피난상문제점에 관한 토의 ▲주민의 소방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변상호 본부장은 30여 분간 고층건축물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관계자가 평소 건축물을 방화관리하면서 느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향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하
-시민이 행복한 가을을 위해 국화 꽃 식재- 성남시 수정구(구청장 박종창)에서는 지난주 부터 맑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국화꽃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화분에 국화를 식재 하였다. 지금 수정구 거리 곳곳에서는 국화 꽃망울이 막 터지기 시작했다. 이번 수정구에서 가로화분 615개에 약 7,600여 본을 식재함으로써 가을 향기를 더 하여 줄 뿐 만 아니라, 국화꽃 사이에 새빨간 포인세티아 2,400본이 보는이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역경제가 나아지고는 있지만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가족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시민들에게 가을 국화꽃이 활력을 주고 있다. 더불어 살짝 웃음 지으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잠시나마 쉬어 갈 수 있는 그런 계절을 수정구에서는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수정구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수정구를 만들기 위하여 수정같이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고 정서가 함양되는 가로꽃 식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대훈 성남시의회 의장이 22일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성남시 주민자치위원 리더십 강화 워크숍에 참석,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 더 행복한 성남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시와 한국외국어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던 용인 영어마을 사업에 대하여 용인시는 1차 공문을 발송 하였으나 이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은 외국어대에 대하여 10월30일까지 학교의 입장을 밝혀 달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용인시는 공문에서 시의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외국어대에 영어마을 조성 사업비는 올 해까기 확보된 예산 88억만 지원하고 준공 후 운영 경비도 보전 해주지 않는다는 내용의 협약변경 요청 공문을 지난 12일 한국 외대에 보냈다고 밝히고 제2차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라는 것을 밝혀 외국어대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이처럼 외국어 대학교에 통첩을 보낸 것은 지난 2008년 시설비 440억원을 제공하고, 운영비 적자까지 보전 해주기로 했던 용인시 방침에 대하여 김학규시장이 당선됨으로써 용인영어마을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특히 지난 12일 공문을 통하여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부득이 사업을 취소할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을 공문에 적시했고, 20일까지 회신 해달라고 요구하고 “현재 시가 진행중인 대형사업 예산이 시 가용 재정 한도를 훨씬 웃돌아 사업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감당하기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유명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을 펼치는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가 21일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열렸다. 이날 상담회는 7개국 해외바이어 23명과 60개 용인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경기 침체를 이기려는 지역 기업체와 7개국 해외바이어들의 열띤 상담이 펼쳐졌다. 김학규 시장은 이날 상담회장을 방문해 “용인의 향토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해외바이어들은 용인기업의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많이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담회에서 말레이시아, 모로코, 불가리아, 태국, 필리핀, 인도, 캄보디아 등 7개국의 21개사 바이어 23명이 전기전자, 가정생활용품, LED 조명업체 등 용인지역의 60개 기업체와 1:1 수출상담을 펼쳤다. 바이어별로 관내 업체 5~6개사와 수출상담이 성사됐으며 총 상담건수는 110여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해외바이어 섭외, 수출상담장 임차, 바이어 체재, 통역 등 상담회 전 과정의 비용을 지원해 지역업체가 일체의 비
용인시(시장 김학규) 처인구보건소가 관내 직업소개소를 이용하는 일용직근로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통상 근무와는 다른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 과도한 육체노동과 불규칙적인 식사 등으로 건강이 악화될 위험요인이 잠재되어 있어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한 실정이나 건강검진비용과 의료기관 검진 날짜를 맞추기 어려워 공공의료기관의 다양한 혜택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처인구보건소에서는 기본적인 건강 검진의 기회를 제공해 근로 의욕을 높이고 서민 경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일용직근로자 건강검진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무료건강 검진은 처인 지역 직업소개소 31개소를 이용하는 건설근로자, 가사도우미, 간병인 등 일용노동자 300여명을 직업소개소를 통해 검진 희망인원을 통보받아 수요자 상황에 따라 보건소와 현지 출장 검진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희망자가 10인 이상일 경우에는 임상병리사와 행정요원 등 검진반이 직업소개소에 방문해 검진을 실시한다. 검사항목은 간 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대사, 췌장기능, 통풍, 심장질환, 심근질환, 일반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등 11개 항목에 걸쳐 42종의 검사를 받게
최근 주5일제 근무정착과 가을철 단풍구경 등산객들의 증가로 인해, 갑작스럽고 무리한 등반으로 만성병이 악화되거나 실족으로 골절상 등의 산악 관련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긴급상황시 당황하게 되어 119에 신고는 하지만 사고지점을 정확히 알리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등산 중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조금이라도 빨리 부상자에게 도착, 신속한 응급조치 및 인명구조를 위해 영장산. 불곡산 등산로 상에 300M간격마다 ‘119신고위치표지판’ 35개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표지판’에는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자신이 사고당한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더라도 신고자가 표지판에 기재된 관리번호를 119상황실에 알려주면 구조대원들이 사고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신속하게 사고현장에 도착할 수 있다. 안선욱 서장은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행 전 충분히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해가 지기 전 반드시 하산해 줄 것”과 “사고를 당하더라도 119신고위치 표지판이나, 사고현장 주변의 지형물을 정확히 파악하여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시 공무원 이한주(장애인복지담당)는 독도를 알리기 위한 독도콘서트 및 “독도야, 콩트 夜” 콩트집 출판기념회를 오늘 오산시청 앞 쉘브로 라이브 카페에서 개최한다. 장애인복지담당 이한주(필명 : 이지산)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20여년동안 틈틈이 작품 활동을 해온 콩트 작가이다. 이한주는 “독도가 왜 한국땅인가? 왜, 일본이 독도를 일본 땅이라 하는지? 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 책을 출간한다”고 출판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이 전국 유명서점에 배포되어 전 국민들에게 알림은 물론 향후 외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독도가 한국 땅 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더불어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독도콘서트 및 출판기념식 등 총 4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부는 저자의 노래와 성악가 등 문화예술인 및 지인들의 노래와 연주로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 것을 알리고, 2부 독도야 꽁트 夜 출판기념식, 3부 문학회 “시와 사람들”의 회원들의 시낭송, 4부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50여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콩트작가 출정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