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30(토) 중원구 도촌동 이왕이공원에서 열린 우리동네 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2010 섬마을 문화축제』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행사는 섬말사랑방에서 주관하고 성남문화재단의 동네만들기 지원센터<사랑마루>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한 성남문화재단 관계자 및 주민자치센터, 성남YMCA 등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우리동네문화공동체」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동네마다 문화공동체를 꽃 피우기 위해 주민과 예술가 행정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생활속에서 공동체를 형성할수 있도록 동 단위의 생할속 문화환경을 개선하고 각 동네가 스스로 문화공동체의 주체로서 활동할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발전시켜 안정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2010 섬마을 문화축제』는 도촌동에 있는 지역커뮤니티(도촌 초등학교, 새날 아동상담센터, 성남YMCA, 도촌 지역아동센터, 도촌동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상인회, 장세용 태권도, 상대원시장 ‘원다방‘ 등)가 모여 동네사업의 정착을 위해 벼룩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먹거리장터를 준비하여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 보건소(소장 임정남)에서는 10월 27일, 28일 이틀 동안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관내 보육시설 및 사립유치원생 2,300여명을 대상으로 치아사랑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인형극은 ‘충치없는 치아나라’라는 제목으로 충치맨, 칫솔맨이 주인공인 인형뮤지컬 공연이다. 치아에 대한 중요성과 치아 관리법을 인형극이라는 흥미로운 장르를 통해 전달, 어린이들에게는 치아건강에 대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한편, 광주시 보건소는 ‘평생 구강건강의 초석은 유아기 치아관리 습관으로 시작 된다.’ 라는 이념 아래, 관내 보육시설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평생건치 치카치카 교실’을 운영, 구강보건교육 및 예방시술 등의 건강서비스를 전달하는 등 활발한 유아구강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을 계속 관리하기 위하여 지속적이고 다양한 시책을 적극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 의료지원과 760-2143>
광주시는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김치ㆍ저장발효식품 및 전통공예 전시회’를 4일에서 5일까지 이틀간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회장 장금순) 주최로 실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치, 장아찌, 식초, 전통주 등 발효식품 120여점과 천연염색, 규방공예 등 전통공예 작품 12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나주나씨 종가집 김치의 대가 김치명인 강순의 여사와 건강생활실천연구소 장용화 강사의 김치 및 발효식품에 대한 공개강좌도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전통 음식문화와 생활문화유산의 중요성 및 우수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4일 오후 2시에 개관식을 시작으로 6시까지, 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공개강좌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ggj.or.kr) 및 생활기술팀(☎760-2574, 47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고려시대 대몽항쟁의 전승지인 처인성의 역사적 의미와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첫 개최하는 ‘처인성 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의 출품작을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당대 최강의 몽고대군을 물리친 주역인 처인부곡민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문화콘텐츠를 발굴, 소설__드라마__뮤지컬 등으로 적극 육성하는 한편, 용인의 역사·문화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용인문화원(원장 이종민)이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자원센터가 주관하며 용인시와 용인교육청의 후원으로 열린다. 공모전은 처인성 부곡민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누어 ▲홍보콘텐츠 ▲UCC ▲시나리오 ▲만화 ▲문화제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다른 지역의 스토리텔링 공모전과는 달리 소설, 시 등에 국한하지 않고 디지털스토리텔링, 이동 답사극, 문화제 대본 등 각종 다매체 스토리텔링을 공모하는 게 특징이다. 국적·거주지·출품 수 제한 없이 중학생 이상 단독 또는 3인 이내 공동출품이 가능하며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용인문화원이나 한국외대 글로벌문화자원센터에 인터넷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처인승첩은 1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산불방지에 대한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가을철에는 절기가 평년보다 다소 늦어 단풍구경․ 등산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제5차 ‘G20 정상회담이 열려 그 어느 때보다 산불방지 등 사회 안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해 시장을 대책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동진화와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1ha 미만의 산불은 관할지역 구청장이, 1ha 이상의 산불은 시장이 통합 지휘할 방침이다.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는 산불위험 예보에 따른 비상근무체제 돌입과 함께 ▲ 산불 전문 진화대(25명), 산불 감시원(20명) 등 산불예방 인력(45명) 운영 ▲산불진화용 헬기(AS350) 현장 배치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일체 금지 ▲읍․면․동별 산불위험지역과 산불 위험소지가 있는 리스트 관리 ▲마을별 담당공무원과 감시원 지정 ▲화기와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
29일 ‘용인시 자율방재단 워크숍’ 개최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9일 오전 9시20분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백설웨딩홀에서 윤성균 부시장을 비롯한 방재단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자율방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율방재단(단장 원유학) 워크숍은 김경남 강원발전연구원이 나와 시민 및 민간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재난관리의 민간역량 강화’이란 주제로 특강이 열렸으며 탑스퀘어아카데미 이경숙 강사가 ‘재미있는 리더가 성공한다’ 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성균 용인시 부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오늘 워크숍을 계기로 재난예방과 재난발생시 봉사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어,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재난 없는 용인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2007년 10월 12개 단체로 결성된 용인시 자율방재단은 현재 총괄반, 인명구조반, 급수급식반, 교통안내반, 통신 및 구호품지급반, 현장통신지원반, 건설기계복구반, 열관리복구반, 전기 및 주택복구반 등 9개 반, 12명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9일 오후 3시 시청 전나무실에서 ‘친환경 상품 전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지난 10월 12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용인시 등 도내 15개 시·군을 순회해 친환경 관련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상품을 홍보하는 전시와 교육을 병행해 실시, 친환경 상품 구매 활성화,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환경 관련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저탄소 녹색성장 위한 녹색기반 조성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친환경 상품 전시는 건축자재, 생활용품, 사무용품 관련 환경마크와 GR(우수재활용제품) 인증획득 녹색제품과 정부인증 제도를 홍보했으며, 관련 교육은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따른 친환경상품 구매 필요성과 정부 인증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안성시는 2010년7월1일 기준 조사·산정한 2천497필지의 수시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개별공시지가를 10월 29일 결정․공시 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201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록전환 등 이동된 토지에 대하여,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의 특성을 조사하여 지가를 산정하고 전문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을 들은 후 안성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및 시청 토지민원과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 이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는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안성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 처리는 오는 12월 30일 이후 개별적으로 통지하게 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민원과(☏678-2922,678-2924)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토지민원과 678-2922)
- 푸른경기 21 도시개학 공모에서 대상수상.....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가 주최하고 안성시에서 후원하는 ‘은석마을 돌담길 준공식’이 이철섭 안성부시장, 김주환 의제21 공동회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안성시 일죽면 고은리 은석마을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살고 싶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은석마을 돌담길 조성 사업은 2005년 꿈지도 만들기 사업을 시작으로 해마다 ‘벽화그리기’, ‘꿈의다리 공원 화단 가꾸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실개천이 흐르고 돌담길이 있는 은석마을 만들기’로 지난 5월 푸른경기21 도시대학에 공모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은석마을은 여러 실개천, 영창대군묘역, 돌담길, 500년 넘은 느티나무 등 자연경관 및 관광여건이 우수한 마을로, 이번 공모전 시상금(600만원)으로 주민들이 합심하여 65m의 돌담길을 조성함으로써 주민화합과 뛰어난 응집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날 행사는 사업경과보고, 마을비전발표를 시작으로 EM 흙공 던지기, 돌담길 준공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은석마을 안병법 이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 소득 증대사업과 에너지 자
-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포털사이트 카페 개설등 안성시는 지난 29일 황은성 안성시장, 이전반대 대책위원회 김태원 공동 대표위원장, 이전 반대 추진실무 추진팀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대 이전 결사 반대를 위한 현수막을 걸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시는 지난 9월 시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대 이전반대 추진 실무팀을 발족했으며, 동향 파악 및 시민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중앙대 이전 반대 카페를(http://cafe.daum.net/asnews)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 추진팀은 매주 1회 정기적인 실무 대책 회의를 통해 동향 파악등 단계별 실행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원 공동 대표위원장은 “중앙대 안성캠퍼스에는 30년 추억과 역사가 함께 있다”고 말하며, “정책에도 명분에도 의리에도 어긋나는 중앙대 이전 저지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문의/ 중앙대 이전반대 대책 실무단 678-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