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일부터 공무원 승용차에 대한 ‘승용차 선택 요일제’를 강화하여 실시한다. 광주시는 작년 12월부터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선택 요일제’를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이번달 2일부터는 선택요일제 제외대상인 경차, 화물차, 거동이 불편한 장애를 제외한 장애인차량을 포함해 확대 시행한다. ‘승용차 선택 요일제’란 운전자가 개인 사정에 맞춰 운행하지 않을 요일을 미리 선택하고 선택요일제 스티커를 승용차 앞 유리에 부착, 해당요일에는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제도이다. 이에 광주시에서는 공무원 차량에 대한 ‘승용차 선택 요일제’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은 물론 시청 방문 민원인이 주차장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선택요일제 스티커를 제작하여 직원들에게 배부완료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위반차량 단속활동을 전개하여 적발된 직원에 대해서는 각종 패널티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 총무과 760-2750>
광주시는 지난 1일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의 원활한 운영 및 윤리 의식 제고를 위하여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82개 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입주자 대표회의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도록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실시하게 된 것으로 주택법 개정사항 2시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관련 사항 2시간 등 총 4시간에 걸쳐 실시다 건축과 신명호 주택팀장과 아파트연합회 경기지부 김정대 사무처장의 강의로 입주자 대표회의 임원 및 동별 대표자 선출 방식의 직선제 도입등 주택법 개정사항과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공동생활에 대한 협조사항 등에 대해 중점 교육했다. 실무를 담당하는 현직 팀장에 의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으로 공동주택입주자 대표들의 업무능력을 제고시키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향후 입주민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살기 좋은 아파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주택법 및 제 규정에 대하여 입주자 대표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 건축과 760-3744>
- 11월 3일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안성시는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조사 참여자를 추첨하여 상품권 총140만원을 지급한다. 2010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조사 참여자는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조사를 완료한 안성시 일반가구 19,892가구에 대하여 경기도 14명, 안성시 34명으로 총 추첨자 48명이다. 인터넷조사는 11월 7일까지 연장실시 되며, 통계청은 11월 7일까지 인터넷조사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본 경품행사는 인터넷조사 참여 홍보 및 참여자 확대를 목표로 실시하는 것으로, 시에 따르면 관내 8만 가구 중 29.26%가 인터넷으로 응답하여 농촌지역인 안성시 현실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참여율 이라고 밝혔다. 금번 조사는 인터넷조사 30%를 목표로 통계청에서 조사원 및 사업비가 30% 감액교부 되고 농촌지역이라는 지역현실이 있어 어려움이 많았으나, 황은성 안성시장이 솔선하여 홍보사진 촬영 및 시공무원의 참여를 독려하고, 안성시민의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인터넷조사에 응답하여 참여율이 당초 예상 20%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품당첨자는 안성시 홈페이지(http://www.anseong.go.kr)를 통해 11월 3
안성3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박기환, 홍영자) 20여명은 지난 4월 신건지동 1,600㎡의 밭에 심은 고구마 100상자를 수확하여 안성3동 23개소 모든 경로당 노인회에 고구마 한상자씩을 기증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일일이 23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남은 고구마는 상자당 2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금년 연말에 관내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안성3동장(동장 이영기)은 “정성을 다해 심은 고구마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새마을 지도자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인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의 / 안성3동사무소 678-4054)
- 오는 11월 12일까지 신청 접수 안성시는 지난 8월에 공고한 안성시 문화예술도시 홍보를 위한 ‘UCC 동영상 공모전’을 11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성시의 예술문화’와 관련된 주제로, 3분 이내의 영상물로 제작하여 신청서와 함께 CD나 이메일(wjdekgml@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파일은 wmv나, avi 형식이어야 하며, 안성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내용과 구성의 독창성, 창의성, 소재의 참신성, 표현과 기술의 완성도 등을 심사하여, 최우수상 1명 200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장려상 5명 각 20만원,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안성시 홈페이지에 링크를 걸고, 각종 UCC 전문 사이트 및 시 행사시에 게재하여 안성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데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안성시의 무궁무진한 문화예술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해 시민과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홍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입상작은 12월중에 시청
- 경제교류 가능성등 타진 황은성 안성시장은 중국 수화시장의 초청으로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흑룡강성의 수화시 방문을 위해 지난 2일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시장외 관계공무원, 시의원, 기업인, 생산자단체장 등 14명이 동행했는데, 금년 7월 안성시를 방문한 수화시 왕계지 부시장의 상호 경제교류를 희망한 사항에 대하여 기업인의 투자여건과 수화시와의 상호 경제교류 가능성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의 주요일정은 수화시의 경제개발구와 경안현의 식품가공공장 시찰, 북림구 새농촌 방문과 함께 수화시청에서의 양도시간의 투자 협력사항에 대하여 중점 협의할 예정이다. (문의/ 행정과 678-2141)
용인시 보건소, 치매 진단 받은 시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 용인시(시장 김학규) 3개구 보건소는 2일 적극적인 치매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대상을 연령과 소득기준 상관없이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제도’란 치매치료 관리를 위한 진료를 할 경우 처방받은 약제에 대한 본인부담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가능한 한 치매를 조기에 치료해 효과적으로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예방하기 위해 올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60세 이상 치매진단자 중에서 저소득층 또는 기초노령 연금수급자 중심으로 지원을 해 왔으나 앞으로는 소득과 연령에 제한이 없이 치매치료약을 복용하는 치매 진단 시민은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진단서 발급비를 연 1회 1만5천 원, 치매진료비를 포함한 약제비를 매월 3만 원 이하에서 사업이 시작된 4월부터 소급, 지원하게 된다. 또한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조기 발견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 조기 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1차 검진에서 치매가 의심되는 노인은 정밀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 절차나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은
- 일본, 대만, 대덕구, 익산시 등 평생교육관계자 방문 줄이어 학습과 일이 구현된 ‘평생학습’ 허브도시 용인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용인시(시장 김학규) 평생학습센터와 평생학습 마을이 일본, 대만, 대전 대덕구, 전북 익산시 등 국내·외 도시의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 러시로 성황을 이루게 된다. 3일 일본 오오모리 어린이교류센터 학습마을의 우에히라 야스히로 관장을 비롯한 야마다 쿄에이 시나가와구 교육위원회 위원 등 12명을 비롯해 9일 대전 대덕구청 평생교육관계자와 평생학습마을 추진위원회 위원 등 30명이 시청 주요시설과 용인시 평생학습센터 그리고 수지구 죽전1동·처인구 원삼면 맹1리 등 우수 평생학습마을을 방문하고, 5일 대만 타이페이현 리사천 부현장, 류화연 교육국장, 중화사회대학 관계자등 25명, 16일 전북 익산시 지식정보과장 등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시청과 용인시 평생학습센터를 견학해 평생학습센터와 학습정원 주요성과를 벤치마킹하게 된다. 그동안 평생학습센터와 학습정원은 국내외 평생교육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속에 벤치마킹 모델로 자리매김하면서 90여개 기관과 도시들의 탐방이 이어져 다양한 학습정보와 교류의 장이 펼쳐지는 21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공무원들의 화재 예방 의식 강화를 위해 ‘초고층 화재 대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일 오후 4시 용인시청사 에이스홀에서 열린 직원 월례회의 시 경기도소방학교 권오안 교수를 초빙, ‘초고층 화재 침착한 대처만이 살길이다’의 제목으로 800여명 직원을 대상으로 초고층 건물 화재 예방법, 화재 시 대량 인명피해 예방 방안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권 교수는 패닉 현상 극복, 정확한 상황인식, 인지 후 즉시 피난, 간단 명확한 피난 유도 지시, 책임 행동 등 초고층 화재 시 주의사항을 설명하는 한편, 평소 다양한 통로 사용과 소방설비 사용법 숙지 등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강조해 교육생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용인시 회계과 박상섭 과장은 “최근 부산 해운대 우신골든 스위트 화재 등 초고층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대두되어 직원들의 화재예방 의식 부족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며 “공무원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해 시민 안전이 보장되는 재난 없는 안전 도시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지방공사(사장 김길성) 임직원들은 27일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환경지킴이들과 환경서약서 작성 행사를 가졌다. 용인지방공사는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학령기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에서의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인‘자연과 함께 Kid-Kid (키득키득)’에자원봉사를 통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환경서약식은 키득키득 프로그램 중 환경지킴이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환경서약서 작성의 취지는 다수의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있도록 계획되었으며, 키득키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환경지킴이서약서 작성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안에서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장애아동의 자존감과 사회성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용인지방공사 김길성 사장은 직원들과 환경서약서 작성 행사를 가진 후 “용인지방공사는 사회적약자를 배려하고 환경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용인 건설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으로도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지방공사는 지난 3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나눔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용인시재활자립작업장과 ‘사회적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하고 있으며, 용인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