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인 청소체계 구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안성시는 10월 3일 ‘2010 클린경기 만들기’ 범시민 일제 대청소를 안성시 내혜홀 광장외 10개소에서 시민단체를 비롯한 군경, 공무원등 약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G20 정상회의를 대비하여 범도민 일제 대청소의 날이 오는 12월까지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지정․운영하고 있음을 널리 홍보하고, 청소 취약지역 및 외곽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청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내혜홀 광장에 집결하여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국토사랑은 쓰레기 안버리기 부터’라는 구호를 가지고 캠페인을 실한 후 청소구역 별로 이동하여 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는 환경취약지역 가구거리 및 공한지를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재활용품 수거, 도로변 정비, 불법현수막 정비 등 기초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30톤을 수거했다. 이철섭 안성시 부시장은 “오늘의 대청소를 대 시민운동으로 승화시켜 주민의 의식을 개혁하는 하나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와 안성시는 지난 2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제7기 생태안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4월 6일 개강하여 총 19회 60여 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조팝나무 꽃피는 유왕골’, 오대산 자생식물원’, ‘계곡 속으로’, ‘나무에 피는 꽃’ 그리고 ‘기후변화와 먹거리’ 등 서운산과 안성천을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과 이론수업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국가와 국민의 부담이 급증하면서 교육의 필요성과 전문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 직접 땅을 밟아보고 물속을 들여다 보는 생태체험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 결과 올해 생태안내자 양성과정을 신청한 교육생 31명중 최현 외 13명이 수료를 완료하여 전문강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종열 의제 21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자연 생태보존에 대한 수강생들의 역할과 앞으로의 기대”에 대해 강조하고, 수강생들의 모둠별 발표에 대한 심사와 시상이 이루어졌다. 또한 수료자들은 한결같이 “우리의 맑고 깨끗한 산․내․들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일상 생활속에서 이산화탄소 줄이기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한편
보개면사무소(면장 김종수)에서는 지난 2일 금년 잦은 비로 벼가 쓰러져 콤바인 기계 수확이 어려운 보개면 신장리 김정임(여,60세)씨 농가를 찾아 벼베기 이웃 사랑을 펼쳤다. 이날 벼 베기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개면 바르게살기협의회원 등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리며 일을 도왔고, 참석자들 간의 대화를 통해 유대관계도 돈독히 했다. 벼 베기 작업은 오전 일찍부터 시작하였으나 2,972㎡의 넓은 논에 쓰러짐 상태가 심해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참석자 모두가 내일처럼 열심히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종수 보개면장은 “이웃에게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힘든줄 몰랐다”고 말하며, “면정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보개면 678-3692)
광주시는 3일 오전 G-20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와 클린경기도 만들기 일환으로 국토 대청결 운동을 10개 읍면동에서 일제히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취약지역 58개소를 사전에 선정하고 공무원, 군부대, 학생, 사회단체, 시민 등 3,0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ꡐ내 집앞은 내가 쓸기ꡑ운동 정착을 위해 홍보 전단지를 제작 시가지 주요 상가에 배부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조억동 광주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만이 클린광주, 클린경기도를 만들 수 있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선진일류국가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클린광주 클린데이 선포식」이후 매월 두 번째주 화요일을 일제대청소의 날로 지정 운영하여 왔으나 클린경기 만들기를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매월 첫째주 수요일로 변경 운영한다고 말했다.
- 성남시의회 윤창근 행정기획위원장 지역언론 토론회에서 밝혀 - 윤창근 성남시의회 행정기획위원장은 2일 오후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성남지역 언론사 대표자 협의회 주최 “지역언론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 시의회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추응식 신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장호순 순천향대 교수의 주제 발제에 이은 토론자로 나선 윤창근 위원장은 지역언론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생적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위원장은 자생적 기능 강화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공동취재단 구성, 지역언론사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일간(주간)지 발행, 사회적 기업을 통한 공동광고 수주 등이 필요하고, 시에서도 공동취재, 공동브리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남시의회 지관근 부의장은 3일 오후 시청 한누리홀에서 개최된성남상공회의소 주관 성남시 노·사·민·정 대협력 활성화 포럼에 참석했다.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은 3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김모(91세. 여)씨 독거노인 주택을 방문,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분당소방서『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5명은 이날 독거노인 가정주택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혈압 및 혈당 등 기초건강상태 체크 ▲전기 ․ 가스 및 화기취급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집안청소 및 환경정리 ▲생활 의약품 ․ 소화기 및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위로했다. 분당소방서 김남수 예방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도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찾아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現 任 姓 名 發 令 事 項 所屬 및 職位 職 級 행정기획국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김옥인 수정구 태평4동장 직무대리 홍보담당관실 지방행정주사 최중욱 분당구 이매2동장 직무대리 건설교통국 도 로 과 지방시설주사 라의채 수정구 신흥2동장 직무대리 의회사무국 지방행정주사보 황민택 의회사무국 (6급요원) 행정기획국 예산법무과 지방행정주사보 이호일 행정기획국 (6급요원) 보건환경국 청소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이관우 보건환경국 (6급요원) 문화체육복지국 사회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이선희 문화체육복지국 (6급요원) 보건환경국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주사보 홍경래 보건환경국 (6급요원) 도시주택국 건 축 과 지방시설주사보 윤남엽 도시주택국 (6급요원) 건설교통국 도 로 과 지방시설주사보 장문석 건설교통국 (6급요원) 행정기획국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서기 장오연 지방행정주사보. 행정기획국 영생관리사업소 지방행정서기 김주호 지방행정주사보. 영생관리사업소 문화체육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지방사회복지서기 이현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문화체육복지국 행정기획국 정보통신과 지방방송통신서기 조성철 지방방송통신주사보. 행정기획국 문화체육복지국 주민생활지원과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양형모 지방사회복지서기. 문
용인시, 지역밀착형 종합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2일부터 교통의 요충지인 죽전역에 있는 ‘바로바로 일자리상담창구’를 죽전동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8층으로 이전해 운영하고 있다. 취업상담과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일자리를 지원하는 통합관리창구로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시청 ‘용인일자리센터’는 지역 밀착형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펼치고 적극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죽전역에 ‘바로바로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해 왔다. ‘바로바로 일자리 상담창구’는 지난 8월부터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300여명이 방문해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구직자들의 성공취업을 위해 직접 구직자와 함께 구인기업을 동행하는 등으로 취업상담자 수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상담창구 환경개선을 위해 이전되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그동안 용인일자리센터를 통해 환경미화원, 주차관리원, 판매원을 채용했는데 용인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창출사업을 백화점이 지원 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 한다”면서 “앞으로 장소와 장비제공 등 편의시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주민생활과 031-324-4
한나라당은 3일 오전 9시 여의도 당사 6층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열고 대표인사말에서 안상수 대표는"허위 사실이 아님을 밝히지 못한다면 의원직을 사퇴하는게 책임 정치이고 정도 정치이기 때문에 강기정 의원은 정확한 답변과 함께 진퇴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 의원을 압박했다. 안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대우조선사장 연임 로비의혹에 관련돼 있다는 강기정 의원의 주장은 국가원수 부인에 대한 모독발언으로 강 의원의 저급한 폭로는 일고의언급할 가치도 없고 면책특권을 악용해 영부인을 모독한 것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안 대표는 "자신이 한 말에 자신이 있다면 비겁하게 면책특권 뒤에 숨어있을 게 아니라 당당하게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주장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국회의원으로서 소신이 있다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들을 수 있다"며 강 의원의 당당한 태도를 주문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강기정 의원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는 진정한 용기라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이 강 의원 발언과 관련하여 반응이 없는 것은 공당의 도리가 아니기 때문에강 의원의 발언이 잘 된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에